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마 동양인들이 별로 인종차별을 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물론 국내에서는 암암리에 있지많은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다던가
눈찢는 거에 해당하는 뭐.. 냄새 난다고 코 막는 행위나 기타 등등
드러나게 공격적으로 하지는 않죠.
우리 역시 적극적으로 그런걸 한다면
쌍방이 전쟁 ? 비스무리하게 되는거니까
오히려 소수지만 일부 백인들의 행동이 지금보다는 별거 아닌걸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는 아마 동양인들이 별로 인종차별을 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물론 국내에서는 암암리에 있지많은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다던가
눈찢는 거에 해당하는 뭐.. 냄새 난다고 코 막는 행위나 기타 등등
드러나게 공격적으로 하지는 않죠.
우리 역시 적극적으로 그런걸 한다면
쌍방이 전쟁 ? 비스무리하게 되는거니까
오히려 소수지만 일부 백인들의 행동이 지금보다는 별거 아닌걸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자각하지 못해서 그렇지 인종차별하죠
물리적인 폭력이 없으면 인종차별이
의 강도가 약한건가요? 그리고 거희 없다구욤? 관심이 없으니 안보이는건 아니구요?
기사 검색해 보시면 물리적 폭력 사례 많이 나옵니다. 정신적인건 말할것도 없어요...
엇 그제도 이슬람 종교가진 사람한테 한국에서 화장품 원료 만드는 일 한다고 취업시켰다가 실제로는 돼지내장손질하는 일 시켰다고 참다참다 고발한것도 있었어요.
충분히 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한국어 교재에 '사장님 때리지 마세요' 가 있었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Vollago
인종차별 인식 자체는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가
인종차별하고 외국인에 대한 차별 문제를 자꾸 헷갈리는 경향이 있는데, 서양 쪽이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훨씬 심각하지 않나요; 걔네는 거기에 인종차별까지 더해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 인종을 볼 일이 얼마나 있다고 인종차별 얘기를 꺼내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전 미국 뿐 아니라 러시아 등 다양한 백인 국가를 통틀어서 이야기한것이긴 합니다
동북아의 정부들은 국민의 자력구제나 정당방위에 깐깐한 편이죠
우리나라에 인종차멸이 별로 없다는 댓글을 보니 좀 많이 낯서네요.
이렇게 쓰면서도 서구권 외국인이라 칭한것 역시 편견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그걸 또 똑같다고 해버리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폭력 없는 나라가 존재하지도 않고 분명히 범죄율로 따지면 폭력이 유독 심해서 범죄율이 높은 나라가 있고 그렇게 안전한 나라, 위험한 나라로 분류하는데 차별이나 인종 차별은 욕을 하나 사람을 죽이나 똑같이 퉁치는게 합리적인 사고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도 치안 위험한 나라 아닌가요?
여행을 가든 출장을 가든 피치 못해 가야만 하는 나라, 사회가 있다면 욕만 하는 사회로 가시겠습니까, 내가 죽을 수도 있고 사람도 죽이는 사회로 가시겠습니까.
제 의견을 확실히 하자면 우리나라 인종차별, 차별 있는 나라 맞습니다.
"백인들의 대동양인 인종차별이 부각" -- 우리가 차별을 당하고 그들의 만행이 인터넷을 통해 잘 알려지니 그렇겠지요. 백인들 사이에서는 전혀 부각되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부각된다고 안 쓰셔서 한국 내에서 또는 동양인들 사이에서 부각된다는 말로 전제한다면,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그 차별하는 인종에 상관없이 우리들에게서는 부각됩니다.
"동양인들이 별로 인종차별을 하지 않기" -- 동양인들은 주로 비백인들을 차별하고 대 다수의 동양인은 백인들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오히려 백인들을 좋아하거나 선망합니다.
"동양인들이 별로 인종차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백인들의 대동양인 인종차별이 부각" --이라는 것은 우리는 차별을 안 하는데 그들은 차별을 하기 때문에 부각이 된다는 얘기라면, 그 두 가지는 별로 상관이 없는 두 가지 다른 것입니다.
맥락으로 보건대, 동양인들은 다른 인종을 별로 차별 안 하는데 왜 백인(흑인)들은 동양인들을 차별하는가를 의문스러워하시는 듯한데 -- 그것은 백인 또는 흑인이 다수인 나라 또는 지역에 가서 겪는 것이고 주 이유입니다. 그다음 이유는, 동양인들에 대한 선입견 -- 맞싸우지 않는다, 힘이 약하고 체격이 적다, 그래서 만만하다고 생각 듭니다. 백인이 많은 지역에 흑인이 가거나 그 반대이거나 마찬가지로 차별을 겪습니다. 예전에 흑인들이 미국 및 유럽에서 겪은 것을 보시면 (살해를 당했지요) 지금은 그 차별이라는 게 그나마 나아진 게 이모양이네요. 백인에 대한 것은 위에 썼듯 그런 이유이고, 흑인이나 다른 인종에 대해서는 차별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제서 그 차별의 대상이 되는 것을 이제 많이 겪고 보면서 그 문제를 이제야 생각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전까지는 "남얘기"로 신경을 안 썼고, 우리는 안 해 -- 하면서도 많은 차별을 했지요. 지금도 이런 무지함에서 나오는 차별은 어떤 인종이든 간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차별은 인종 간뿐만이 아니라, 지역, 외모, 재력, 학력 등등 참으로 많고 다양합니다. 몇년전 까지 대중에서 쉽게 썼던 우스게 말인 "우수한 유전자" 라는 말이 얼마나 차별적이고 위험한 말인지 아무도 생각안합니다. 여전히 그런식의 사고방식과 말은 무지한 서양인들이 자신은 차별이라 생각안하고 내뱉는 말과 다를바 없습니다.
서구는 생존의 위협을 느낄만큼이니
좀 차이가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