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했다면,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결기가 있어도 대선의 상대방과 그 처에게 적법한 처벌을 내리기 어려웠을 겁니다. 기껏해야 장모와 김건희 주가조작 정도 처벌했을 겁니다. 그리고 검찰은 조직을 보전했을 겁니다. 이재명 정부의 내각들에게 적당한 혐의를 씌워서 물타기 하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했을 거고요.
그런데, 굥이 대통령이 되니 그들이 조심해야 하는 선이 무너졌고 이제 막 가고 있습니다. 이정섭 처남댁의 인터뷰를 보며 검찰과 그 구성원들이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지 모든 국민들이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 민낯을 보여주고 정권이 바뀌면 이재명 대통령은 그야말로 검찰해제의 당위성을 인정받으며 개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한줌 2찍 30%를 뺀 70% 국민의 절대적 지지속에 검찰은 종말을 맞을 겁니다.
뭐 그래도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당연히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검찰 해체되는 거라도 봐야 겠습니다.
정말 티나게, 현 정권 문제로 국가가 imf급 으로 망하지 않는 이상 총선도 대선도 결코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설령 정권이 바뀐다고 해도 이미 망가진 나라 다시 일으킬려면...
사실 대다수는 자기한테 피해 안오면 관심도 없어요.
국민들이 너무 빨리 잊어버려요
누군가는 이 비슷한 얘기를 IMF 때도 했을 것이고 세월호 때도 했을 겁니다.
폐업한 자영업자, 예산칼질로 직장잃은 실업자들한테도 똑같이 얘기할 수 있으신가요?
2-3배 에상의 비용과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겠죠.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말했지만,
얘네들의 무능과 도적절보다
시스템을 파괴한 것이 가장 심각힙니다.
바꾸지 말아야 하는 것까지 폭파하니까
연쇄적으로 정말 모든 부분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걸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저번 대선에서 윤을 안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