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09/02) <유시민X김상욱ㅣ인문학은 과학으로 정확해지고 과학은 인문학으로 깊어진다ㅣ유시민의 문과공ㅣEP5_알고 보면 쓸모 있는 과학 공부 이야기>에 출연했네요.
49분께 사회자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회자는 조금 이제 좀 안 곤란한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시민 작가님은 당연 정부를 비판하는 말을 했겠죠.
김상욱 교수는 엄청 난감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사회자랑 유시민 작가가 막 말렸어요.
이야기 안 해도 된다고. 그런 이야기하면 위험하고, 과학쪽 예산 깎인다고 말하지 말라고 말렸어요.
김상욱 교수 얼굴빛이 안 좋았는데 기어이 말하네요.
그 말을 짧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짧게 정리하면 오염류 방류는 초유의 일이므로 데이터가 없다. 그런데 어떻게 100% 안전하다고 말하냐, 이건 과학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말조차 못하게 하는 지금의 분위기. 이것은 우리 사회가 위험한 상태라는 뜻이다.
김상욱 교수가 한 말의 전부는 이렇습니다.
"이거는 과학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사실은. 과학은 언제나 100% 안전하다. 100% 위험하다는 말을 절대하지 않잖아요. 데이터가 쌓여감에 따라 어떤 이론도 이 이론은 100%가 옳다는 건 없고 데이터가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몇 퍼센트 오를 확률이 있다, 이렇게 얘기가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뉴턴의 역학도 지금 지난 300년 동안 데이터가 너무나 많아서 이제는 거의 옳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틀릴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거든요. 지금이 시점에서는 그 오염수가 위험하다 안전하다, 자체를 강하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과학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데이터 없거든요. 일본에서 데이터를 준 적도 없고 오염수가 지금 막 나오기 시작했잖아요. 근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제부터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사실 중요한 질문은 그 이걸 꼭 어차피 잘 모르니까 지금 모두가 모르는 상황이라서 위험할 확률이 있죠. 이게 안전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위험한 확률도 당연히 있는 거고 그러면 기왕이면 안 하면 좋겠는데 그러도 해야 된다면 그 이유가 뭔지를 들어야 되겠죠. 그러니까 원래 필요한 거는 일본 정부가, 우리가 이걸 할 수밖에 없는 오염수를 방출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야 되는 거고 납득할만 해야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할 수 있으니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에 대한 보상을 이렇게 하겠다 미안하다, 이게 정답인데 지금 문제는 안전하다. 이건 과학적이다, 그럼 힘들어지는 거죠. 서로 간에 어차피 다 데이터 없는데 그래서 이건 하~~~(여기쯤에서 정말 빡쳐하더군요.) 근데 이제 지금 이런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위험하다고 우리가 느끼는 자체가 위험한 거죠. 이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게 우리 사회가 위험하다는 뜻이에요."
‘4대강 사기극’ 이 사람들을 기억하라
등록 2018-07-15
4일 감사원 4대강 감사 발표
“이 전 대통령이 사업 세부지시”
수많은 정치인, 관료, 학자가 찬동
“독일에서는 수십년 전에 포기한 미친 짓을 한국은 왜 계속하는가?”
2011년 8월, 국제적 하천 전문가인 독일 카를스루에대의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는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을 강행하고 있던 남한강, 낙동강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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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은 2007년 대선 시기 이명박 후보의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를 뿌리에 두고 있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국민 저항이 거세지자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국민이 반대한다면 대운하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대규모 하천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4대강 사업은 2009년 11월 시작해 2012년 중반 마무리됐다.
이 XXX들도 다시금 기억하고...
방사능 오염수 관련... 교수, 학자, 관료 XXX들도 기억해줘야죠.........
알쓸신잡에서 김영하님 장동선님 김상욱님 마음에 들어서 책도 사고 유툽 구독도 하고있습이다
방류전에 앞으로 오염수로 인해서 기형아를 출산 한다든지
암이 걸린다든지 이런거에 대한 피해보상도
일본에 확답을 받아야하는데 말이죠
수산업관계자나 어민도 문제가 많아요
지금이라도 오염수방류 금지시키는거에 목소리를 키워야지 무슨 괴담욕하고 있는자들은 매국노들입니다
한강물이 바다로 가는 것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동급으로 보는 분도 있었죠
어마어마 합니다
"100%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을 "유해하고 위험하다"로 해석해 버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정부의 일방통행을 비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과학적인 유해성 주장도 비판하고 싶었는데 참았겠죠.
댓글의 논조를 모르겠네요.
댓글이 묘하게 뒤틀려있는 것 같은데 그냥 저 혼자 느끼는 위화감이겠죠?
지금 대글도 비틀린 느낌이 있네요.
저만 느끼는 위화감 같습니다.
확실히 윤석열은 자기 말에 토다는 것을 싫어하는 꼰대라서 이 정부는 자유로운 토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표현을 묘하게 뒤트는 느낌은 변함이 없네요.
하지만 김상욱에게 "이번 방류로 인해 우리 해안의 삼중수소 농도가 기존에 100이라면 110 이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어느 정도라고 보느냐" 라고 묻는다면 거의 없다고 답할 겁니다. 과학자들이 예상하는 증가치는 100 -> 100.1 미만이거든요.
하지만 방사능으로 인한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하여 "아무 문제도 없는데 소비하지 않는 국민 탓이다" 라고 몰아가는 정부의 대응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방사능에 대한 공포감은 실재하는 것이고 방류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방사능 걱정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일본 정부와 협의하여 보상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하는 게 당연합니다.
정말 묘하게 뒤트는 느낌이 있네요. 비교가 불가능한 영역을 가져다 비교를 하면 표현이 뒤틀려집니다. 지금도 위화감이 느껴져요.
대글을 계속 수정하면 댓글 단 사람이 바보가 되지요. 문단이 하나였는데 세 개가 되었네요.
어떻게 대답을 예상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표현은 그쪽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지, 않은지 확정하실 수 있을만큼 교수님을 잘 아시는 듯 합니다.
또 튀틀었다는 위화감이 드네요.
100%는 없습니다..
사회학은 물론이고 과학에서도 전기가 +에서 -로 간다고 오랜 기간 쓰고 만든 법칙도 무너졌습니다.
초전도체가 나오면 영구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열역학 법칙도 무너지겠죠..
각설하고
일본 오염수가 위험 확률이 70~80% 정도로 예상된다면..
그것 보다 나은 80~90% 방법을 권유하게죠..
근데 검증되지도 않은 몇 10~20%% 때문에 도쿄전력을 돈을 10배 넘게 써야되는 상황입니다.
이거(증류방식)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학자들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싸게 좋은 연료를 얻을 수 있다는 원전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듯 합니다.
방사능 폐기물은 처리 비용이 만만치 않고 수십 수백년 동안 인류를 괴롭힐 오염 물질로..
RE100 프로젝트에서는 배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원전 개발해도 수출 못 합니다. 원천기술은 미국에 있습니다.
근데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일본이 저렇게 하는 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건 돈 입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가 도쿄전력 편에 서서 세금을 써서 도쿄전력 홍보를 하는지는 이해가 됩니까?
그리고 저분은 더한 말을 하고 싶은데 참았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당신이 주장하는 비과학적 유해성 주장이 있었다면 신나서 비판할꺼고..
그런 주장을 기레기들이 받아 쓰면 돈도 되고요..
이명박 때 4대강 찬성하면서 대운하 운항하는 배들의 프로펠러가 돌아 물이 깨끗해 진다는..
그 잡놈 지금 뭐하나 궁금하네요..
삼중수소만 나온다는건 도쿄전력의 희망사항이자 일방적 주장일 뿐이죠.
이거에 대안을 일본, 한국 정부가 제시한적 있나요? 인류기술로 이거 돌이킬 방법이 있나요?
여기에 대한 잔인한세상님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다른나라도 똑같이 원전에서 방사능이 있는 배출수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정상적인 원전구조에서는 2중 3중으로 냉각라인이 분리가 되어 있어 연료봉에 직접 접촉한 물이 방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오염수는 연료봉에 직접 접촉한 물입니다.
우리 상식적으로 이야기 해봅시다. 직접적으로 연료봉에 접촉한 물을 몇가지 필터링 한다음 그냥 내보내는게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하면 왜 원전들은 비용을 들여서 냉각 라인을 분리할까요? 우리나라 원전도 연료봉 냉각한 물을 그냥 바다로 내보내는게 훨씬 비용이 저렴할텐데요?
이건 그냥 상식적인 논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걸 자꾸 과학적인 면으로 얘기 하는것도 답답한데, 비정상 집단에서 이걸 정치적으로 몰고있다라는 말을 듣는 것도 너무 속터지네요.
저렇게 잘 설명해도
2찍일베들은 말귀를 못 알아듣습니다
ps.
메모남들은
여지없이 등장하네요
도쿄전력이 자랑스러워하는 ALPS가 핵종을 다 걸러낸다면 당장 다른 핵발전소에도 설치하고 노심과 핵폐수를 자연에 노출시키면 되겠네요.
비싸게 핵발전소를 건설하고 유지 보수할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싸? ALPS 가 있는데 말이죠.
저보다 좀 어리시지만
존경합니다
대통으로 뽑는 사람들이죠.
`
오염수를 말한대로 처리한다면
실제로 건강에 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수산물 쪽 시장에 심리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큰 문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일본 정부가 과연 오염수 처리를 잘할까요?
이것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어겼을때 알빠노? 하면 전쟁이라도 할건가요?
이건 너무너무 국익을 생각하지 않은
바보같은 결정입니다
북한을 견제하라려고 미국에 잘보이려고 이러는건 이해는 합니다만, 솔찍히 그걸 감안해도 바보같은 태도입니다
과학적으로 안전과 위험의 판단을 하려면 데이터(검사)를 알아야 하는데 아직 데이터가 없다.
그리고 사회에서 위험하다 안전하다 등을 (전문가가)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다는 걸 비판했습니다. 사실상 정부 비판이죠.
함부로 재단한 사회자도 깠구요. (풀버전 보면 2번 깝니다)
더불어 우리가 비판하는 지점은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의 여러 번의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오염)처리수를 불신하고 있습니다.
그들 말대로 깨끗한 처리수라면 정식으로 점검받고, 인정받으면 되거든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