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님 고가형 시장 자체가 거의 애플에게 먹혔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삼성이나 다른 회사의 점유율은 거의 보급형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폴드 판매량이나 갤럭시 S 시리즈 판매량이나 비슷해 보이는데, 그정도면 선방한 걸로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갤럭시 S가 망해가는 걸 폴드로 버티고 있다 정도로 보이네요.)
끝내기안타
IP 182.♡.91.210
06-06
2023-06-06 20:56:04
·
@molla님 노태문이 ㅂㅅ입니다. 가장 잘팔리는 모델을 플래그쉽으로 만들어 팔아야 되는데,, 폴더브폰에 모든걸 다 걸겠다 해놓고 s시리즈는 A시리즈 취급하니 둘다 망한거죠,
withGoogle
IP 223.♡.148.147
06-06
2023-06-06 22:46:53
·
@끝내기안타님 gos가 크게 했ㅈㆍ느
데이타탕
IP 61.♡.33.124
06-07
2023-06-07 00:26:55
·
@끝내기안타님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이...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건희 회장 있었으면 쪼인트 까였을텐데, 요즘 삼성 사장단이나 머...다들 겁이 없죠. 이재용은 만만하니까요. 이건희때같으면 진짜 맞았을지도 모르죠.
@경도인지장애님 솔직히 대놓고 시작하셨으면 사나이 답게 책임을 지셔야죠. 중간에 아닌척 꺽지 마시구요. ㅎㅎ
IKnowNothing
IP 222.♡.240.56
06-07
2023-06-07 00:11:28
·
@경도인지장애님 애플에서 만들면 성공하는 이유가;;;; 물론 마케팅 능력도 있겠지만 하드웨어 차원에서의 ux가 넘사벽이라서 그렇습니다 “기능”만을 나열해놓자면 타사랑 다를게 없다거나 오히려 떨어질지언정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니 기능이 똑같은데도 그 기능에 대한 명분이 생기는거고, 그러니 충성도가 높아지는거에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마케팅빨 하나로 충성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니 위와 같은 지적이 나오는겁니다
쿠탱이
IP 174.♡.22.20
06-07
2023-06-07 00:57:33
·
@MarshmellO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이런 인식에 큰 영향을 미쳤죠. 마케팅만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상당수가 그러했으니...
애플이 마케팅능력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면 홈팟처럼 안팔려서 단종되었다 뒤늦게 진가가 발견되어 윗돈주고 사다가 2세대가 출시되는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애플이 개발자들 갈아넣기는 하지만 극단적으로 사용자가 어떤것을 원하는지 고민해서 만들어냈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나요?
저도 애플빠가 싫어서 윈도우 - 안드로이드만 고집하다가 애플 생태계에 들어온 개발자로서 UX에 대해서 애플에서 배우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윈도우는 legacy때문에 개선을 못하고 (그래도 요즘 많이 좋아졌;;;) 안드로이드는 신기술(이라고 말하고 구글 서비스), 삼성은 온리 성능...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시 하는 회사가 애플 말고 어디있을까요?
부연하자면 애플 키노트 보면 포장(마케팅)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제품을 쓰면 그 경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시연한걸 직접 써보면 그 경험을 완전히 느끼기 힘들어요. 애플은 (뇌피셜) 어썸(마케팅) 할 수 없으면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다른 회사들은 일단 신기한거 만들면 출시부터 하고요...
폴더블이라는 혁신을 하고도 시장을 선점 못했으니 이제 뭘해도 프리미엄 시장에선 애플한테 못 이긴다는 말이 나오고 그렇다고 중저가 시장을 노리자니 경쟁력이 없고.
특히 애플 편중화가 심해진 지금 10~20대 들이 성인이 될때쯤엔 삼성스마트폰도 LG 스마트폰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핑크쏠트
IP 118.♡.6.252
06-06
2023-06-06 23:41:24
·
@경도인지장애님 아니죠..그나마 중저가 시장 경쟁력으로 버티고 있는건데요...
sonamu09
IP 211.♡.68.234
06-06
2023-06-06 18:53:56
·
조금 다른 이야기 같지만.. 저는 옴니아부터 죽 스마트폰을 써왔습니다. 옴니아 첨 선전할때 기억하시나요.. 아이폰을 능가하고 더 좋은 기능이라고.. 그런줄 알았지요.. 이후 아이폰3Gs 를 써보고 속았다는걸 알았습니다. 폰을 팔아놓고도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준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자사앱 말고도 스토어를 통해 양질의 앱을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거 말고도 더 있지만. 중요한 건 아이폰을 통해서 신세계를 알았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리트리셈
IP 210.♡.16.108
06-06
2023-06-06 20:58:34
·
@레츠카페님 내구성이게 제일 심각하죠. 아직 접히는 스크린 내구가 못 견뎌요. 예전 폴더폰처럼 백만번 접는 테스트를 거뜬히 통과하지 못하니까요.
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가격을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애플이라도 성공하지 못할겁니다.
_진_
IP 58.♡.98.226
06-06
2023-06-06 23:29:52
·
@레츠카페님 저도 비슷해요. 그 중에 화면 주름이 제일 큰 문제라 보여요. 근데 윗 댓글보니 그냥 애플빠들이 애플이 화면 주름 있는 상태로 출시하면 사줄거란 식의 댓글이 보이네요. 기존 애플 사용자들이라도 화면 주름 상태로 나오면 대거 이탈하거나 출시할 때 아이폰을 사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해 애플 장사는 망하고 그 다음 년도에는 아마 폴더플 폰을 포기하겠죠? 애플이 현재까지 잘하는건 소비자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완성되지 않은 기능을 넣지 않고 하드웨어 성능과 소프트웨어를 위주로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연속성 예를 들어 맥,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연속성 개념도 있기는 하겠지만요. 뭐 그걸 떠나서 소비자들은 마케팅으로만 움직이지 않아요. 주변의 현명한 소비자들이 IT 기기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소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기기를 사는 것이죠. 이미 셰게 1위 매출 회사는 기존의 기기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완성도(예: 램,배터리,카메라 등)+사후 관리만 잘해줘도 반은 먹고 가는거 아닐까요? 중요한 건 완성도 있게 좋은 기능을 넣는것 이게 삼성이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죠.
민샴
IP 125.♡.148.144
06-06
2023-06-06 19:07:27
·
아무리 애플이 만들어도 지금 폴더블처럼 완성품이라기엔 부족한 제품을 내놓으면 똑같겠죠.
사발농사
IP 110.♡.7.6
06-06
2023-06-06 19:39:27
·
Z플립3 쓰고있지만 접는거 빼면 장점은 없어요 다시는 안살래요.
흑범고래
IP 223.♡.34.212
06-06
2023-06-06 19:54:55
·
반으로도 접고 젤리처럼 탱글탱글 말랑하게 만들어서 아무리 떨어뜨려도 안깨지고 고장안나게 만들면 더이상의 혁신이 있나요? 개쩔겠네요
잘 만들어서 잘 포장해서 팔면, 누가 해도 당연히 흥하겠죠 ㅎㅎㅎ 그걸 애플을 포함한 그 어떤 회사도 잘 못하고 있는거고요 무겁고 + 접으면 두꺼워지는데 그걸 이겨낼만큼 장점이 크지 않은가보죠 아직은 뭐 자기 사용패턴에 잘 맞는 사람은 좋아할거고, 그런 사람들은 살거고요
@비티비님 일리가 있으십니다. 쓰시는 분들은 그런 이유에서 쓴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사지않는 입장에서 접으면 이점이 확실해야하는데 폴드나 플립이나 접는다고 부피가 확 줄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새로운 기믹은 맞는거같지만 그만큼 무겁고 두께가 두꺼워요.
기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런 이유로 큰 메리트를 못느끼는 사람이 많고 그래서 실적이 부족한것 같다는 의견을 말씀드린거에요. 본문 내용이 그거잖아요. 왜 폴더블 폰이 부진한가? 폴더블 폰을 까려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
비티비
IP 221.♡.113.43
06-08
2023-06-08 10:01:35
·
@LinusPauling님 그러니까 그게 관점에 차이라는 거에요. 사실 뭐 폴드최적화 소프트웨어라던지, 가운데 주름이 거슬린다고 하신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가운데 주름도 측면에서 봤을때나 거슬리지 정면에서 보면 주름 거의 안보입니다. 근데 자꾸 메리트를 못느끼겠다,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다 라고 하시면서 언급하시는게 부피를 예로 드셔서 말씀드리는거에요. 같은회사의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하면 무게는 30g 정도 차이나지만 화면폈을때 기준 두배정도(2배-13mm 정도) 큽니다. 그렇다고 부피가 두배가 되지도 않죠. 부피는 생각보다 별 차이 안납니다. 부피는 가로세로높이의 곱으로 계산했습니다. 폴드 사용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폴드가 외부액정으로도 대부분 사용가능하고 펼치면 화면이 두배가 되기때문에 소형 태블릿 사이즈까지 커버가 됩니다. 그런이유로 사용을 하는거죠. 플립과 폴드를 헷갈리신걸하면 그것도 이상한게, 물리적으로 어떤 물체든 접으면 두께는 두배가 되죠;; 접었을때 두께가 두배가 안되는 제품이 나온다면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제품인데요... 영상을 보거나 문서를 보거나, 전자책을 보거나,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할때 화면이 그 절반인 제품과 사용성에서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것 말고 다른작업을 할때라면 메리트를 못느끼는게 맞겠죠.
노트북이나 태블릿이나 다른회사들이 접으려고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작은사이즈로 들고다니다 펴면 큰사이즈가 되는, '포터블', 휴대성에 더 최적화된 기기를 만들기 위해서죠. 어느회사도 접었을때 두께가 두배가 되는걸 지적하는 회사는 없어요;;; 오히려 접었을때 두께가 정확히 두배가 되면 어썸이죠. 하지만 뭐든지 접으면 두께는 두배+@ 입니다.0.0001mm 라도 더 늘어요. 말씀하신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는 폴드를 까려고 쓴 댓글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냥 억지로 까려고 하시는 얘기같아요... 접으면 당연히 반으로 줄어드는거고, 접으면 당연히 두께가 두배가 되는거죠... 아니 세상에 어떤회사가 물리법칙을 거스르면서 제품을 만들수 있나요;;;
LinusPauling
IP 128.♡.234.7
06-08
2023-06-08 10:40:31
·
@비티비님 점유율이 낮은 이유를 찾는 중인데 제품간 비교를 계속 말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LinusPauling님 네 점유율이 낮은 이유는 다른부분에서 찾아야겠죠. 폴드 제품의 소프트웨어적인 부족함 이라던지 하드웨어적인 미성숙도(주름) 라던지. 근데 그 이유가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이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억까에요. 어느회사가 제품을 내 놓더라도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접었을때 두께는 두배" 라는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제품을 낼수는 없으니까요. 이 부분을 말씀하신다면 저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LinusPauling
IP 68.♡.47.126
06-08
2023-06-08 12:49:10
·
@비티비님 관점이 다르다고 하시면서 왜 제 관점은 무조건 억까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이는 주름이 싫고 어떤 사람은 소프트웨어가 싫을수도 있겠죠. 폴드를 써본 사람으로서 접었을 때 디자인 말고는 딱히 접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이 든게 억까일까 싶습니다.
그리고 물리법칙을 뭐하러 계속 찾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접어서도 두께가 두껍지 않은 폰을 내놓으면 그만입니다. 그게 안되면 저같은 사람은 안사는거구요.
작성자님은 폴더를 쓰시면서 펼치면 큰 화면이 좋아서 쓰시겠지만 저는 접었을 때 두껍고 무거워서 안씁니다. 폴더블 폰을 쓰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본인 생각만으로 이건 억까고 저건 아니라는게 맞을까요.
비티비
IP 221.♡.113.43
06-08
2023-06-08 17:07:51
·
@LinusPauling님 아니... 제가 그래서 처음부터 계속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는 물리법칙에 위배된다구요. 본인이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희망사항을 써놓으시고 그부분을 왜 자꾸 언급하냐고 하면 제가 뭐라고 할까요?
본인이 언급하신 댓글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반으로 접었을 때 부피가 반으로 줄어야되는데 반으로 접으면 길이만 줄어들뿐 부피는 그대로니까요..." "무게 아니고 부피요 :) 부피가 큰 차이가 없으니 접는게 메리트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접거나 폈을때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부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점이지 않나 싶은거에요."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새로운 기믹은 맞는거같지만 그만큼 무겁고 두께가 두꺼워요."
지금 본인이 무슨 얘기를 하고 계시는지도 모르시고, 어떻게 반으로 접는다고 부피가 줄어듭니까...;;;, 접으면 당연히 반으로 줄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되는 당연한 물리법칙을 자꾸 그게 단점이다 라고 하시는 본인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말이 안되는 말가지고 까는것 같으니까 억까라고 말씀드린겁니다.
@LinusPauling님 님이 하시고 싶은 말은 "접어서도 두께가 두껍지 않은 폰을 내놓으면 그만입니다. 그게 안되면 저같은 사람은 안사는거구요." 이거인것 같은데 이 간단한 말을 제가 위에 님이 언급하신 댓글 정리한것처럼 물리법칙의 대혁신을 요구하고 계셨던거라고요. 위에 다른분도 언급하셨던거처럼요.
아 뭔가 말이 통해야 얘기를 하는데,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시는것 같고... 더이상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제발 다시한번 본인이 작성하신 댓글 천천히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아니면 주위사람들한테 본인이 말씀하신 말 그대로 해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 얘기라고 하는지를...
@비티비님 저도 상당히 답답합니다. 크고 무거워서 안쓰게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세요? 어느것이든 접으면 두께 두배 되는거 맞죠. 제가 이걸 현재 크기가 1인 제품을 접어서 0.5가 되는 폰을 만들라는게 아니잖아요. 접었을 때 크기가 현재 폰들정도 돼야 쓰고싶다는게 왜 이해가 안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원래부터 지금 폰들 대비 0.5인 폰을 만들어야 살만한 기기다 라는거에요. 자꾸 본인 폰을 눈앞에 두고 보면서 이걸 접는데 어떻게 부피가 줄어들어? 하고 계신거같은 느낌이에요. 그게 어떻게 반으로 줄어듭니까? 물리법칙 대혁신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LinusPauling님 본인이 쓰신 댓글 안보세요? 본인이 하신 말씀입니다만... "반으로 접었을 때 부피가 반으로 줄어야되는데 반으로 접으면 길이만 줄어들뿐 부피는 그대로니까요..." "무게 아니고 부피요 :) 부피가 큰 차이가 없으니 접는게 메리트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접거나 폈을때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부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점이지 않나 싶은거에요."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본인의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면 진지하게 주변분들에게 본인이 쓰신글 그대로 보여주시기 바랄게요... 수고하세요.
"무게 아니고 부피(두께) 요 :) (기존 폰들보다 접었을 때) 부피(두께)가 큰 차이가 없으니 접는게 메리트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접거나 폈을때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부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점이지 않나 싶은거에요." -> 접었을 때 두께 더 두껍고, 펴면 두께는 비슷하고 화면만 커지니까 메리트 없다는 의견입니다. 사람들이 쓰고싶게 하려면 더 얇아져야 할거다라는거죠. 여기에 무슨 오류가 있죠?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 이건 뭐가 문제죠?
맥락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제 댓글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면 그냥 꼬투리잡으시는걸로 보이네요.
아니 중간 단어 다빼먹고 이해를 바라는게 어느나라 대화법이죠? 그리고 네 좋습니다. 다른 말 다 빼더라도 이해하길 바라신다 치고,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외부액정 사이즈는 비슷하거나 폭은 조금 작은 정도구요, 내부는 대신 펴면 '당연히' 두배가 되구요, 플립은 내부화면 사이즈는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하고 외부액정은 매우작지만 간단하게 사용하는 퀵컨트롤판넬 같은 다른 용도가 있죠. 두께는 '당연히' 접으면 두배가 됩니다. 대신 전체적인 길이도 '당연히' 반으로 줄어 여자들이 들고다니는 아주작은 백 등에 넣기 좋겠죠.
이러니 제가 계속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면 진지하게 주변분들에게 본인이 작성하신 댓글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한겁니다. 여전히 어떤것이 문제인지 모르신다면 전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이전 삭제된 댓글 내용에서 문제되는 부분 수정한것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LinusPauling
IP 68.♡.47.126
06-09
2023-06-09 19:21:03
·
@비티비님
내내어여쁘소서
IP 39.♡.204.123
06-06
2023-06-06 21:10:19
·
애 폰 플립을 사주고 셋팅 해 줬는데 이게 접었다 피는게 은근 귀찮아요. 몇번 그렇게 하면서 셋팅 해 주는데 와 이거 난 귀찮아서 못쓰겠다 소리 나오더군요.
덴버공룡
IP 218.♡.33.211
06-06
2023-06-06 21:11:38
·
애플이 만들면 되는게 아니라 될만하다 싶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애플이 애플이름빨 달고 나오죠. 물론 잘 만들어서 나오긴하지만요. 아직까지 폴더블은 애플기준에 시기상조 인거죠.
아무리 애플이 만들어도 지금 같은 폴더블 폰 내놓으면 얼리어답터들 제외하고는 아무도 안살 걸요? 마케팅 이전에 제품 품질이 먼저예요. 당장 저같아도 아이폰 유저지만 애플이 지금 같은 폴더블폰 내놓으면 안살겁니다.
만약에 애플이 폴더블폰을 만들어서 내놨는데 잘 팔린다면, 지금 폴더블폰의 단점들이 혁신적으로 개선이 됐기 때문에 잘팔리는 걸 거예요. 그정도 단점 개선이면, 지금 폴더블 폰 상태를 봐서는 충분히 혁신이라 할만하겠죠? 만약 기술적으로 개선이 안되겠다 싶으면 애플은 지금 포지션 계속 유지할 듯 싶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본글을 비꼬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건 ”애플 유저들은 애플이 만들면 품질이 안따라줘도 살거다!“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공유사람
IP 220.♡.81.144
06-06
2023-06-06 21:17:25
·
꼭 삼성전자 법인이 인간의 말을 하는듯하네요;; 본문만 보면 누가봐도 애플의 성공을 아니꼽게 비꼬는듯 읽혀요.
삭제 되었습니다.
호삼촌
IP 123.♡.48.188
06-06
2023-06-06 21:20:05
·
국내 한정이지만 폴더블 폰이 삼성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긴 했습니다. 20,30대 여성들이나 어린 연령층에게 플립은 꽤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무조건 애플이다라는 공식을 어느 정도 깨는 효과를 가져온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폴드는 기존폰보다 더 아재폰으로 인식하는 역효과도 가져왔지만...) 장기적으로 삼성이 해야할 건 당장 폰을 많이 파는 것보다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는 폰을 꾸준히 출시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드가 접히는거면 몰라도 전 안그래도 작은 폰 선호하는데 애플이 패드를 접지 않는이상 구매하진 않을꺼같네요 저에게는 딱히 필요 없는 기능이라 생각해서요
고모들이 폴더블 쓰는데 접히는 부분 순정 필름같은거 다 갈라지고 들떠있는거도 별로인거같고요
나래상
IP 14.♡.239.254
06-06
2023-06-06 21:32:53
·
애플은 이제까지 그래왔지만 이미 있는 기술을 정말 쓸만하게 잘 다듬잖아요.
폴더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격이 무섭네요.
달콤한만두
IP 118.♡.41.26
06-06
2023-06-06 21:37:36
·
VR/AR 업계도 애플 바라보고 있었으니깐요... ㅎㅎ 비꼬는게 아니에요...
EERiE
IP 180.♡.210.221
06-06
2023-06-06 21:40:31
·
그래서 제가 아직 폴더블에 관심이 없습니다 ㅋ
IP 112.♡.175.146
06-06
2023-06-06 21:40:56
·
애플이 폴더블을 만들면 어떨까 고민을 해봅니다. 기존 폴더블 처럼 휴대폰을 펼까? 부터 생각을 하면 두껍고 주름진 아이폰? 글쎄요 디자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애플기기들 생각하면 두꺼워도 되는 제품에서 폴더블을 구현할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외부 액정 없이 반으로 접어서 휴대성을 늘리는 선택지를 가져가는거죠 이런식으로 기존 폰을 접는 건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헤르미안
IP 124.♡.198.189
06-06
2023-06-06 21:43:18
·
저는 공감하는데, 사실 오해사기에 충분하긴합니다. 마케팅을 잘한다는게 한편으로는 상품 퀄리티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듣기에 따라서는 흑우가 많다는 의미일수도 있구요.
@경도인지장애님 댓글들 쭉 보니 폴더블이 실패한 이유가 마케팅 능력 부족과 팬보이 부족으로 오해하고 계시는군요.
폴더블이 좋은 이유는 한가지에요. 그나마 성공을 거둔 플립 한정 압도적으로 예뻐요. 저와 제 지인들(대부분 여성)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전 열고 닫는 감성도 한목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시람마다 갈리더라구요.
실패한 이유는 뭐야? 그냥 제품 핵심 피쳐의 퀄리티가 구려요. 아직까지 주름 해결 못했고 이게 실사용에서도 엄청 큰 불편함, 거슬림으로 다가옵니다. 미완성 제품을 보는 것 같아요. 주름 문제와 내구성, 감촉 등 퀄리티 해결된 제품 나오면 성공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마케팅 능력을 극찬하시는 애플이 될 수도 있고 삼성이 될 수도 있죠.
이탁예
IP 116.♡.145.204
06-06
2023-06-06 22:03:22
·
개인적으로 옴니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생각함요
비티비
IP 218.♡.0.22
06-07
2023-06-07 01:18:44
·
@이탁예님 그 정도로 까내릴 제품은 아닌것 같은데요
검눈
IP 222.♡.208.67
06-06
2023-06-06 22:08:29
·
마케팅을 잘한다 라는 뉘앙스로 말한게 아니라 비비꼬여서 앱등이 라고 속내 구린내를 풀풀 풍기고 있으면서, 아닌척 오짐ㅋㅋ
핸드폰은 애플 쓰고, 갤럭시 탭 쓰는 입장에서 양쪽 장단이 있는건데 기냥 애플이라고 하면 눈 시뻘개져가지고 어그로 끌려고 왔네.
어그로 꾼이라고 메모해 둬야겠네요 ^^
수증기
IP 1.♡.176.143
06-06
2023-06-06 22:15:47
·
안드로이드는 뭔가 갬성이 부족하니까.
지나가던..
IP 106.♡.68.31
06-06
2023-06-06 22:16:29
·
먼저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잘하는게 중요한거 아닐지요 지금은 다들 뭔가가 빠져있다고 느끼는데 그 뭔가가 기술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않는 감성이나 공감대일 수도 있지요 아무도 모릅니다 애플이 그런 마지막 퍼즐을 잘 메꿔서 대박을 친 역사가 여러번있었으니까요.. 그걸 단순 마케팅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거도 포함해서요.. 매번 정작 남이 따라갈 수 없는 기술이 들어간 부분은 광고하지 않거나 별거아닌거처럼 마케팅했기 때문에..
버터스
IP 175.♡.141.104
06-06
2023-06-06 22:17:52
·
고비용 대비 하찮은 퀄리티 & 바형 폰 대비 품질 상승 여지가 많은 폼펙터다 보니깐 아직은 쳐다도 안봅니다
아니 왠일로 일본이 만들지 않아서라고 안해요 슈카가 ㅎㅎ 써보고나 하는 소린지, 구독자 많다고 그냥 막 던지는군요 사용에 주의 사항이 많고 과도한 수리비용의 리스크 vs 사용함으로서 느끼는 만족감에서 기울기 차이지 개뿔 애플이 만들어서 잘팔리면 그건 그 기울기가 변했기 때문이지요
아마 펼쳤을때 무언가 나와줘야 하는데 아직 그걸 못 찾지 않았을까요? 삼성에서 펀치홀은 기술이었지만 애플은 그걸 활동섬이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냈지요! 확실히 +@는 애플이 더 잘 하는 것 깉습니다!
신의뜻을따라
IP 1.♡.246.48
06-06
2023-06-06 22:43:23
·
애플이 대부분 성공하는 이유에 집중하는글이 아니고 고객의 미숙함을 이용하는 업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결국 고객도 문제 애플도 문제라고 생각할 시간에 그토록 좋아하는 삼성이 왜 모바일 점유율이 떨어지는지?에 집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애플에 굳이 관심 가지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qoqudwl
IP 58.♡.155.49
06-06
2023-06-06 22:47:50
·
폴더블이 안팔리는 게 결국 비싸서인데 3500달러 짜리 애플 비전 반응 보니깐; 완전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고가형 시장 자체가 거의 애플에게 먹혔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삼성이나 다른 회사의 점유율은 거의 보급형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폴드 판매량이나 갤럭시 S 시리즈 판매량이나 비슷해 보이는데, 그정도면 선방한 걸로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갤럭시 S가 망해가는 걸 폴드로 버티고 있다 정도로 보이네요.)
휴대성이 극도로 좋아지지도 않더군요
사실상 애플보다 신기술의 도입은 삼성이나 타 제조사들이 훨씬 빠른데 정작 마케팅에서 실패하고 애플이 하면 성공하게 되는거죠.
애플이 폴더블폰을 만들면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폰을 접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려주게 될겁니다.
장점을 성공적으로 어필할수 있는 마케팅능력과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애플의 최고 장점이죠.
삼성이 맨날 놓치는 점이고
물론 마케팅 능력도 있겠지만
하드웨어 차원에서의 ux가 넘사벽이라서 그렇습니다
“기능”만을 나열해놓자면 타사랑 다를게 없다거나 오히려 떨어질지언정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니 기능이 똑같은데도 그 기능에 대한 명분이 생기는거고, 그러니 충성도가 높아지는거에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마케팅빨 하나로 충성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니 위와 같은 지적이 나오는겁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두고 길게 얘기할 것 없이
나중에 과연 클리앙에서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그 반응을 지켜본 뒤 다시 이야기하자는 얘깁니다.
얘기하지 않을 이유는 또 뭘까요. 제가 사회적 약자나 소수집단을 비하한 것도 아닌데요
대화를 더 할 필욘 없을듯 하네요..수고하세요.
그러게요
근데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충전기 빼놓은걸 친환경이라고 어썸 했었으니ㅎㅎ
휴대성과 큰 화면이 그냥 이유예요.
큰 화면 필요없으면 설득이 안 되는 거고,
큰 화면이 필요하면 그만한 폰이 없는 거죠.
플립은 작은 백에 들어가는 휴대성이 있어 쓰는 거고요.
애플이 내면 열고 닫았을 때의 심리스한 연결이 좀 달라지긴 할 거라
기대는 되지만 애플 팬돌이의 만물 애플 기원설도 보기 싫고
애플 억까도 보기 싫네요.
그냥 쓰는 기기인데 뭐 그리 많이 의미부여를 하나요.
“ 일반폰 + 미니5 + 패드프로 12.9 ” 쓰다가...
폴드2 사고 일반폰과 미니5를 팔았습니다.
폴드2랑 미니5랑 화면 크기가 비슷하거든요. 그 정도 콘텐츠를 소비할 기기로 쓰는거죵
그리고 저희 회사는 태블릿 반입이 안 되서요 ㅠㅠ 폴드가 최선의 대안입니다 ㅜㅜ
다만... 그 최근에 나온 중국폰 처럼.. 외부 화면 비율이 좀 더 가로가 넓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바깥화면으로도 콘텐츠를 소비하죠.
브랜드충성도가 있으니까 물건을 이상하게 만들어도 잘팔리는게 아니라
물건을 꾸준하게 잘만드니까 브랜드충성도가 생기는거죠..
반대로 브랜드충성도가 안생기는 이유도 마찬가지구요..
그걸 비꼬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마케팅 못하는게 배아픈 사람들인가
그렇게 혁신적이고 좋은 제품이었으면
알아서 잘 팔립니다. 근데 안팔리죠?
왜냐면 폰을 접어서 뭐가 좋은지
제품을 만든 본인들도 잘모르거든요.
우리는 이걸 실패한 제품이라 부릅니다.
근데 이유를 엉뚱한 애플에서
찾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애플이 마케팅능력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면 홈팟처럼 안팔려서 단종되었다 뒤늦게 진가가 발견되어 윗돈주고 사다가 2세대가 출시되는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애플이 개발자들 갈아넣기는 하지만 극단적으로 사용자가 어떤것을 원하는지 고민해서 만들어냈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나요?
저도 애플빠가 싫어서 윈도우 - 안드로이드만 고집하다가 애플 생태계에 들어온 개발자로서
UX에 대해서 애플에서 배우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윈도우는 legacy때문에 개선을 못하고 (그래도 요즘 많이 좋아졌;;;) 안드로이드는 신기술(이라고 말하고 구글 서비스), 삼성은 온리 성능...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시 하는 회사가 애플 말고 어디있을까요?
부연하자면 애플 키노트 보면 포장(마케팅)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제품을 쓰면 그 경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시연한걸 직접 써보면 그 경험을 완전히 느끼기 힘들어요.
애플은 (뇌피셜) 어썸(마케팅) 할 수 없으면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다른 회사들은 일단 신기한거 만들면 출시부터 하고요...
PS. 이 글 쓰면서 제가 언제 이렇게 애플팬보이가 되었나 현타가 옵니다...
그래서 삼성스마트폰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거죠.
폴더블이라는 혁신을 하고도 시장을 선점 못했으니 이제 뭘해도 프리미엄 시장에선 애플한테 못 이긴다는 말이 나오고 그렇다고 중저가 시장을 노리자니 경쟁력이 없고.
특히 애플 편중화가 심해진 지금 10~20대 들이 성인이 될때쯤엔 삼성스마트폰도 LG 스마트폰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가격을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애플이라도 성공하지 못할겁니다.
근데 윗 댓글보니 그냥 애플빠들이 애플이 화면 주름 있는 상태로 출시하면 사줄거란 식의 댓글이 보이네요.
기존 애플 사용자들이라도 화면 주름 상태로 나오면 대거 이탈하거나 출시할 때 아이폰을 사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해 애플 장사는 망하고 그 다음 년도에는 아마 폴더플 폰을 포기하겠죠?
애플이 현재까지 잘하는건 소비자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완성되지 않은 기능을 넣지 않고 하드웨어 성능과 소프트웨어를 위주로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연속성 예를 들어 맥,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연속성 개념도 있기는 하겠지만요. 뭐 그걸 떠나서 소비자들은 마케팅으로만 움직이지 않아요. 주변의 현명한 소비자들이 IT 기기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소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기기를 사는 것이죠.
이미 셰게 1위 매출 회사는 기존의 기기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완성도(예: 램,배터리,카메라 등)+사후 관리만 잘해줘도 반은 먹고 가는거 아닐까요?
중요한 건 완성도 있게 좋은 기능을 넣는것 이게 삼성이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죠.
그걸 애플을 포함한 그 어떤 회사도 잘 못하고 있는거고요
무겁고 + 접으면 두꺼워지는데
그걸 이겨낼만큼 장점이 크지 않은가보죠 아직은
뭐 자기 사용패턴에 잘 맞는 사람은 좋아할거고, 그런 사람들은 살거고요
반으로 접으면 길이만 줄어들뿐 부피는 그대로니까요...
아 그러니까 제 말은 접었을 때 기존 폰 두께정도 되어야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폴드5는 250g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무게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게 아니고 부피요 :)
부피가 큰 차이가 없으니 접는게 메리트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좀 얘기가 와전된거같은데 폴드가 그래서 메리트가 없다는 겁니다.
접거나 폈을때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부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점이지 않나 싶은거에요.
접었을때는 기존폰처럼 사용하고 펴면 큰 화면을 사용할수 있다는게 누군가에겐 큰 이점이 되는거죠. 그게 접어야할 이유가 될수도 있는거구요.
일리가 있으십니다. 쓰시는 분들은 그런 이유에서 쓴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사지않는 입장에서 접으면 이점이 확실해야하는데 폴드나 플립이나 접는다고 부피가 확 줄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새로운 기믹은 맞는거같지만 그만큼 무겁고 두께가 두꺼워요.
기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런 이유로 큰 메리트를 못느끼는 사람이 많고 그래서 실적이 부족한것 같다는 의견을 말씀드린거에요.
본문 내용이 그거잖아요. 왜 폴더블 폰이 부진한가?
폴더블 폰을 까려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게 관점에 차이라는 거에요. 사실 뭐 폴드최적화 소프트웨어라던지, 가운데 주름이 거슬린다고 하신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가운데 주름도 측면에서 봤을때나 거슬리지 정면에서 보면 주름 거의 안보입니다.
근데 자꾸 메리트를 못느끼겠다,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다 라고 하시면서 언급하시는게 부피를 예로 드셔서 말씀드리는거에요.
같은회사의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하면 무게는 30g 정도 차이나지만 화면폈을때 기준 두배정도(2배-13mm 정도) 큽니다. 그렇다고 부피가 두배가 되지도 않죠. 부피는 생각보다 별 차이 안납니다. 부피는 가로세로높이의 곱으로 계산했습니다.
폴드 사용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폴드가 외부액정으로도 대부분 사용가능하고 펼치면 화면이 두배가 되기때문에 소형 태블릿 사이즈까지 커버가 됩니다. 그런이유로 사용을 하는거죠.
플립과 폴드를 헷갈리신걸하면 그것도 이상한게, 물리적으로 어떤 물체든 접으면 두께는 두배가 되죠;;
접었을때 두께가 두배가 안되는 제품이 나온다면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제품인데요...
영상을 보거나 문서를 보거나, 전자책을 보거나,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할때 화면이 그 절반인 제품과 사용성에서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것 말고 다른작업을 할때라면 메리트를 못느끼는게 맞겠죠.
노트북이나 태블릿이나 다른회사들이 접으려고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작은사이즈로 들고다니다 펴면 큰사이즈가 되는, '포터블', 휴대성에 더 최적화된 기기를 만들기 위해서죠.
어느회사도 접었을때 두께가 두배가 되는걸 지적하는 회사는 없어요;;; 오히려 접었을때 두께가 정확히 두배가 되면 어썸이죠. 하지만 뭐든지 접으면 두께는 두배+@ 입니다.0.0001mm 라도 더 늘어요.
말씀하신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는 폴드를 까려고 쓴 댓글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냥 억지로 까려고 하시는 얘기같아요...
접으면 당연히 반으로 줄어드는거고, 접으면 당연히 두께가 두배가 되는거죠...
아니 세상에 어떤회사가 물리법칙을 거스르면서 제품을 만들수 있나요;;;
점유율이 낮은 이유를 찾는 중인데 제품간 비교를 계속 말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근데 그 이유가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이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억까에요.
어느회사가 제품을 내 놓더라도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접었을때 두께는 두배" 라는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제품을 낼수는 없으니까요.
이 부분을 말씀하신다면 저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관점이 다르다고 하시면서 왜 제 관점은 무조건 억까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이는 주름이 싫고 어떤 사람은 소프트웨어가 싫을수도 있겠죠.
폴드를 써본 사람으로서 접었을 때 디자인 말고는 딱히 접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이 든게 억까일까 싶습니다.
그리고 물리법칙을 뭐하러 계속 찾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접어서도 두께가 두껍지 않은 폰을 내놓으면 그만입니다.
그게 안되면 저같은 사람은 안사는거구요.
작성자님은 폴더를 쓰시면서 펼치면 큰 화면이 좋아서 쓰시겠지만 저는 접었을 때 두껍고 무거워서 안씁니다.
폴더블 폰을 쓰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본인 생각만으로 이건 억까고 저건 아니라는게
맞을까요.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는 물리법칙에 위배된다구요.
본인이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희망사항을 써놓으시고 그부분을 왜 자꾸 언급하냐고 하면 제가 뭐라고 할까요?
본인이 언급하신 댓글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반으로 접었을 때 부피가 반으로 줄어야되는데 반으로 접으면 길이만 줄어들뿐 부피는 그대로니까요..."
"무게 아니고 부피요 :) 부피가 큰 차이가 없으니 접는게 메리트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접거나 폈을때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부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점이지 않나 싶은거에요."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새로운 기믹은 맞는거같지만 그만큼 무겁고 두께가 두꺼워요."
지금 본인이 무슨 얘기를 하고 계시는지도 모르시고, 어떻게 반으로 접는다고 부피가 줄어듭니까...;;;, 접으면 당연히 반으로 줄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되는 당연한 물리법칙을 자꾸 그게 단점이다 라고 하시는 본인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말이 안되는 말가지고 까는것 같으니까 억까라고 말씀드린겁니다.
@LinusPauling님 님이 하시고 싶은 말은 "접어서도 두께가 두껍지 않은 폰을 내놓으면 그만입니다. 그게 안되면 저같은 사람은 안사는거구요."
이거인것 같은데 이 간단한 말을 제가 위에 님이 언급하신 댓글 정리한것처럼 물리법칙의 대혁신을 요구하고 계셨던거라고요. 위에 다른분도 언급하셨던거처럼요.
아 뭔가 말이 통해야 얘기를 하는데,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시는것 같고... 더이상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제발 다시한번 본인이 작성하신 댓글 천천히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아니면 주위사람들한테 본인이 말씀하신 말 그대로 해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 얘기라고 하는지를...
저도 상당히 답답합니다.
크고 무거워서 안쓰게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세요?
어느것이든 접으면 두께 두배 되는거 맞죠. 제가 이걸 현재 크기가 1인 제품을 접어서 0.5가 되는 폰을 만들라는게 아니잖아요.
접었을 때 크기가 현재 폰들정도 돼야 쓰고싶다는게 왜 이해가 안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원래부터 지금 폰들 대비 0.5인 폰을 만들어야 살만한 기기다 라는거에요.
자꾸 본인 폰을 눈앞에 두고 보면서 이걸 접는데 어떻게 부피가 줄어들어? 하고 계신거같은 느낌이에요. 그게 어떻게 반으로 줄어듭니까?
물리법칙 대혁신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반으로 접었을 때 부피가 반으로 줄어야되는데 반으로 접으면 길이만 줄어들뿐 부피는 그대로니까요..."
"무게 아니고 부피요 :) 부피가 큰 차이가 없으니 접는게 메리트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접거나 폈을때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부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점이지 않나 싶은거에요."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본인의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면 진지하게 주변분들에게 본인이 쓰신글 그대로 보여주시기 바랄게요...
수고하세요.
저 문장이 이해가 안가시다니까 밑에 계속 다른 뜻이었다고 정정한거 아닙니까.
저것도 같은 맥락으로 말한겁니다. 중간중간 단어가 빠져서 이해를 못하신거같습니다만,
"반으로 접었을 때 (기존 폰에 비해) 부피가 반으로 줄어야되는데 반으로 접으면 길이만 줄어들뿐 부피(두께)는 그대로니까요..."
"무게 아니고 부피(두께) 요 :) (기존 폰들보다 접었을 때) 부피(두께)가 큰 차이가 없으니 접는게 메리트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접거나 폈을때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부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접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문제점이지 않나 싶은거에요." -> 접었을 때 두께 더 두껍고, 펴면 두께는 비슷하고 화면만 커지니까 메리트 없다는 의견입니다. 사람들이 쓰고싶게 하려면 더 얇아져야 할거다라는거죠. 여기에 무슨 오류가 있죠?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 이건 뭐가 문제죠?
맥락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제 댓글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면 그냥 꼬투리잡으시는걸로 보이네요.
죄송합니다만 부득이하게 댓글 삭제되어 다시 남깁니다.
아니 중간 단어 다빼먹고 이해를 바라는게 어느나라 대화법이죠?
그리고 네 좋습니다. 다른 말 다 빼더라도 이해하길 바라신다 치고,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고 외부액정으로는 거의 폰 사용이 불가하고, 펴면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죠. 플립은 큰 화면을 가진 대신 접으면 두께가 두배가 됩니다."?
폴드는 접으면 화면이 반으로 줄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외부액정 사이즈는 비슷하거나 폭은 조금 작은 정도구요, 내부는 대신 펴면 '당연히' 두배가 되구요,
플립은 내부화면 사이즈는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하고 외부액정은 매우작지만 간단하게 사용하는 퀵컨트롤판넬 같은 다른 용도가 있죠. 두께는 '당연히' 접으면 두배가 됩니다. 대신 전체적인 길이도 '당연히' 반으로 줄어 여자들이 들고다니는 아주작은 백 등에 넣기 좋겠죠.
이러니 제가 계속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면 진지하게 주변분들에게 본인이 작성하신 댓글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한겁니다.
여전히 어떤것이 문제인지 모르신다면 전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이전 삭제된 댓글 내용에서 문제되는 부분 수정한것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만약에 애플이 폴더블폰을 만들어서 내놨는데 잘 팔린다면, 지금 폴더블폰의 단점들이 혁신적으로 개선이 됐기 때문에 잘팔리는 걸 거예요. 그정도 단점 개선이면, 지금 폴더블 폰 상태를 봐서는 충분히 혁신이라 할만하겠죠? 만약 기술적으로 개선이 안되겠다 싶으면 애플은 지금 포지션 계속 유지할 듯 싶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본글을 비꼬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건 ”애플 유저들은 애플이 만들면 품질이 안따라줘도 살거다!“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30대 여성들이나 어린 연령층에게 플립은 꽤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무조건 애플이다라는 공식을 어느 정도 깨는 효과를 가져온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폴드는 기존폰보다 더 아재폰으로 인식하는 역효과도 가져왔지만...)
장기적으로 삼성이 해야할 건 당장 폰을 많이 파는 것보다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는 폰을
꾸준히 출시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안그래도 작은 폰 선호하는데
애플이 패드를 접지 않는이상 구매하진 않을꺼같네요
저에게는 딱히 필요 없는 기능이라 생각해서요
고모들이 폴더블 쓰는데 접히는 부분 순정 필름같은거 다 갈라지고 들떠있는거도 별로인거같고요
폴더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격이 무섭네요.
비꼬는게 아니에요...
기존 폴더블 처럼 휴대폰을 펼까? 부터 생각을 하면
두껍고 주름진 아이폰? 글쎄요 디자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애플기기들 생각하면 두꺼워도 되는 제품에서 폴더블을 구현할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외부 액정 없이 반으로 접어서 휴대성을 늘리는 선택지를 가져가는거죠
이런식으로 기존 폰을 접는 건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케팅을 잘한다는게 한편으로는 상품 퀄리티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듣기에 따라서는 흑우가 많다는 의미일수도 있구요.
폴더블이 좋은 이유는 한가지에요. 그나마 성공을 거둔 플립 한정 압도적으로 예뻐요. 저와 제 지인들(대부분 여성)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전 열고 닫는 감성도 한목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시람마다 갈리더라구요.
실패한 이유는 뭐야? 그냥 제품 핵심 피쳐의 퀄리티가 구려요. 아직까지 주름 해결 못했고 이게 실사용에서도 엄청 큰 불편함, 거슬림으로 다가옵니다. 미완성 제품을 보는 것 같아요. 주름 문제와 내구성, 감촉 등 퀄리티 해결된 제품 나오면 성공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마케팅 능력을 극찬하시는 애플이 될 수도 있고 삼성이 될 수도 있죠.
아닌척 오짐ㅋㅋ
핸드폰은 애플 쓰고, 갤럭시 탭 쓰는 입장에서 양쪽 장단이 있는건데 기냥 애플이라고 하면 눈 시뻘개져가지고 어그로 끌려고 왔네.
어그로 꾼이라고 메모해 둬야겠네요 ^^
지금은 다들 뭔가가 빠져있다고 느끼는데 그 뭔가가 기술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않는 감성이나 공감대일 수도 있지요 아무도 모릅니다
애플이 그런 마지막 퍼즐을 잘 메꿔서 대박을 친 역사가 여러번있었으니까요.. 그걸 단순 마케팅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거도 포함해서요.. 매번 정작 남이 따라갈 수 없는 기술이 들어간 부분은 광고하지 않거나 별거아닌거처럼 마케팅했기 때문에..
써보고나 하는 소린지, 구독자 많다고 그냥 막 던지는군요
사용에 주의 사항이 많고 과도한 수리비용의 리스크 vs 사용함으로서 느끼는 만족감에서 기울기 차이지 개뿔
애플이 만들어서 잘팔리면 그건 그 기울기가 변했기 때문이지요
어느회사건 주름없게 접히면 그게 진짜혁신일듯 해요.
3500달러 짜리 애플 비전 반응 보니깐; 완전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저 아직 삼성주식 못팔았어요...ㅠㅠ
브랜드 충성도가 왜 생기는건지 모르는건가 ㅎㅎㅎ
디자인은 예쁠지 모르겠지만 만져보면 일반 폰 보다도 묵직하고 여는데도 힘이 꽤 들어가고 장점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