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샤라웃 해주기 전부터도 원체 일잘하는 민주당 구청장으로 유명했어서 당연히 정원오 구청장이 서울시장 되어야 하지 않냐 했었는데요.
가장 처음 잉(?!) 했던게 매불쇼 나왔을때입니다. 뭐랄까,,, 여튼 이야기 하는 자세가(?!)
그래도 그때까지도 큰 대중 앞은 처음이니까 그럴수 있다 싶었구요. 그러다가 경선토론회에서 공소취소거래설 관련 김어준 사과에서 대답이 잉(?!) 하더니.
박원순시장을 오세훈이랑 동으로 이야기 하다니.
아,, 이건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
차라리 박주민의원이 토론회나 인터뷰 등 보면 진지함이나 의지 등이 낫다고 봅니다.
정원오캠프에는 도대체 누가 붙었길래 저리 되는걸까요.
행정력은 정원오가 더 나아 보이고... 고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문제는 저런 발언을 하게 된 그 큰 틀의 코어 심리? 선거전략? 정치철학..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겁니다.
그 질문 자체는.. 서울시장을 차후 대권 도전의 발판으로 삼을 것인가 하는 뭐 그런 취지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한거죠. 그러면서 자신은 행정가이기에 행정 자체에 집중할려고 한다 즉 서울 시장으로서의 책무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 뭐 그런 취지의 답변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이런 스탠스는 그냥 일관됩니다. 행정가를 강점으로 삼고 있죠.
그런데 박원순 시장님은 서울 시장 직후 대선 도선을 한것도 아니고 3선 이후에 한겁니다. 서울시장 재임시에 대권 욕심에 무리하게 지른 사업도 크게 없어요. 이명박이나 오세훈이 저지른 것이 비하면 그런 행정으로 비난 받은건 별로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의 경우 성남시장 이후 경기도지사로 당선 된 이후 바로 대선 도전했어요. 그걸로 현재 누가 비난 합니까?
결국 자신이 가진 야심과 향후 계획에 따라 이후 대권 도전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자기 말대로 안할 수도 있구요. 즉 현 시점에선 그런걸 말한 단계는 아니라는 선에서 답변을 했어야 합니다. 시장에 당선되어서 정말 일 잘하면 자연히 대권 주자로 주목 받을 수도 있는데, 그거 한사코 거절 할 수 있을까요? 시장의 위치는 행정가로서만 있을 수가 없어요. 아니 전국의 어느 시장도 똑 같습니다.
행정가로서 일 잘하는거 이전에 나라를 위해 뭔가 해 보겠다는 사명감 이런게 결국 더 중요한거죠.
그런데도 그런 정치적 야심이나 정치 자체를 나쁜 것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런 발언을 하는 거 자체는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