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국의 상나라입니다.
역사서에는 상나라는 주왕이 달기라는 요녀에게 빠져 나라가 망했다고 하지만 그건 그냥 레토릭입니다.
사실은 상나라가 워낙에 인신공양을 많이 바쳤는데 그게 아주 엽기적이라 그렇습니다.
당시 그들은 건물 지을 때 사람을 죽여서 묻고, 무덤에 사람 목을 베어서 묻고, 사람 두개골 윗부분을 잘라 제사용 그릇으로 만들고. 청동 솥(정)에 사람을 삶고, 젓갈을 만드는 등 후대의 주나라와 공자도 깔 만큼 잔혹무도했습니다.
주왕과 달기가 저질렀다는 포락지형과 엽기적인 살인행각도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여겨질 정도로요.
그러다 보니 도저히 못 버틴 주변 민족들이 상나라에 반기를 든 주나라를 밀어주면서 상나라가 망했다로 정리됩니다.
여러가지로 아즈텍 제국과 비슷한 테크트리를 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주나라와 진나라 등은 저걸 반면교사로 삼아서 인신공양은 줄어들지만
간간히 순장 등의 풍습이 나오곤 했죠.
백성민...이러던가.... 붉을 적.... 이라던가....
중국은 그런 나라였습니다...
당시 상나라는 그 주변에 수많은 원시 부족들이 있었고 그 부족들을 하나하나 들어내온 과정이
중국의 역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백성 '민'의 의미를 알고 부터는 엽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