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번 체포동의안에 대해 부결이 나왔더라도 검찰은 한번더 구속영장 발부했을꺼고 그때는 가결될지도 모르죠.

증거도 없고 죄도 없다고 믿지만, 일단 구속되고 언론에서 범죄자 몰이하면 정치생명 장담 못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민주당내 대권후보가 다 사라졌죠. 누가 해치웠는지 모르나 의원내각제에 방해가 될꺼 같은 인물은 다 해치웠다고 생각한 순간 이재명이 떠올랐죠.

이대표가 단식하지 않았다면

수박들은 대충 어쩔수없다는 척 분노하는척 개검에게 넘겨주고

대중의 분노를 멧퇘지에게 돌리고

오늘 개수박 박광온 입에서 나온거처럼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의원내각제로 개헌하려 할겁니다.

그러나 이번 단식을 통해 중도층이나 지지층은 이재명 대표가 얼마나 힘든 싸움을 온몸으로 하고 있는지

모두 목격했고 이재명 대표의 투쟁에서 노무현대통령을 본 사람도 많을겁니다. 지지율 상승이 그걸 말해주고 있죠.

21일 표결한다면 우리 모두 몰려가야합니다. 끝내 수박들이 미친짓을 한다면 민주당사 때려부셔야합니다.

이재명대표가 당권을 장악할 수 있어야 멧퇘지와 어디에 숨어있는지 알수없는 기득권 적폐들과 싸울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때 다 완수하지 못한 개혁 이루기 위해서 이재명대표 지킵시다. 

우리는 노무현대통령에게 빚이 있습니다. 저는 이재명에게서 노무현을 봤습니다.

내일 문재인 전대통령도 이재명대표가 당권을 장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