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비루 외벌이 영업맨입니다 ㅋㅋ
아무래도 물품에 대해 정가제를 시행하면 가장 베스트이지만..
구매 파워가 높은 곳에 저렴하게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객사마다 단가가 상이합니다.
문제는.. 6개월 이상 출고 안된 고객사에 연락했더니
비싸서 못쓰겠다는걸..
단가를 조금 인하해서 드렸습니다.
이곳도 은근 구매파워는 있는 업체여서..
평균대비 저렴하게 줬는데..
대표님이 좀 더 내려줘라~ 해서 내려줬는데..
이색히들이;;;
뻔히 저희 고객사인걸 알면서
거기로 접근해서 물건을 팔려고했네요;;
아..
그쪽에 연락이와서.. 이제까지 우리는 왜 이렇게 단가가 높았냐고 따지고;;
그런게 아니다라.. 설명설명했는데도..
구매팀장 열이 ...;;; 많이 올랐네요
에고.. 부랴부랴 찾아가서 단가 조금 인하해드리는걸로 마무리났지만
정말 짜증나네요
손절했습니다.. 망할 놈들;;;;;;
그쪽 대표가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제품 입고 요청이 있었지만
저희 대표님이 그냥 거긴 씹으라시네요.
망할.... ㅠㅠㅠ
뒷통수... 얼얼하네요 ㅋㅋ 증말,..
재미있는 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150원 견적서 들이밀죠?
갑 ==>을 or 갑 ==>을 ==> 병 잘 아는데
갑 ==>을 ==> 병 ==> 정 ==> 무.... 협력사의 듣보잡 협력사에서 들이밀죠? ㅋㅋㅋㅋ
구멍가게와 여기는 게 아니죠? 다들 아시잖아요? ㅋㅋㅋㅋ
가끔 사칭하는 이상한 팔이들 (종교, 정당, 향우회.... etc) 한 번만 도와 달라고 (팔아달라고) 앵벌이 하는데 손절 대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