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정식 발매하고 1-2년 안에 애플도 이 플랫폼으로 히트 못시키면...
VR 산업의 미래는 사실상 셔터 내리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
향후 정식 발매하고 1-2년 안에 애플도 이 플랫폼으로 히트 못시키면...
VR 산업의 미래는 사실상 셔터 내리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Paul Bourget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말자. - Saint Exupery / Le Petit Prince 인생은 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사는 것이다. - Auguste Rodin 좋은 해결책은 언제나 단순하기 마련이다. - Sir Terry Leahy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신은 서두르지 않는다. - Antoni Gaudí i cornet
메타가 원래 사업 접으려고 했는데, 애플 비전프로 내부 소스 접하고 나서 좀만 더 해보자 했다는 카더라가 있죠 ㅎㅎ
앞으로 이 기술이
(이동수단)/ 자율주행/ 커뮤니케이션/ 인터넷 방송 등을 결합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면 혁신 비슷하게 진행되지 싶죠...
오늘 스펙과 구체적 사용방식을 기대 했던 사람들이 실망한 이유는
현재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VR XR 생태계에
애플이 어떤식으로 접근하느냐를 //구체적으로 상상 해보고자 기대했던 겁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죠. // 단지 2024년 애플 비전프로가 출시된다는것 뿐.
2024년 3월에는 뭔가 혁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이 다들 고전하던 타블렛 카테고리를 크게 키워놓은것부터 워치의 배터리 약점을 몇년간 꾸준히 개선했던 이력이 있으니 몇년간의 향후 투자와 버전업된 제품들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플랫폼으론 결국 그 한계가 명확한데, 과연 애플은 사용자를 집 밖으로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미래는 있는데 기술이 아직 미숙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기술탓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태계에 주목하시는분들 계신데, 지금까지 VR로 나온 그 어떤 앱도 약간의 흥미를 제외하면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애플이라고 가능할거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가격만 봐서는 인터페이스 개선하고 애플생태계의 업무영역 일부를 들여와서 일부의 수작업이나 인간 스킬보조정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다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무실 지하철 침대 자가용 화장실 버스 어디서도 못 쓰죠
은퇴해서 24시간 집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만 가능합니다..
LG가 디스플레이를 구동본체에서 떼어내 부피를 줄인 것처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거 아닐까요. 일상생활 중에 필요한 부분과 이른바 크런치할 상황에서는 쓰임이 다를테니까요.
메스카키 TS 못하게 애플이 막을 거 잖아요.
그렇게 고사양 칩을 2개나 사용하면서 그렇게 비싼 가격을 책정했으면서 정작 UI는 기존 VR AR 업체가 보여주었덙것과 다를 바 없어서...크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3D 영화라도 정식으로 VR기기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환경이라도 초석을 다져줬으면 합니다.
VR을 마소와 구글이 포기한 건 현재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서 인 것이 더 큽니다.
구글은 12K 이상이 되야 한다고 했고...(이건 뭐 현재도 규격외 죠)
마소는 2028년에도 PC 그래픽 칩이 못 따라올가라고 얼마전에 발표했죠.
VR이 더 크게 성공할려면 60PPD에 최신 사양 게임 수준의 그래픽 수준을 보여줘야 합니다.
밖에서 전투력도 측정하고 돌아다니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ㅎ
애플답게 퀄은 좋은거 같은데... 이걸로 뭘하겠다는건지 모르겠고 가격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메타퀘스트2가 성공(?)한 이유중 하나가 저렴한 가격이였는데요.
물론 지금 같은 과도기적인 기술이 있어야 그런 제품이 나중에라도 나오겠죠.
비전프로를 AR 안경 정도로 보는 사람들에겐 비싸겠죠.
근데 방에 아얘 TV를 설치하지 않고 폰으로 컨텐츠 소비하는 젊은 1인 가구 세대에겐 TV, 게임기, 컴퓨터를 합쳐 놓은 거로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 첨 나왔을 때 누가 이 작은 거로 TV 보냐고 했는데 요즘 중고생들은 TV 자체를 안보고 폰만 보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애플은 아이폰, 워치 같은 아얘 새로운 컴퓨팅기기라고 했죠.
그리고 OS, R1 칩을 맞춤형으로 별도로 만들었죠.
메타 같은 업체는 안드, 스냅드래곤 같은 일반 모바일 OS, 모바일 칩에서 돌아가죠.
이러면 OS업체에서 해주는 거 칩에서 가능한 거 밖에 못합니다.
애플은 비전프로라는 자기네들이 생각하는 공간컴퓨팅 세계를 만들어 놓고 개발자들에게 “이제 여기에 맞는 거 니들이 이제 만들고 돈 벌어봐” 라고 이번에 던져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타 기기와 달리 출시일정이 내년 초로 엄청 남았는데 이렇게 일찍 공개한 것도 그 이유라고 봅니다.
출시 전까지 이 엄청난 하드웨어 성능을 바탕으로 OS 개발, 서드파티 앱과 콘텐츠 개발이 이뤄지면 어떤 게 실제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글 박제되어 앞으로 10년뒤 그 시대 문명인들을 이라 논할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vr기기, 극소수의 ar 기기는 실험실 수준같고요..누군가 밖으로 쓰고 나오면 ..별꼴이야 하는 제풉 이였다면, 애플 이라는 브랜드 덕(?)에 인싸기질의 테크리더 들과 발빠른 앱개발사의 실생활 앱이 솓아져 나오는 시점에 .. 등골브레이커들의 쌩떼로 대중화가 되는 순서로 나아간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