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유님 그렇게 적는건 불법이라서 안 하고요. 대신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 식으로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진료과목 피부과" 같이 전문의 아닌 사람의 과목을 명시하는 크기도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간판 크기 대비 "진료과목 000" 글자가 얼마 이상 작아선 안 됩니다. 피부과라 써있으면 진짜 피부과가 맞습니다.
니베아세라비
IP 136.♡.19.14
05-29
2023-05-29 0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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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바몬드카레님 저희 동네는 "*** 의원 진료 과목 피부과" 해놓곤 "의원" 간판에 전원을 끄고, "피부과"는 빨간색으로 표시, "진료 과목"은 작게 간판에 써놓더라고요. 자세히 따지고 보면 불법은 아닌데 의도적으로 최대한 헷갈리게 써놓더라고요. 대놓고 피부과라고 거짓말은 절대 안하고 저렇게 교요하게 착각을 의도하네요.
피부과 뿐 아니라 진료예약 안 받는 곳 많아요. 돈 안돼서 예약 안 받는 것처럼 하는 건 틀렸어요~ 관리 손님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시간대별로 예약 잡지만 일반 진료 환자는 일반적인대로 가서 접수하는 순인 것 뿐이죠. 피부과 전문의만 찾아다니고 가본 곳들 전부 피부질환 다 잘 봐주던데요.
오뚜기바몬드카레
IP 220.♡.21.159
05-28
2023-05-28 2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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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피부과 일반진료 예약 받아 주는곳 한번도 못봤어요
슈퍼 멜론
IP 112.♡.188.48
05-28
2023-05-28 2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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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4곳만에 이번에는 진단이 제대로 된 듯요. (한 3년 걸린 합니다. 의사 믿고선 1년 정도 꾸준히 다니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옮기면 또 처방이 다르고,,, 결국 옆 도시 피부과까지 와서 다니고 있습니다.)
하늘바람유후
IP 39.♡.179.71
05-28
2023-05-28 2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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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근처 계시면 수원 복지피부과 좋아요.
샤키
IP 203.♡.75.14
05-29
2023-05-29 0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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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아토피 전문 피부과 이런데 있으면 좋은데 돈이 안되서 잘 없긴하죠.. 피부질환 하는 피부과 없다싶으면 그냥 비뇨기과 가도 맘편하게 같은 처방 받을수 있습니다..
규링
IP 219.♡.63.201
05-29
2023-05-29 0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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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좀 문제가 심각한 내용 아닌가 합니다. 피부과 일반진료를 안받거나 그게 문제가 되는 병원이 이상한 거 아닐지요.
작년엔가 저도 알레르기 피부염 때문에 시내 피부과 갔는데 의사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고선 “저런~힘드시겠어요”라고 같은 소리만 몇 번 하고 결국은 뭔지 모르겠다고 하며 일단 연고는 처방해 주겠으나 다른 피부과 아니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점심시간 가까워졌다고 짙은 정장 같은 걸 입은 간호사들이 우르르 나오는 걸 보고 아차 싶었는데 결국은 바로 당근(동네 생활)에 피부과 검색해서 평판 괜찮은 시내 나이 드신 의사가 있는 피부과로 갔었습니다. (진짜 오래된 것 같은 피부과~^^)
그뒤로 피부과 갈때 여기저기 병원들 소개란을 보니 미용쪽만 하는것 같은 피부과가 더 많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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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라고 적어 놓을 순 있죠
그거 계속 어기면 병원 인가도 취소되서
경쟁병원들이 먼저 신고할껄요
일반의들이 하는 피부과는 병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레이저 사용도 전문의와 일반의와 다르더군요.
레이저 부작용, 화상 같은 경우 조심해야 하며, 비용이 비싸더라도 전문의 하는 곳에 가야 합니다.
나도 말할 수 있을 것 처럼 횡설수설 하더니 레이저 치료 받아보라고 권유...
그냥 진료비만 내고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진료비도 받아가더라구요 ^^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면 병원 이름에 피부과의원을 못사용합니다.
전문의 자격 딸 필요도 없고, 체인점 처럼 운영도 시스템 사와서
의사 이름만 걸고 돈 버는 곳들이 많아졌어요.
이전 직장 사무실이 압구정쪽에 있었는데 근무하다가 갑자기 치통이 심하게 왔고 매복되어 있어서 한 뽑고 있던 사랑니 자리라서 그거일거라 생각했거든요.
주변 치과 검색해서 전화하니 4-5군데에서 거절당하고 치료 된다는 치과 예약해서 바로 발치 수술한적 있습니다.
여기서 검색하고 갑니다...
피부미용도 하지만 질병도 취급(?)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미용관련만 예약 받아주더라고요...
미용실 미용사, 피부관리실 피부관리사 같은 거예요.
의료 인력 통계에서도 빼야 하죠.
피부질환 때문에 갔는데…
인테리어는 아주 눈부시고….
의사라는 사람은 의사같지 않고 무슨 기생오래비처럼 새파랗게 젊은 남자 의사더라고요 ㅡㅡ;;;
보여줬더니… 잘….. 모르는 눈치 입니다 ㅡㅡ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는 간판에 빨간색 피부과 전문의 로고가 붙어 있는 곳만 갑니다
피부과 일반진료 예약 받아 주는곳 한번도 못봤어요
(한 3년 걸린 합니다. 의사 믿고선 1년 정도 꾸준히 다니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옮기면 또 처방이 다르고,,, 결국 옆 도시 피부과까지 와서 다니고 있습니다.)
수원 복지피부과 좋아요.
피부질환 하는 피부과 없다싶으면 그냥 비뇨기과 가도 맘편하게 같은 처방 받을수 있습니다..
피부과 일반진료를 안받거나 그게 문제가 되는 병원이 이상한 거 아닐지요.
의사들도 부심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 있는곳은 꼭 있다고 표기해 놓더라구요~
피부과인데, 피부질환 전문인 곳이 희귀하죠;;
상황에 따라 대학병원이 나을수도 있고요
번외로.. 화공 석사, 의전 나온 친구 왈...
화학물질이든 유기농이든 무기농이든
피부특성, 즉 유전형질이 바뀌진 않음.
그래서 계속 관리 받아야 하고, 병원은 돈을 많이 범...
그렇지 않은 곳은 눈으로 대충 보고 연고 발라도 효과없고 그렇더군요
의사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고선 “저런~힘드시겠어요”라고 같은 소리만 몇 번 하고
결국은 뭔지 모르겠다고 하며 일단 연고는 처방해 주겠으나 다른 피부과 아니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점심시간 가까워졌다고 짙은 정장 같은 걸 입은 간호사들이 우르르 나오는 걸 보고 아차 싶었는데
결국은 바로 당근(동네 생활)에 피부과 검색해서 평판 괜찮은 시내 나이 드신 의사가 있는 피부과로 갔었습니다. (진짜 오래된 것 같은 피부과~^^)
그뒤로 피부과 갈때 여기저기 병원들 소개란을 보니 미용쪽만 하는것 같은 피부과가 더 많은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