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이는 집사보다 슈미와 놀고 싶어합니다.
그나마 여집사님이랑은 좀 노는데...
저는 거의.... 안 받아줍니다 ㅠㅠ
벌레를 들고 열심히 유인해보지만,
대봉이 : 뭔데 이런거 시시해...
눈만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런 대봉이를 긴장케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슈미입니다.
대봉이를 네 발 다 딛게하는 그..!!
슈미!!
이런, 집사와 눈이 마주치고 자동으로 궁둥이 철푸덕이네요..
다시 지나가는 슈미를 보고는..!
돌진합니다.
지나쳐가는 슈미를 향히 쏜살같은 대봉이.
슈미가 집사를 좋아하는 수치가 100이라면, 30 정도 뚝 떼어서 대봉이에게 붙여주고 싶습니다.
대봉이는 고양이 친구가 필요한 뇨석이라.....ㅎㅎㅎㅎ
함께 있지만 항상 아쉬운 부분이네요.
이들의 관계를 매우 잘 설명해주는 움짤...
친해지길 바래❤️❤️
저는 그래서 안놀아 줍니다.~
대봉이한테 좀 잘해주면 안되겐냥 ㅜㅜㅜㅜ
아흑
돌깡패가 깨갱하는거 보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ㅜㅜㅜㅜ
힘내라 대보이 ♡
생각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대봉이는 행복하댜옹❤️
슈미한테 깨지고
해맑은 모습
넘모 바보같다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귀엽 ♡
둘째는 누나랑 너무 놀고 싶은데
첫째는 고양이 싫고 엄빠만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