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이야기네요.
영화여야 할 이야기고요.
현실이 아니어야 할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정 주부가 저런 인터뷰를 할 수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아무 일도 없었으면 부잣집에 시집가서 자식 잘 키우는 그런 삶을 살 수도 있었을 사람이
투사처럼 또박또박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이런 걸 어떻게 숨기면서 살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마약을 자와 그 친족에 인척인 공무원까지 미친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국가 기관에서 멀쩡하게 근무한다는 게 정말 비현실적입니다.
현실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검찰은 없어져야 할 조직입니다.
검언 콜라보의 결정체가 윤석열 대통령이라서 그런지 요즘 언론의 행태는 공범이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