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부터 중학교? 정도까지는 거의 매주 교회다니다가 5~6년전까지만해도 1년에 2~3번은 교회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클량에 교회글 올리시는 분들에 대하여 비난댓글 같은건 올린적이 없구요..(단, 정치적으로 교회에 대한건 올린적이 있을거에요. 예) 전광훈))
제가 어느순간부터 교회를 안좋게보는게
교회와라, 예수 믿으세요, 천당가려면 교회다녀야한다
다른 종교보단 교회가 낫다. 대충 이런 얘기들 때문인데
추천글에 "어떻게 신앙을 안믿고 살아가는지 신기하다니'. 지금은 삭제되있는데 마지막문장에 "예수 믿으세요' 라고 까지..
이상하게 교인들이 저런 부분이 다른 종교인들하고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다른 종교인들에겐 자기들 종교 믿어라 이런건 거의 못들은거 같은데
글이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는데 아무튼 추천글에 교회글은 좀 보기 불편했네요
대만도요…이스라엘이 전세계 1위 부국이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광신도들은 종교에 상관없이 싸패적인 면모를 보이더군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종교인(기독교인)을 보고 과연 몇명이 따라가보고 싶을까요..
성당이나 절에도 가끔 갔었네요
뭔가 심적으로 안정은 되는 기분이긴 했습니다
지옥 갈텐데 불쌍하다...
어우...
종교적인것으로만 배격하는게 아니고
무슨 인종차별하듯이 차별적인 혐오의 시선으로 보고있다는것도 놀랍습니다
무당과 목사는 동일합니다..
https://thegoodhopeweb.tistory.com/m/category/이단·사이비%20차단
예배중이니 어쩌구저쩌구...참 ㅜ
"나는 영국 제국주의자들이 설치는 천국 따위는 가지 않겠다."
- 디트리히 본회퍼 -
(빤쓰 놈한테 욕보이고 있는 그 본회퍼 선생입니다.)
"우리에게는 조선의 석가, 조선의 공자, 조선의 예수, 조선의 맑스가 필요한데, 그들이 조선에 들어오면, 석가의 조선, 공자의 조선, 예수의 조선, 맑스의 조선이 되어 버리고 만다."
- 단재 신채호 선생 -
저도 교회 다니지만... 교회 오면 천국 간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에 가는 조건은 단 하나! 예수님을 믿어라 입니다.
그리고 개소리 of 개소리가... 예수를 믿으면 죄가 없어진다인데...
여기 서 죄는 원죄에 해당되고(이 개념도 모르는사람이 교회에 앉아있죠) 살면서 하는 죄는 성경에서도 책임질것 다 지는것이 회개라고 알려주는데 기가막히게 몰라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상식적이고 자정능력이 떨어지는 집단이 패쇠적으로 되서 상식을 분간하지 못할정도로 극한에 빠진거 같아요.
싸우는 예수계통종파와 이슬람교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직도 지들끼리 옳다고 싸우는 종교를 어찌 신뢰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신이 무능하거나 신의 능력이 제한적이거나 신이 인간에게 관심없던가 신이 존재하지 않거나중에 하나일겁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과 거의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며, 매일 그 존재를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신을 영접하는데 돈도 들지 않으며 누구를 통해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내세와 미래와 재산의 증식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뜨는 해를 보며 당신의 근원을 느껴보십시요. 인간의 시계로는 영원한 존재입니다.
인생 일회차에겐 접근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깊은 이해나 수행이 필요없는 교리의 초 단순함 때문에
오히려 너무 쉽게 유사품이 엄청나게 만들어 진다는게 흠..
아르튀르 랭보의 구절을 예도 들 필요도 없이 카톨릭이나 순복음, JMS나 신천지 모두 한 배에서 나온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