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10051504
북한이 5월 31일 0시 ~ 6월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 발사하겠다고 공표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10053504?input=1195m
○ 6시 29분 북한에서 발사체 발사
○ 백령지역 경계경보 발령
○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및 위급 재난 문자 발송
○ 6시 44분 NSC 소집 - 대통령 주재
○ 6시 49분 NSC 소집 - 안보실장 주재로 변경
7시 01분 서울 지역은 오발령이었음 발표 및 재문자 발송
NSC 개최에서 안보상황점검회의로 격하 -> 필요시 NSC 소집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25분 안전안내문자를 다시 보내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위급안내문자가 발송되었다”며 “서울 전지역 경계경보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으로 복귀하시기 바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1969?sid=100
[속보] 합참, “北이 쏜 발사체는 수도권과 무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0631?sid=102
[속보] 서울시 "재난문자, 본청서 안 보내..민방공통제소에서 보낸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0163?sid=102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은 수방사 요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37502?sid=100
대통령실 - 서울시가 과도하게 반응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66186?sid=102
행안부 "경계경보, 서울시에 어떤 요청도 한 바 없어"
....
책임 미루기..
컨트롤 타워 없음..
각 부처간 정보 공유 제대로 안됨....
대통령 주재 NSC사진은 옛날거 라네요~!
재난경보꺼놔도 왔고 지하철에서 여러사람께 동시에 울렸기때문에 저만 늦게 받은게 아니에요
실제 전시상황이었으면 문자받기도전에 불바다되엇죠
재난문자 시스템은 완전한 실시간 전파가 아닙니다. 수신자 수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만... 서울 전체를 수신지역으로 잡았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사실 미리 전파된 상황에 대해 새벽에 앞뒤 안가리고 재난문자를 쏘는 발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병X짓이긴 합니다. 이런 사안이라면 정보가 다 입수되었을테니 하루이틀 전에 언론을 통해 미리 정보를 공개했어야 하는 거죠. 백령도에야 혹시라도 파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재난경보를 울린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이거겠네요.
서울시의 과도한 대응이었다구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대통령실이야 말로 과도한 대응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