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은 사람이 할 수 없을 때 난리치는걸 보고 우리는 쫄았다고 하지요.
네모_선장
IP 218.♡.252.9
09-19
2023-09-19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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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죠... 그 동안 많이 힘들으셨으니까 이제 그만 쉬셔도 될 것 같아요
그냥그런이
IP 39.♡.28.134
09-19
2023-09-19 09:11:09
·
저도 범계형님 당시 참 답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미애 장관님 그러고 나갔는데 과연 뭘 할수가 있었을지 하는 맘이 듭니다. 당시에는 대통령실의 의지가 그러했으니 할수 있는게 없었고 오히려 그때보다 자유로운 지금 한풀이 하는거죠. 탓하기 시작하면 결국 대통령실과 문대통령까지 갈수 밖에 없죠
@그냥그런이님 저도 한때 답답해보여서 한가하게 등산 간다고 욕했는데 박범계 의원 아니면 그 자리 민주당의 누가 갔을까 생각해보면 장관직 수락한 것만으로도 적어도 박범계 의원의 진정성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추미애 전 의원이 검찰에 시달리고 있죠. 지지층이 좋아할만 한 발언보다 몸소 행동하는게 더 용기있고 대단한 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이제는 박범계 의원에 대해서 비아냥 할 생각이 없어요.
@스케르초님 스케르쵸님 무슨말씀이신지 충분히 알겠으나.. 그런것을 감안하고도.. 결국 문통이 추와 윤중에 윤손을 들어준 순간 어쩔수 없었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박범계 개인이 할수 있는것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전장관님은 풍비 박산나고 추미애 장관은 대통령실에서 쳐냈는데 박범계가 거기서 싸울수 있을까요?? 해달라는대로 해줄수 밖에 없었겠죠.
그 동안 많이 힘들으셨으니까 이제 그만 쉬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추미애 장관님 그러고 나갔는데
과연 뭘 할수가 있었을지 하는 맘이 듭니다.
당시에는 대통령실의 의지가 그러했으니 할수 있는게 없었고
오히려 그때보다 자유로운 지금 한풀이 하는거죠.
탓하기 시작하면 결국 대통령실과 문대통령까지 갈수 밖에 없죠
지지층이 좋아할만 한 발언보다 몸소 행동하는게 더 용기있고 대단한 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이제는 박범계 의원에 대해서 비아냥 할 생각이 없어요.
할 수 있는데 안 한 정도가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검찰 편 들어준 쪽에 가까웠죠.
그런것을 감안하고도..
결국 문통이 추와 윤중에 윤손을 들어준 순간 어쩔수 없었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박범계 개인이 할수 있는것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전장관님은 풍비 박산나고
추미애 장관은 대통령실에서 쳐냈는데
박범계가 거기서 싸울수 있을까요??
해달라는대로 해줄수 밖에 없었겠죠.
글쓰신 부분은 이해는 갑니다만.
그렇다면 정치는 하면 안될듯 합니다
진짜 잘 봐줘도 그냥 정치평론가 정도만 하셔야죠.
그런 생각이면 뭘 할수없는 일반 국민이랑 다를바 없죠
공감합니다.
절 시켜주면 차라리 제가 하겠네요.
엄중씨와 함께 빌런들중 한명이죠.
기어나오는걸 보면 총선이 다가오나봅니다.
언젠가는 나도 걸릴지 모르겠거든요...
문통이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언론쪽에도 그 뉴스타파 PD를 MBC사장 임명해주고
민언련출신을 방통위원장 앉혔죠. 그렇게 밖에서는 입바른 소리 잘하더니
들어가니 꿀먹은 벙어리마냥 얌전히 있다가 나왔죠. TV조선같은애들 벌점 만땅되도 이리저리 봐주고..
자기 소신대로 하는사람? 진짜 드물죠. 선비질하며 입잘놀리는 사람은 천지삐까리에요
진짜 그런분들은 행동하시는 분들에게 양보했으면 좋겠군요.
진짜 정치를 하시는분들이 많아져야할 듯 합니다
정 입 놀리고 싶으먄 평론가 하시면 좋겠군요
주진우도 그렇고 박범개도 그렇고.... 우상호도 그렇고 한둘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