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전부터 지역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몇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면,
얼마전에 차량 인도 돌진으로 큰 사고 있었던 구간에 보행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을 설치하여서 다닐때 불안하다는 민원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요. 보행자가 우측에서 마주오는 차량들이 보이지 않아 사고난 지역이라 위험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데요.
지역 현안을 다 알고 출마를 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이 지역 기반이 아니라서 그런지 종로에서 인적 네트워크가 약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 연락드릴 방법을 찾아봤는데 의원실이 있는 것도 아니라 연락 방법이 없어서 혹시라도 민주당 관계된
분이 보신다면 의견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독립문 사거리 대신 중고등학교 앞 인도면 나무 사이 설치한 현수막입니다)
구청에 민원 내시는 분들이 철거 요청을 했지만, 현수막 설치 시점부터 재산권이 형성되어서 대집행 아니면 철거는 어렵다는
입장이라 설치하신 분이 이 민원을 해소해주시는 것이 현재는 유일한 방법이라 보입니다.
/Vollago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0147400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