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대학신문 <대학주보>에 따르면,
이 대학 철학과 최아무개 교수는 2023학년도 1학기 '서양철학의 기초' 수업에서 "위안부는 강제로 끌려간 것이 아니라 모집에 응한 자발적인 매춘",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은 말이 하나도 맞지 않는 거짓이다" 등의 발언을 했다
2022학년도 1학기 강의에서도 비슷한 발언으로 논란을 샀다.
당시 최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중 다수가 생계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고종 황제가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한일 합병이 이루어졌다", "일본은 조선을 근대 국가로 만들려 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역사적 사실조차 판단하지 못한 채 자기 철학에 빠진 후안무치"
"다음주 중 최 교수를 고발하겠다"
"1년 전 논란이 된 위안부 관련 발언에 대해 제대로 된 제재가 없어 반복적으로 생긴 일"
"잘못된 발언을 지적하고 제재해야 한다"
나라가 망해가네요
이전 같았으면 사람들에게 욕을 들었을껀데요
한국이 망하길 바라는 일본처럼,
자국민을 무시하며 계속 비하하고, 조롱하는 인간들이 더 설치네요
요
그러게요. 저런 개소리를 내뱉어도 맞아죽었단 작가가 하나도 없는 거 보면 다른 나라 우파하고는 확실히 결이 달라요. 일본만 해도 우파라면 자국민 비하발언하면 찢어죽일 듯이 달려들거든요. 근데 우리 우파는 한민족이 아니라 일본의 이익에 봉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