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엔 무슨 전분인지도 모르고 쓰다가 최근까지는 인터넷레시피 90퍼센트 차지하는 감자전분으로 하다가...
옥수수전분이랑 감자전분 섞어보니 오, 이거 맛있네요........?
고구마전분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고, 일반 밀가루 혹은 치킨튀김가루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돼지프라이드? 같은 장르 비슷한 느낌나도 재밌을 것 같고-
저는 기본적으로 소스를 고기 다 튀기고 만드니까.... 일단 튀겨두고 고기 느낌에 따라 덴뿌라 느낌으로 먹건 탕수육으로 먹건 해도 될 것 같아서요.
감자전분 탕수육에서 모자랐던 약간의 노포맛을 채워준 기분인데.... 고구마전분은 어떨지 또 기대가 됩니다!
실험 정신이 좋으시네요.
후기 부탁 드립니다.
저는 각각의 것들을 동시에 해보면서 분석할 정성은 없어서 매번 느낌대로 해먹는 편입니다...
다만 이론적 지식은 여러 사람들의 시도들을 보면서 얻는데-
옥수수전분:가장 바삭하지만 맛이 없음
고구마전분:바삭하지만 덜쫄깃
감자전분:가장쫄깃
이런 느낌인것 같아요.... 감자전분과 여러 요소들이 합쳐져서 눈꽃탕수육 등등의 요즘 유행하는 탕수육이 되고
노포감성이 되려면 옥수수 고구마전분 등을 믹스하고 계란(흰자, 흰자노른자... 다 다르더라구요)을 넣어야 하나 봅니다. 어떤 분들은 밀가루를 쓰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어떤 효과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반죽에 기름 넣어보니 확실히.... 앙금 안내리고 가루에 기름과 계란으로 반죽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연복씨는 부먹용은 고구마전분 7 : 감자전분 3 으로 섞어서 반죽에 식용유를 넣더군요. (예전에 다른 데선 고구마전분, 감자전분, 옥수수전분까지 모두 섞어쓴 적도 있었던 것 같네요.)
여기였나 보네요.
고구마 7 : 감자 2 : 옥수수 1
로 한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비슷한 방식인 듯)
감자전분으로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