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쪽문이 뒷산끼고
큰길로 나가는길인데
(지도상 노란색 표시된 길)
차도 다 와가는중에
웬 네발달린게 달려들더니
가슴팍으로 그대로 냅다 들이받네욬ㅋㅋㅋㅋ
들이받은놈은 그대로 뺑소니하고
뒤에오던놈은 다시 뒤돌아서 도망가던데
와 진짜 살다살다 별 일 다 겪네요 레알….
아 근데 좀 아프네요…
아파트 쪽문이 뒷산끼고
큰길로 나가는길인데
(지도상 노란색 표시된 길)
차도 다 와가는중에
웬 네발달린게 달려들더니
가슴팍으로 그대로 냅다 들이받네욬ㅋㅋㅋㅋ
들이받은놈은 그대로 뺑소니하고
뒤에오던놈은 다시 뒤돌아서 도망가던데
와 진짜 살다살다 별 일 다 겪네요 레알….
아 근데 좀 아프네요…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는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실제 지인중에 그렇게 뼈 부러진 지인 있거든요
당연히 차량이겠거니 했는데 맨몸이라니요...
동료들 : (뻥치시네요)
차량의 빠른속도 때문에 당황해서
차에 들이대는줄 알았더니
단순히 멍청해서 그런건가 봅니다.
마치 어디로 도망갈지 모르는 곱등이처럼 말이죠.
사람이랑 충돌을 하다니.
격하게 공감하는데 출근길 단지내 재활용쓰레기장 옆에서 튀어나가는 고라니를 1m거리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ㅠ
고라니가 경우가 없네요! 아니 지금 세상에 뺑소니라니 ㄷ
오후 반차 내시고 휴식이 절실합니다!
세상에 별 일이 다 있네요...
뺑소니 고라니 라니..ㅋㅋㅋ
괜찮으시죠?
무지 아플것 같은데...
저는 고라니가 왜 로드킬 당하는지 알겠더군요.
밤에 멀리서 고라니 한마리가 길을 가로지르고 그 뒤에 한마리가 머리를 내밀고 제 차를 보더라구요.
그래서 서행을 했는데 바로 앞에서 뛰어 나오더군요.
멀리 있을땐 처다만 보더니... ㅡㅡ;;;
서행중이라 사고는 없었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기숙사에서 술마시러 좋다고 뛰어나가다가 고라니랑 쳐박았는데
서로 어이가없어서 쳐다보고...
갈길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