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전쯤인가, 템퍼 오리지날 S 사이즈로 바꿧는데
계속 목 디스크가 안낫고, 어깨까지 뚝뚝 거리는 충돌증후군도 생기더라구요..
물론 템퍼때문이 100%는 아니겠지만..
누우면 목이 너무 과도하게 신전되는 느김이 있어서
아래 패드도 깔아보고, 밀레니엄 S 사이즈로도 바꿔봤는데 .. 비슷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챗 GPT가 .. 너무 베개 높이가 낮아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오리지널 M 사이즈를 추천해주길래 베봤습니다.
처음 적응하는건.. 높은 감이 있어서
오래 걸렸는데 적응하고 나니까 조금 나은 것 같기도 하네요.
높이는
8cm과 10cm 차이인데
지금 10cm이 더 나은 느낌입니다
목에서 등으로 내려간 위치에 수건을 말아서 고여서(베고) 잤습니다
침대가 아닌 맨방바닥에서 잤고...
목디스크가 완치된 지금도 침대가 아닌 맨방바닥에서 자는데 베개를 베지 않습니다
베개를 베지 않는 것이 더 편합니다
솜베개가 아닌 작은 베개를 머리곁에 두고 자면서
몸을 옆으로 돌아 누울때만 베개를 쓰지요
옆으로 누우면 어깨높이 때문에 베개를 쓰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요
자는 곳을 침대가 아닌 맨방바닥을 좋아합니다
야외용 은박지자리를 깔고 자는데 이 정도 두께의 자리가 완전 딱딱함을 없애주면서 바닥의 냉기 차단도 되고 좋네요
일반적이지 않은 습관일듯 합니다
침대는 불편하거던요
부부인 사람은 곤란하겠지만
혼자 자는 사람이라 가능한 방법입니다
저도 1번 자세를 찾느라 무지하게 고생했습니다 ㅠㅠ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50x70베개솜을 40x60사이즈에 욱여넣어서 적당한 탄탄함을 강제하고
거기다 베개 아래에 얇은 쿠션을 하나 덧대어서 얼추 맞췄네요 ㅠㅠ
베개는 호텔처럼 그냥 풍성한 베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