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코 1,800개를 진상”…일본서 조선인 ‘귀무덤’ 추가 발견 | KBS 뉴스
4백여 년 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왜군들이 조선인의 귀와 코를 베어 전리품으로 가져가는 만행을 저질렀는데요.
당시 조선인들의 귀와 코 천팔백 개가 묻힌 귀무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
'천인무덤의 석탑'이라고 쓰인 안내판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 당시 휘하 장수들에게
적병의 귀와 코를 베어 소금에 절여 그 목록을 제출하도록 명령했고,
왜군 장수 사가라가 귀와 코 천팔백 개를 진상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사가라는 당시 주로 울산 지역에서 이 같은 만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2만여 명의 귀와 코를 묻은 것으로 전해지는 교토의 귀무덤을 비롯해 후쿠오카, 오카야마, 쓰시마 등에서도 조선인 귀무덤이 발견됐습니다.
일본 곳곳에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귀무덤이 방치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KBS HD역사스페셜 – 임진왜란 2부작, 1편 8천 조선군,16만 대군과 맞서다 / KBS 2006.6.23 방송
KBS HD역사스페셜 – 임진왜란 2부작, 2편 일본승려 정유재란 종군기 “산도 들도 불타고 있었다” / KBS 20060630 방송
산사람 코와 귀까지 잘라갔죠.
친일파 놈들도 똑같이 해줘야죠.
지금도 잊자고 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친일파.
그들의 명백한 태도의 변화 없이는 영영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내셔널의 기억이요,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은 대대로 이어져온 대한민국 사람의 현재이고, 고로 바로 나의 이야기입니다.
가족이 당한겁니다
옆진 친구가 맞은게 아니고 옆집친구에게 맞은거군요
근데 첨부터 찬구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일본을 설명하는 짧은 문장이 될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일 때문에 일본으로 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비난할 마음이 없습니다.
다만 아직도 우리를 내려 깔아보며 다시 한번 우리를 지배하려는 나라에 필요 이상의 방문과 소비를
줄여 주세요.
일본 국고 채워주는 1등 공신의 나라
맨날 역사를 잊은 민족 어쩌구 하는데 하루면 잊죠
[우리 민족은 너무나 쉽게 과거를 잊는 '까마귀과'에 속한다는 비판을 듣고 스스로 하고 있기도 하다.]
무려 21년전 기사에 적힌 문구가… 여전하구나 싶네요 ㅎㅎ
IMF 자살일지, "그 때를 아십니까?"
<데스크 칼럼> DJ가 아들을 구속시키는 날의 '역사적 단상'
박태견 기자 | 기사입력 2002.05.16.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2937
***98년 한국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자살자가 많았던 '자살 공화국'이었다**
다음은 IMF고통이 극에 달했던 지난 98년 4월말에서 5월초까지 언론에 짤막하게 일단으로 보도됐던 자살 기사들을 틈틈이 모아두었던 기록이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IMF 자살일지'라 할까.
우리 민족은 너무나 쉽게 과거를 잊는 '까마귀과'에 속한다는 비판을 듣고 스스로 하고 있기도 하다.
'혹시나 훗날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노파심에서 그 무렵 해둔 기록이었다.
~~~
요컨대 이는 한번 '실패한 국정'이 얼마나 오랜 기간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다.
'실패한 위정자'는 곧 음주운전을 하다가 수많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은 '간접 살인자'이기도 한 것이다.
상종하고 싶지 않은 민족이에요.
일본산 샀다고 공개적으로 떠벌리면서 "불매 강요하지 말자" 이따위 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까요.
그러니 반성은 커녕 지금도 독도를 빼앗으려 들고 오염수 바다에 마음대로 푸는 거죠.
혹 위치 등 관련 자료를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매핑하도록 하겠습니다.(누구나 편집할 수 있으므로 직접 하셔도 됩니다.)
https://www.osm.org
유니클로 불매 9년차입니다.
윤씨 : 내가 바봅니까?
저 : 아니오. ㅂㅅㅅㄲ입니다.
라고 답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