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엘든링, 스트리트 파이터 6, 바이오하자드 Re:4 같은 최근 일본게임의 높은 평가로 혹자는 '일본 게임의 부활'이라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기엔 게임들의 편차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다이의 대모험 게임을 보니까 PS3로 하던 나루티밋스톰 보다 떨어지는 느낌인데
PS5 같은 기종이 큰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오랬동안 일본 게임을 해왔지만 게임의 중심은 HD 해상도로 넘어간 이후에 서양쪽으로 넘어갔다고 생각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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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작사에서 간혹 그래픽 괜찮은 게임들보면 외국 스튜디오에서 개발한거 더군요..
4는 딤프스라는 외주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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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외 인디게임들중에 퀄리티를 떠나서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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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 6-7년 정도는 암울한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캡콤과 스퀘어 에닉스가 일본 게임업계 기술과 비주얼적으로 가장 진보한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캡콤은 벌써 만루홈런을 두방 쳤죠... 레지던트 이블 4와 스트리트 파이터 6로요.. 그리고 파판 16으로 스퀘어 에닉스는 절대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려 하구요.. 물론 포스포큰이 엄청난 아픈 손가락이긴 한대 그래도 비주얼적으로는 놀라움을 느꼈어요.. 그리고 세가도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고 코나미도 다시 이 업계에 들어올려 하고 있구요...
스퀘어에닉스 조차도 언리얼로 만든 게임들의 퀄리티 편차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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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그냥 작은 나라 하나에
인구 10배 많은 미국, 캐나다, 유럽을 묶은 서양과 비교되는 구도 자체부터
이미 일본이 승리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오랜 콘솔 게이머지만 일본게임의 부활 같은 인식은 없습니다. 재밌으면 그만입니다. 추억도 추억일뿐요.
근데 시간도 체력도 없네요. 이젠 ㅋ
재미라도 있으면 모를까 막상 재미있는 게임도 많지않고 최근 몇년 동안 최다 고티게임 받는 회사도 서양 개임 회사들은 손에 꼽을 정도
파판6 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