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경북대 정도되면
지방에서 손꼽히는 대학인데
아이들이 부산대 경북대를 안가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오길 원합니다.\
(숭실대 국민대 인하대 경기대 가천대 한성대 세종대 이런대학까지..)
그들이 이해가 되는것이
서울 생활에 대한 동경,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면 결혼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서울등 수도권에서 할 가능성이 많고
부모에 입김에서 벗어난 자유로은 생활을 하길 원하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등골이 나가죠
학비 생활비 원룸비 월 100~150만원을 지원해야 한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거국도 지역 할당제(취업) 여러가지 좋은 점도 있다고 보고
중경외시 까지는 서울에 올라와도 좋다고 보는데..
그 아래 대학은 특별히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