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고양이님 사건 발생(?)이후 다산 주민이 되었습니다. 다산을 시작으로 비슷한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일방적이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양쪽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엘베에서 여쭤보니 정탑사이즈에서 대부분 2~5cm 내외로 자르셨다 하더군요. 그리고 제발 말도안되는 저상탑차 사진으로 언플은 없었으면 합니다. 허리숙여서 나 힘들다 그건데 저런탑차는 본적도 없고, 다시 개조한 탑차나 일반 정탑이나 외부에서 보기엔 큰 차이없습니다.
mokona
IP 104.♡.100.46
05-13
2023-05-13 1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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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님 가장현실적인건 적재함 자르기가 아니라 실버택배 운용이죠 좀 과장된 사진 나온다고 물타기하실께 아니라 3-40cm 낮은 적재함으로 바꾸는거에 대한 손실은 누가 메꿔주나요?
@아침에클량님당연히 안전이 최고죠. 그런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왜 택배사들만 감당해야 하나요?
"우리의 안전과 편의는 사수해야 한다. 다만 그 비용과 노력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
원포스
IP 203.♡.20.227
05-13
2023-05-13 10:26:03
·
@Nao님 단순히 적재함 높이만 낮은걸로 바꾸는 것으로 끝나는 건 아닙니 다 그렇게하면 돈은 기본으로 들지만 낮추게되면 하루 배송물량을 한 번, 혹은 두 번으로 싣고 나오면 되는데 적재함을 낮추게 되면 물량이 많은 날에는 한 번 더 물류센터에 들어가서 택배차에 실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죠. 그 아파트만 보고 택배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다른 곳에 배송 할 물건이 훨 많고 그 아파트는 일부 몇%정도의 양이 될텐데 생각 해 볼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티아메스
IP 223.♡.163.109
05-13
2023-05-13 11:07:58
·
@아침에클량님 아파트 지하주차장도 애들 다닙니다. 거긴 안전할까요? 거기서 사고나면요?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05-13
2023-05-13 11:26:45
·
@아침에클량님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이면 그 비용 혹은 불편은 본인들이 부담해야죠. 택배사나 택배기사가 그 대가를 지불하는 건 좀 그래요.
인생의절반은협상
IP 61.♡.126.240
05-13
2023-05-13 11:33:06
·
@아침에클량님 아파트 입구에서 택배찾아 가면 이웃간에 얼굴도 볼 기회도 되고, 생수 같은 거 시키면 안하던 운동도 되고. 좋겠네요.
어두일치
IP 125.♡.240.162
05-13
2023-05-13 11:38:21
·
@아침에클량님 낮은 탑차에서 일하면 일년내 허리 목 작살납니다.평생 아픈거 간직하고 살아야돼요. 하루만 해보세요. 얼마나 개빡쎈지
꼬꼬댁이
IP 58.♡.187.38
05-13
2023-05-13 11:38:43
·
@아침에클량님 그게 작은차는 일하실때 기사님 허리가 다 나간다고 들었어요 높이가 줄어드니 허리를 굽혀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마훈네
IP 118.♡.11.177
05-13
2023-05-13 11:50:30
·
@꼬꼬댁이님 머 남의 아들 안전은 모르겠고.. 이런 생각이겠죠.
포맨
IP 223.♡.53.169
05-13
2023-05-13 1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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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클량님 안전을위해 아파트입구에서 수령해가야죠.. 아니면 본인들 안전을 위한거니 관리비에 택배 배송추가해서 아파트내 배송전문인력을 추가하던가요
괌이
IP 116.♡.37.74
05-13
2023-05-13 12:02:28
·
@아침에클량님 이기적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침에클량
IP 175.♡.88.97
05-13
2023-05-13 12:18:32
·
@센타우르스자리님 그건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요즘 아파트들도 거기에 맞춰서 설계 되어 있고요.
케이씨엔
IP 210.♡.6.227
05-13
2023-05-13 1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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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클량님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이죠. 입주민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선 입주민이 희생해야죠.
덴버공룡
IP 223.♡.34.75
05-13
2023-05-13 12:26:40
·
@아침에클량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입주민 자기들 돈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남의 돈으로 자기 아이들 안전 챙기려는 도둑놈 심보는 버리구요.
@아침에클량님 아파트 입구에다 택배보관실 하나 만들면 되겠네요. 자기돈은 쓰기 싫은가 보죠.
IP 125.♡.218.23
05-13
2023-05-13 1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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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클량님 안전에는 돈이 들어갑니다 그걸 주민들은 감당하기 싫은게 문제죠
Dirtyworld
IP 117.♡.235.193
05-13
2023-05-13 13:22:01
·
@아침에클량님 아이들 안전 당연히 중요하죠. 아이를 보면 택배차량이 아이를 그대로 들이받나요? 어느 운전자건 대부분 조심운전을 합니다. 술 처 먹고 운전하는 놈이나 미친놈 빼고 말이죠. 차량은 매우 위험하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주변을 잘 살피도록 가정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clicker
IP 211.♡.195.137
05-13
2023-05-13 13:39:54
·
@아침에클량님 최고로 스윗할 뻔 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stwhite
IP 168.♡.234.231
05-13
2023-05-13 14:04:26
·
@아침에클량님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은 맞는 말씀인데 왜 택배사보고 바꾸라시나요? 작은 물류함은 적재량뿐 아니라 허리를 굽혀서 들어가야 해서 병걸려요.
갈고리맨
IP 106.♡.3.17
05-13
2023-05-13 14:31:49
·
@아침에클량님 그렀게 아이들 안전이 중요하면 아파트 앞에 물건 나두고 실버택배 운영하면 됩니다. 본인 돈과 불편은 지불하기 싫고 내아이들 안전은 지키고 싶고... 하나만 하세요.
@RanomA님 그게 같은 말이에요. 택배차 들어갈 통로 하나 있으니 차는 그곳에 대고 전체 단지를 수레로 나르라는 것이죠. 하겠습니까? 단지 하나 돌면 반나절 지나가겠네요. 우리가 저렴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비용으로도 빠르게 배송이 가능해서 이윤이 남기 때문이에요.
카레맛짜장
IP 180.♡.16.136
05-13
2023-05-13 14:56:11
·
@PalGae님 공감 되네요. 지하에서 모든 아파트 입구로 택배차량 이동 가능해야 지금같은 배달이 가능하겠군요.
@RanomA님 그런 공간이 따로 있는 게 더 문제같아요. 그건 기사님들로 하여금 더 많은 수고를 하게 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거니까 기사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여태 기사님들이 비용인상요구를 하지 않은 것에 감사해도 모자름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5-13
2023-05-13 09:40:51
·
기존 사례들도 있어서....저런 실버택배도 괜찮고.... 대안책을 같이 만들어서 같이 윈윈하면 좋을걸 걍 을에게 니들이 알아서 따라라~~식으로 하는 건 노답이군요..
폭풍의눈
IP 118.♡.15.193
05-13
2023-05-13 09:41:09
·
아니면 택배차 개조비용을 아파트에서 부담해야죠 요
stwhite
IP 168.♡.234.231
05-13
2023-05-13 14:19:11
·
@폭풍의눈님 저거 낮게 개조하면.택배기사들 허리 골병 듭니다
글루밍
IP 211.♡.52.23
05-13
2023-05-13 14:50:19
·
@남산깎는노인님 저도 차량 개조보다 택배기사들 허리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나혼자한다
IP 211.♡.145.64
05-13
2023-05-13 15: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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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눈님 비용도 비용이지만 기사님들 허리는 나가버리죠. 지하주차장을 높게 하면 되는데, 건설당시 시행사에서 돈많이 든다고 안높이면 거긴 답이 안나오는거죠. 현 시점에서는 실버택배가 가장 윈윈같네요.
포꾸이
IP 117.♡.13.185
05-13
2023-05-13 09:44:54
·
그냥 저아파트만 배송거절하면되죠 저아파트 하나빼는거 일도아닌데요 적재함 낮추면 된다니 말은 쉽게하네요
술고기
IP 220.♡.182.109
05-13
2023-05-13 09:46:56
·
이 아파트는 일반 택배차도 입차되는 곳인데 거기로 돌아가기 싫다고 지상간다고 주장하는거구요.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나 지상을 도로로 만들지 않고 인도로만 설계한 아파트에서 지상 택배차 배달차 금지라고 정했으면 그걸 그냥 따랐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상탑차 가진 택배 기사분들도 많아서 아파트 택배는 무조건 들어올거거든요. 아파트 택배처럼 물량이 꾸준히 많고 도난의 우려도 적으면서 주차단속위험 적은 데가 잘없잖아요. 거기에 배송의 편리성은 말할것도 없이 위에서 부터 엘베잡고 쭉 던지고 오면 끝나니 저상개조를 해서라도 누구라도 들어가고 싶을겁니다.
당장 주택가나 빌라에 엘레베이터도 없고 도난위험에 주차단속 위험 감수하고 해도 물량이 안정적일거 같진 않구요.
이전부터 저런 택배대란 문제에서 항상 아파트 이기심을 말했는데 다 따져보면 실상은 달랐거든요. 이전에 택배 퍼포먼스 하던 기사분도 실제는 저상탑차 운용중인데 택배 노조에서 하라고해서 저렇게 퍼포먼스했다고 하구요. 그나마 그단지는 유예기간 주고 시행했는데 다른 아파트 단지는 유예기간 없이 그냥 진행해서 오히려 욕도 안먹었죠.
valery74
IP 210.♡.137.190
05-13
2023-05-13 10:10:08
·
@술고기님 저상개조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그게 아니어서 문제가 발생한 건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우샤스
IP 14.♡.102.64
05-13
2023-05-13 10:27:18
·
@술고기님 저상개조의 문제는 택배 적재량도 적어지는 것도 있어요. 한번에 배달할 물량이 적어진다는 건 유지비는 높아지고 수익은 적어진다는 얘기죠. 그걸 어느 택배기사가 좋아합니까
@술고기님 아파트는 아무 책임을 안지려고 하는데, 아파트 이기심이 맞죠. 본문에 나왔듯, 실버 택배를 쓰거나 단지에서 저상 택배차를 사주고 저상 택배차로 인한 피해를 추가 운임으로 보상해주면 됩니다. 그냥 길만 막고 아이들 핑계 대는건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술고기
IP 220.♡.182.109
05-13
2023-05-13 11:09:35
·
@우샤스님 택배에서 아파트 단지는 웃돈 주고서라도 서로 갈라고 하는 곳이라고 해서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도난우려와 주차단속 우려만 없어도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애매한 기준의 지하주차장인 아파트 단지에서 이미 저상 탑차만 오게 한 상태도 많아요.
택배 노조에서 항상 이런 택배대란의 이슈로 여론조성 후 택배비 인상과 다른 처우개선을 요구하는데 저는 그냥 택배비 자체 올리는거 찬성합니다. 택배 노조의 요구들 보면 이런 내용보단 택배비 인상과 상하차 비용, 그리고 인상된 택배비에서 택배기사 수입부분 증가 요구하는데 그거는 이해가 되도 지상에 차없이 하겠다는 아파트 단지에 왜 지상으로 오겠다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아이러브ny
IP 223.♡.208.134
05-13
2023-05-13 11:13:17
·
@술고기님 그 저상택배차 있는 기사님을 저 아파트에서 고용해서 전용택배차로 쓰는 방법 생각하보면 되겠네요. 비용도 수고도 다 아파트가 부담하구요.
술고기
IP 220.♡.182.109
05-13
2023-05-13 11:16:24
·
@파맛칩님 스쿨존과 횡단보도에서는 굉장히 아이들 안전에 관심 많던 분들도 아파트 인도에 차가다니는건 괜찮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게 신기해요.
킥보드와 자전거가 많이 다니고 단지내엔 차없고 오토바이 통제하면 오히려 입주민들과 통행자 안전에도 좋은데요. 그리고 그냥 사유지에 차도가 아닌곳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차 진입금지 하는게 문제가 될 요소가 먼지도 모르겠구요.
@술고기님 제가 본 글에선 입주민이 주장하는 일반 택배차는 하이탑은 제외더군요. 하이탑도 정상출고되는 차량인데 마치 불법개조한 것처럼 주장하더군요.
파맛칩
IP 175.♡.129.19
05-13
2023-05-13 12:04:12
·
@술고기님 말씀하시는 내용이 모두 아파트에만 좋은 내용이군요. 예전 님비 현상이 떠오르네요. 당연히 차 진입 금지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불편은 아파트가 감당해야죠.
술고기
IP 220.♡.182.109
05-13
2023-05-13 12:14:06
·
@파맛칩님 실제로 그래서 택배대란난 아파트에서 실버택배로 해결한 경우도 있고, 못오겠거나 저상탑차로 변경 안할 택배는 안와도 됐죠.
다른 택배사에서 거기꺼 더 잡아서 가거나 하는 식으로 했었어요.
기본적인 문제는 일부 기간동안 지어졌던 지하주차장 출입구 높이 제한의 문제라 건설의 문제인데 이걸 괜히 의미없이 아파트 입주자들과 택배사의 문제로 만들어서 서로 욕하게 하는 상황이 황당할 뿐이죠.
Dirtyworld
IP 117.♡.235.193
05-13
2023-05-13 13:28:13
·
@술고기님 지상도로를 없애는 설계를 하고 지상 택배를 금지했으면 그에 맞게 차고가 높은 차량도 들어올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 설계를 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입구에 택배함을 설치를 하던가요.
IP 122.♡.243.31
05-13
2023-05-13 1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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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world님 사기분양한 건설사가 책임을 안지네요..
리다이니
IP 121.♡.214.180
05-13
2023-05-13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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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기님
나혼자한다
IP 211.♡.145.64
05-13
2023-05-13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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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기님글 중에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몇개 잇네요. 저상차로 개조하는거 좋아한다고 하셧는데.... 허리나가는 일이라는건 아시죠? 거기다 한번에 싣고 다닐수 있는 물량이 적어지는데 이윤은 줄겟구요. 그런데 저상개조를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기사 저는 본적이 없네요. 택배회사에서 배송안하면 거래 끊기때문에 울며겨자 먹기로 하는 분은 많이 봣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답니다. 아니면 그 만큼 택배비를 많이 내면 기사들도 이해할거같네요.
술고기
IP 49.♡.207.200
05-13
2023-05-13 16:52:34
·
@나혼자한다님 택배비 많이 내는것에도 찬성합니다. 저상 차 가진분 먼저 배정되는것에도 찬성하구요.
저상차 개조하면서 까지 하실분은 하시고 아니면 다른 저상차가진 기사분이 하셔도되고요. 택배비는 꼭 저런 경우가 아니라도 올렸으면 좋겠구요.
그냥 아파트단지에 택배차 지상 허가 안한곳은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애들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기 집 자기 단지안의 지상 도보공간은 차나 오토바이 걱정안하는게 좋겠거든요.
어차피 저희 단지는 애저녁에 저런 일도 없는곳이에요. 보면 항상 아파트 주민들 욕하는데 글쓰신 분들 집 지하주차장 가서 사진찍어보면 의외로 2.3미터인데 지하로만 가는곳도 많을 겁니다.
인터넷에서나 이렇게 택배기사님 위하지 정작 자기 집 현황을 모르는경우도 많구요. 같은 방식으로 빌라나 상가 구축 아파트, 구시가지 사시는분들도 택배기사님들이 오히려 더 고생하는거 알아주셔야되죠.
아래에 보면 현지 주민이 쓴 댓글이 있네요. 택배 탑차도 들어올 수 있는데 마개조한 2.8미터 차량들이 땡깡부리는거네요. 기존에 잘 배달하던 택배차량도 못 들어오게 막는다고.
FrostBliz
IP 39.♡.230.211
05-13
2023-05-13 10:58:41
·
@이천재님 사진 찾아보니 이 정도네요 일반 주차구간이 저 정도면 솔직히 살 떨리는데요...입구에도 2.3m로 써 있고
Kooluck
IP 218.♡.198.60
05-13
2023-05-13 1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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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재님 해당 아파트 입예협 사이트 실측 결과 보면 구간 따라서 시설물에 간섭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전성 고려하면 2.5m 차량만 들어와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모든 구간 진입도 불가능하고 일부 구간만 다닐 수 있죠. 구간 표시라고 바닥 몇군데 박아논 글자가 전부인데요. 입주민들 집값 떨어진다고 여기저기 난리 치는 글들만 들을건 아니죠.
택배비가 너무 싸요.... 제가 계약택배로 건당 최소 3,500원씩 보내는데 뭐가 남나요 가끔 산간지방이라고 해도 500원 할증이 전부이고요 가격은 너무싼데 요구하는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니히리
IP 121.♡.90.67
05-13
2023-05-13 10:37:44
·
@커피우유님 그게 다 노동공급이 너무 많아서라고 봅니다. 일 할 사람이 넘쳐나니 박봉으로 굴러가는 것이죠. 노동인구가 팍팍 감소해서 일 할 사람이 없어져야 나아질 겁니다. 불합리 비이성적인 일은 바로 나 안 해 하며 거부하는 때가 오겠죠.
DRJang
IP 121.♡.174.247
05-13
2023-05-13 10:43:39
·
@커피우유님 20km 주행 속도를 지키는게 요구 조건이 많은 것은 아니죠. 이거를 안지키니 그 다음 요구 조건이 나온거고요.
taori
IP 220.♡.32.151
05-13
2023-05-13 12:31:23
·
@커피우유님 택배비뿐 아니라 모든 인건비가 너무 싸요. 주 52시간 노동조건을 받지 못하는 운전직이나 다른 기능직들 보면 보통 경력자를 300-400에 씁니다. 요즘 물가에 이 돈 받아서 애들 둘 키우고 생활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래놓고 일 할 사람없다고 징징대고 여기에 외노자로 채우겠다는 정치인들 보면 한숨만 나오죠.
ShadowOfYourSmile
IP 14.♡.141.19
05-13
2023-05-13 15:16:42
·
@커피우유님 아파트 대단지면 충분히 남는 장사가 되죠. 말씀하신 산간, 도서지방 도시도 다주택, 빌라 밀집지역 같은데랑 원가 무시하고 같은 비용인게 오히려 불합리죠.
우샤스
IP 14.♡.102.64
05-13
2023-05-13 10:35:22
·
아파트는 지상진입을 막았으면 다른 대안을 내줘야죠. 입구만 막아버리면 끝인가요?
gar201
IP 222.♡.92.129
05-13
2023-05-13 10:39:14
·
다산신도시에서 있던일 그대로 반복인데 그때 있던사람들 저기로 이사갔나 싶을정도로 판박이네요 /Vollago
@프레디.님 해당 아파트 입예협 사이트 실측 결과 보면 구간 따라서 시설물 간섭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전성 고려해서 2.5m 차량만 들어와야 한다고 합니다. 정탑 차량으로 접근 안되는 동들도 꽤 되구요. 그리고 동선 표시가 바닥에 글자 몇개 박은게 전부인데 조명 반사되면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택배 기사가 이동 동선 외우지 않으면 다니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티아메스
IP 223.♡.163.109
05-13
2023-05-13 11:39:12
·
@프레디.님 택배차 기본 높이는 2.8에서3.0입니다. 2.5로는 진입도 못해요. 그냥 로우탑 배송 하라는거죠.
입주민들이 호갱노노 통해서 택배 노조 갑질 이라며 주장하는데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최초 지상 통행 금지 시키면서 2.5m 차량 까지만 지하로 들어오라고 공지 했습니다. 실제 출입구를 보면 2.3m 제한이라는 표시도 바꾸지 않았죠. 이유는 해당 아파트 지하 주차장 모든 구간으로 2.5m 차량이 다닐 수 없습니다. 일부 구간의 시설물을 개조해서 택배 차량 동선을 만들어놓고 해당 장소에만 들어올수있도록 한 건데 마치 모든 정탑 택배 차량 ( 2.5 ~ 2.6 m)이 들어올 수 있는데 안 들어 오면서 갑질하고 있다고 여기저기 사실을 왜곡한 정보를 퍼트리고 있죠.
DRJang
IP 121.♡.174.247
05-13
2023-05-13 11:06:59
·
@Kooluck님 그리고 지상 출입이 가능할때 택배 차량이 속도 제한을 안지키긴게 이 문제에 주요 원인이었다는 이야기는 빠진채 돌아다니고 있죠. 처음 요구조건는 고작 20km를 지켜달라는 하나인거였고, 이게 안되니 전면 통제한건데 말이죠.
DRJang님// 택배운전사들 문제 없다고 하는게 아닌데요. 지상으로 출입 안시키는 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사실은 왜곡하지 말자는거죠. 안전상 2.5m 까지만 다녀야 하는데 2.6m 이상도 다닐수 있는데 노조갑질이라며 택배기사를 악마화 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DRJang
IP 121.♡.174.247
05-13
2023-05-13 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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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uck님 엄연히 지상 출입이 되는 아파트 단지였고 20km 주행속도 안지켜서 방향이 바뀐건데, 여기서 뭐가 사실 왜곡이라는 거죠?
DRJang님// 저는 지상출입이나 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 안전상 2.5m만 통행 하는게 사실인데 일부 입주민 들께서 2.6m 차량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데도 안 들어오면서 택배 노조들이 갑질한다고 하는 걸 말하는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왜 하필 그 아파트만 그 난리가 났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아파트도 모두 똑같은 높이이고 다들 택배 배송 잘 해줬거든요.. 경비실에 두고가는 일도 없었고
저는 그냥 일종의 퍼포먼스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심지어 거기 아파트 주민들이 택배기사한테 항의 전화도 많이 했는데, 저상차량 기사님들도 다른 택배기사들이 못들어가게 해서 해드리고 싶은데 못한다고 했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FrostBliz
IP 39.♡.230.211
05-13
2023-05-13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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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너울님 아마도 허리가 나가서요? 아니면 기존엔 일반차량이라 허리가 안 나가는데 저상으로만 들어오는 분위기가 대세가 되면 한번에 도는 수량도 줄고 허리도 추가로 나갈 것 같아서요?
니히리
IP 121.♡.90.67
05-13
2023-05-13 1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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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너울님 위에도 나오지만 저상차량은 운행 자체가 힘듭니다. 거기가 잘 돌아간다는 건 택배사와 기사들이 힘들어도 참고 하는 것이지 모든 게 좋은 건 아닙니다. 하여튼 글을 보면 볼수록 한국은 노동인구 감소말고는 답이 없다 느껴집니다. 빨리 일 할 사람이 없어져야 좋아질 거 같네요.
@여울과너울님 대부분의 일반 탑 차량에 측면도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역을 저 조그만한 문으로 다 할 수 없어요. 저게 있다고 안에 들어갈 일이 없는것도 아니며 상차할때는 특히 심하죠. 물류일을 안해보셔서 그런건 이해합니다만 적재량도 1.5배정도 차이나고 업무 부하는 그 이상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팝스님 저는 택배사도 노조도 아니고 물류쪽에 있지도않습니다. 그러나 그 몇cm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걸 압니다. 다른사람의 일을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해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건 아쉽네요. 우리의 생활도 저분들 덕에 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일방적으로 몇cm차이니 바꿔라 마라 하는게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팝스
IP 182.♡.47.36
05-13
2023-05-13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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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앓이님 네 충분이 공감합니다. 다만, 고덕 이슈때 택배노조의 저 언플 퍼포먼스로 인해 인해 본질을 건너뛰고 감정으로만 대립한것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지금도 저 사진들이 돌아다닙니다. 또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오다가다 만난 기사님들은 5cm 내외로 자르셨다고 합니다. (다산입니다.) 역시나 비용 문제입니다.
학교앞 횡단보도 보다 아파트내 놀이터 주변이나 인도를 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정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다니고 뛰고 놀고 하는 곳이거든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곳곳에 30속도제한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고나면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위반으로 처벌하면 택배차들도 천천히 다니고 아이들도 더 안심하고 다니고 놀수 있을듯 합니다. 무조건 아파트 주민들을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파트 내에서 아이들 차사고 많이 일어납니다. 부모들이 걱정하는게 당연하고 아파트 지을때 지상 차량 통행 금지로 지었으면 당연히 그걸 요구할수 있죠. 택배사들이 저상차량 도입하는 기사들에게 저런 아파트쪽 배달시키거나 저상차량 도입비용을 일부 분담하면 될듯합니다.
bigegg
IP 24.♡.152.87
05-13
2023-05-13 14: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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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님 당연히 요구할수 있고, 택배기사들은 원하느데로 아파트 입구에 택배를 놔주었네요. 불만이 없어야 하는데 택배기사들 나무라는 주민들 욕하는 겁니다.
바깥냥반
IP 118.♡.44.79
05-13
2023-05-13 1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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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님 당일배송도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CrossFitPaPa
IP 121.♡.70.218
05-13
2023-05-13 1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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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는 내가 쪽파리네요......
제어니스
IP 186.♡.19.111
05-13
2023-05-13 1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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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렇게 정리 끝난 거 아닌가요??? 왜 아직 탑차 높이 가지고 이러고들 있는지 이해 안되네요
@프레디.님 말씀대로 2019년 이전에 준공승인 받은 아파트 중에는 지상도로 차량통행 없는 기준으로 승인 받은 데가 없을 거에요... 저기 차량기준은 97년 정해진거라... 대부분 아파트에서 지상통행 제한하고 도로 막는게 그냥 자치규약일 뿐, 건축 승인 기준은 아니라서요.... 이거 건축허가 뛰어 다녀 보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 택배차, 승용차, 긴급차량 뭐 이렇게 구분해서 들어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차량이 다니는 구내도로, 이렇게 되어 있는지라
인허가 관청에서 건축허가 기준으로 칼 뽑아 들면 해결될텐데, 지자체장들 표 눈치 보느라 공뭔들 못 움직일거에요
"그 어느 아파트 자치규정이 대한민국 법령을 무시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은 없을텐데요" 라고하셨는데 예로드신부분은 건축법에 해당되는거고 긴급차량이나 기타 특수한 경우 외에는 차량통행제한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애초에 일반도로에 해당하는게 아니라서, 지상출입이 허용되야한다는건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프레디.님 그런데 허가심의할 땐 도로법상 도로 기준을 따집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개인 단독택지 인 사유지 내의 도로에는 외부차량 금지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공공주택의 경우에는 법규와 현실적 적용 사이에 인허가 관청의 맬랑꼬리한 사유(언급했듯이 단체장 표와 부동산 가격) 때문에 괴리가 발생하고 있어 보입니다.
실재 단지내 통과 차량 제한을 위한 진입 차단봉 설치, 주차료 부과 등은 소송을 통해 일정 시간내 통과차량 허용으로 결론 난 사례도 있구요.
이게 택배회사 같이 영리 추구하면서 지입차량들 갈아 먹는 구조가 아니라, 특정 개인,법인의 이익/편의를 침해하는 경우였으면 이미 정리되지 않았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프레디.님 상황에 따라서는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 기존에 도로법상 도로이거나 그렇지 아니한 사도를 통행하다가 아파트가 들어 서며 통행 제한을 걸고 있는 곳은 법을 무시하고 있는 것일 터이고, 이번 택배차량같이 방문차량의 주차제한을 허가상 지역 외로 제한하는 경우에는 "만약 어느 업체가 장사 망하는 거 각오하고 덤벼 들면" 소를 통해 사례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지금처럼 통과가 아닌 단순 진입차량을 경비실에서 제한 하는 건 주거자가 동의하지 않은 비방문차량에 대한 보안 적용 경우로 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로 보자면, 수령인이 "난 못 받겠으니 들어 오지 말고 그냥 가져가라" 혹은 극단적으로 "오대산 정상 언저리에 살면서 저희 집까지 배달해 주세요" 정도 이지 않을까 보이는데... 뭐 개인 해석이니 그렇게 심각하게 보시진 말아주세요
제어니스
IP 186.♡.19.111
05-13
2023-05-13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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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님 아! 혹시 거주하시는 아파트에 관련 문제가 있으시면, 준공도면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단지내 도로로 표기되어 있는데, 지상차량 통행을 금지시키고 싶은 경우라면 지자체의 행위허가/신고를 통해 도로가 아닌 "비상차량 이동로"로 바꾸시면 법적으로는 깔끔하게 해결 될거에요.
@프레디.님 외부차량 통행제한으로 범위가 넓어져서 방향이 좀 엇나갔네요. 통상 건축심의시 지상교통체계도라고 택배차, 어린이집차, 이삿집차, 쓰레기차 등의 차량 이동로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우리 단지는 지상에 도로가 없어요.. 하고 설계하면 소방차와 같은 긴급자동차 이동로(이건 도로가 아닙니다)만 반영하면 되는데, 이러면 지하주차장 층고를 높혀야 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단지들이 지상주차장만 없애 놓고, 차없는 아파트 이렇게 광고하고는, 지상의 단지내 통행 도로는 그냥 두고 지하주차장 층고는 2.3미터만 반영 해 놓은 상황에서, 입주위가 우린 지상에 차 못 들어오게 막을거야.. 하다 보니 문제가 된거죠. 지자체 이야기를 한 것은, 저거 건축허가 위반이라 행위변경허가 없는 상황이면 법적으로 개입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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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이후 다산 주민이 되었습니다.
다산을 시작으로 비슷한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일방적이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양쪽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엘베에서 여쭤보니 정탑사이즈에서 대부분 2~5cm 내외로 자르셨다 하더군요.
그리고 제발 말도안되는 저상탑차 사진으로 언플은 없었으면 합니다.
허리숙여서 나 힘들다 그건데 저런탑차는 본적도 없고, 다시 개조한 탑차나 일반 정탑이나 외부에서 보기엔 큰 차이없습니다.
저게 문제가 적재함이 훨씬 더 작은 차량, 같은인원, 같은 물량 답이없는거져
결국 어드밴테이지 없으면 힘들어요
어짜피 택배는 대부분 개인 사업자라서요
요
실버택배가 가장 현실적이라 봅니다.
"우리의 안전과 편의는 사수해야 한다. 다만 그 비용과 노력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
단순히 적재함 높이만 낮은걸로 바꾸는 것으로 끝나는 건 아닙니
다 그렇게하면 돈은 기본으로 들지만 낮추게되면 하루 배송물량을 한 번, 혹은 두 번으로
싣고 나오면 되는데 적재함을 낮추게 되면 물량이 많은 날에는 한 번 더 물류센터에 들어가서
택배차에 실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죠.
그 아파트만 보고 택배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다른 곳에 배송 할 물건이 훨 많고 그 아파트는 일부 몇%정도의 양이 될텐데
생각 해 볼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이면 그 비용 혹은 불편은 본인들이 부담해야죠. 택배사나 택배기사가 그 대가를 지불하는 건 좀 그래요.
생수 같은 거 시키면 안하던 운동도 되고. 좋겠네요.
낮은 탑차에서 일하면 일년내 허리 목 작살납니다.평생 아픈거 간직하고 살아야돼요. 하루만 해보세요. 얼마나 개빡쎈지
그게 작은차는 일하실때 기사님 허리가 다
나간다고 들었어요
높이가 줄어드니 허리를 굽혀야죠
머 남의 아들 안전은 모르겠고.. 이런 생각이겠죠.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이죠. 입주민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선 입주민이 희생해야죠.
남의 돈으로 자기 아이들 안전 챙기려는 도둑놈 심보는 버리구요.
적당히가 없죠 동의합니다. 그럼 택배를 본인들이
나와서 수령하는 것에대해 불만이 없어야죠. 지들이 뭔데 차박스를 바꿔라마라 한쪽에만 경제적부담을강요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기적인 인간들입니다.
그걸 주민들은 감당하기 싫은게 문제죠
일방적으로 택배사에게만 바꾸라고 요구하는건데 그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반박댓글 없쥬
돈 덜 들이려고 설계변경 절대 안하니 1차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거잖아요
더불어 같이 잘 사는 법을 가르키려 노력합니다.
내 자식만 잘 사는 법은 없습니다.
얼마나 좋은 아파트길래 저러는지 …
단지 내에서 다니는게 불안하다면 길거리는 어떻게 내보내는 걸까요? 길에 인도와 도로 경계가 없는 곳들이 더 많을텐데요
애들 학원 잡아돌리느라 수면 시간도 부족해요.
애들 맘껏 뛰놀 수 있는... 이런 소리는 애들 안전을
핑계로 해서 딴 걸 노리는거 같네요.
지역특수요금으로 배송비 조절하면 되는 문제 같아요
배송비를 건당 최소 만원 정도로 조절만 한다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문제라 보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73987?c=true#142311682CLIEN
...근데 안 올리시는군요
주차공간이 이 정도면 주행공간은 낮아서 통과가 어려운 부분도 있겠는데요?
저정도 아슬아슬하면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위험하겠네요.
그게 같은 말이에요.
택배차 들어갈 통로 하나 있으니 차는 그곳에 대고 전체 단지를 수레로 나르라는 것이죠.
하겠습니까? 단지 하나 돌면 반나절 지나가겠네요. 우리가 저렴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비용으로도 빠르게 배송이 가능해서 이윤이 남기 때문이에요.
지하에서 모든 아파트 입구로 택배차량 이동 가능해야 지금같은 배달이 가능하겠군요.
대안책을 같이 만들어서 같이 윈윈하면 좋을걸
걍 을에게 니들이 알아서 따라라~~식으로 하는 건 노답이군요..
요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나 지상을 도로로 만들지 않고 인도로만 설계한 아파트에서 지상 택배차 배달차 금지라고 정했으면 그걸 그냥 따랐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상탑차 가진 택배 기사분들도 많아서 아파트 택배는 무조건 들어올거거든요.
아파트 택배처럼 물량이 꾸준히 많고 도난의 우려도 적으면서 주차단속위험 적은 데가 잘없잖아요. 거기에 배송의 편리성은 말할것도 없이 위에서 부터 엘베잡고 쭉 던지고 오면 끝나니 저상개조를 해서라도 누구라도 들어가고 싶을겁니다.
당장 주택가나 빌라에 엘레베이터도 없고 도난위험에 주차단속 위험 감수하고 해도 물량이 안정적일거 같진 않구요.
이전부터 저런 택배대란 문제에서 항상 아파트 이기심을 말했는데 다 따져보면 실상은 달랐거든요. 이전에 택배 퍼포먼스 하던 기사분도 실제는 저상탑차 운용중인데 택배 노조에서 하라고해서 저렇게 퍼포먼스했다고 하구요. 그나마 그단지는 유예기간 주고 시행했는데 다른 아파트 단지는 유예기간 없이 그냥 진행해서 오히려 욕도 안먹었죠.
택배에서 아파트 단지는 웃돈 주고서라도 서로 갈라고 하는 곳이라고 해서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도난우려와 주차단속 우려만 없어도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애매한 기준의 지하주차장인 아파트 단지에서 이미 저상 탑차만 오게 한 상태도 많아요.
택배 노조에서 항상 이런 택배대란의 이슈로 여론조성 후 택배비 인상과 다른 처우개선을 요구하는데 저는 그냥 택배비 자체 올리는거 찬성합니다. 택배 노조의 요구들 보면 이런 내용보단 택배비 인상과 상하차 비용, 그리고 인상된 택배비에서 택배기사 수입부분 증가 요구하는데 그거는 이해가 되도 지상에 차없이 하겠다는 아파트 단지에 왜 지상으로 오겠다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스쿨존과 횡단보도에서는 굉장히 아이들 안전에 관심 많던 분들도 아파트 인도에 차가다니는건 괜찮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게 신기해요.
킥보드와 자전거가 많이 다니고 단지내엔 차없고 오토바이 통제하면 오히려 입주민들과 통행자 안전에도 좋은데요.
그리고 그냥 사유지에 차도가 아닌곳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차 진입금지 하는게 문제가 될 요소가 먼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본 글에선 입주민이 주장하는 일반 택배차는 하이탑은 제외더군요.
하이탑도 정상출고되는 차량인데 마치 불법개조한 것처럼 주장하더군요.
실제로 그래서 택배대란난 아파트에서 실버택배로 해결한 경우도 있고, 못오겠거나 저상탑차로 변경 안할 택배는 안와도 됐죠.
다른 택배사에서 거기꺼 더 잡아서 가거나 하는 식으로 했었어요.
기본적인 문제는 일부 기간동안 지어졌던 지하주차장 출입구 높이 제한의 문제라 건설의 문제인데 이걸 괜히 의미없이 아파트 입주자들과 택배사의 문제로 만들어서 서로 욕하게 하는 상황이 황당할 뿐이죠.
거기다 한번에 싣고 다닐수 있는 물량이 적어지는데 이윤은 줄겟구요.
그런데 저상개조를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기사 저는 본적이 없네요. 택배회사에서 배송안하면 거래 끊기때문에 울며겨자 먹기로 하는 분은 많이 봣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답니다.
아니면 그 만큼 택배비를 많이 내면 기사들도 이해할거같네요.
택배비 많이 내는것에도 찬성합니다.
저상 차 가진분 먼저 배정되는것에도 찬성하구요.
저상차 개조하면서 까지 하실분은 하시고 아니면 다른 저상차가진 기사분이 하셔도되고요. 택배비는 꼭 저런 경우가 아니라도 올렸으면 좋겠구요.
그냥 아파트단지에 택배차 지상 허가 안한곳은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애들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기 집 자기 단지안의 지상 도보공간은 차나 오토바이 걱정안하는게 좋겠거든요.
어차피 저희 단지는 애저녁에 저런 일도 없는곳이에요. 보면 항상 아파트 주민들 욕하는데 글쓰신 분들 집 지하주차장 가서 사진찍어보면 의외로 2.3미터인데 지하로만 가는곳도 많을 겁니다.
인터넷에서나 이렇게 택배기사님 위하지 정작 자기 집 현황을 모르는경우도 많구요. 같은 방식으로 빌라나 상가 구축 아파트, 구시가지 사시는분들도 택배기사님들이 오히려 더 고생하는거 알아주셔야되죠.
싸고 편한 건 모두 사람 갈아넣어 이룩한 것뿐입니다.
택배인력도 줄어야 저런 갑질이 사라지겠죠.
대안 다 싫고 자기들 이익만 누리고 싶다니 안 해주는 게 최선입니다.
목디스크는 덤으로 따라오구요.
그냥 아파트 지을때 택배 놓는 공간을 따로 만들면 좋겠네요... 본인들이 찾아갈수 있도록..
택배기사보고 적재함 바꾸라는 심보는 안하무인 수준이네요
시속 20km 제한 속도를 안지켜서 위험한게 가장 큰 첫번째 이유입니다.
이게 구조적으로 보행자와 함께 다니니 이 정도는 지켰어야죠.
지상에서 속도 높이는 택배기사가 지하에선 지킬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택배기사가 그렇다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아파트 측은 본인들 돈 한푼 안들이고 택배기사들이 알아서 개선하라는 입장인데 무슨말인들 못하겠습니까ㅎㅎ
지상에 도로 없는 아파트는 당연히 방지턱 같은게 없구요.
모든 곳에 차가 갈 수 있습니다.
차라리 도로가 있는 아파트는 차가 안전한데 도로 없는 아파트는 진짜 위험해요.
저도 쓰레기수거차가 너무 빨리 달려서 피하려다 자빠질뻔했었네요.
문앞이 아닌 아파트 입구에다 진열만 하면 되니
기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저게 좋은데요 ㅋㅋ
아래에 보면 현지 주민이 쓴 댓글이 있네요.
택배 탑차도 들어올 수 있는데 마개조한 2.8미터 차량들이 땡깡부리는거네요.
기존에 잘 배달하던 택배차량도 못 들어오게 막는다고.
일반 주차구간이 저 정도면 솔직히 살 떨리는데요...입구에도 2.3m로 써 있고
시설물에 간섭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전성 고려하면 2.5m 차량만 들어와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모든 구간 진입도 불가능하고 일부 구간만 다닐 수 있죠.
구간 표시라고 바닥 몇군데 박아논 글자가 전부인데요. 입주민들 집값 떨어진다고 여기저기
난리 치는 글들만 들을건 아니죠.
사진 보니 주차장 내부도 2.6m는 아슬아슬하던데요
관련 글 보니 2.5만 되는 구간도 있고
입구높이 안 지키고 들어가는 차들 때문에 개판나서 욕하는 경우 많잖아요
돈 들여서 이미 공사 했어요..
제가 계약택배로 건당 최소 3,500원씩 보내는데 뭐가 남나요
가끔 산간지방이라고 해도 500원 할증이 전부이고요
가격은 너무싼데 요구하는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이거를 안지키니 그 다음 요구 조건이 나온거고요.
/Vollago
이미 그렇게 지어진 걸 어떻게 하냐고 하고, 택배기사들이 돈들여서 개조해야되고 물량도 적게 가져가야 되고, 허리는 굽어져야 되고요.
아파트가 물류에 대한 고민이 없이 지어져 있어요. 아파트 한동에 수십가구, 단지가 수백 수천가구인데
하루 물동량 생각하면 이 부분도 생각하고 지어졌어야 되죠.
다산같은경우는 지하주차장이 정말 저상탑차만 진입가능했는데, 해당아파트는 원래 전고제한이 2.3M였으나 택배차량 공간은 2.5M로 높였고 좀더 여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탑차량만해도 높이가 꽤 되기때문에 기존에 저상탑차처럼 심하게 허리굽혀야한다 그런건 아닌데,
하이탑차량의 경우 정탑으로의 개조비용+적재량에서 일부 손해 + 지하배송의 비효율등의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시설물 간섭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전성 고려해서 2.5m 차량만 들어와야 한다고 합니다.
정탑 차량으로 접근 안되는 동들도 꽤 되구요. 그리고 동선 표시가 바닥에 글자 몇개
박은게 전부인데 조명 반사되면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택배 기사가 이동 동선 외우지
않으면 다니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이탑은 못들어가는데 저상탑이 아닌 정탑은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택배차량으로 나오는 순정 하이탑은 2.6~2.7아닌가요? 2.8~3.0m이면 특장업체서 더 높인걸겁니다.
그런데 해당차량이 모든동에 접근가능한것도 아닌가보군요;; 그건 좀 너무한데요 ㅡ,.ㅡ;;
2.8이 기본이 맞나요? 주차장 높이기준이 20년쯤 2.7로 올라간건데 그보다 기본높이가 높으면...
한진 롯데 로젠일부 cj일부가 안되는거면 거의 안되는건데요 마트배송은 일반택배 물량과 비교가 안되니 논외로 해야하구요 게다가 통과되는 일반탑차가 모든동에 접근가능이 아니니 그거또한 문제인거죠
시키면서 2.5m 차량 까지만 지하로 들어오라고 공지 했습니다.
실제 출입구를 보면 2.3m 제한이라는 표시도 바꾸지 않았죠. 이유는 해당 아파트 지하 주차장 모든 구간으로
2.5m 차량이 다닐 수 없습니다. 일부 구간의 시설물을 개조해서 택배 차량 동선을 만들어놓고 해당 장소에만
들어올수있도록 한 건데 마치 모든 정탑 택배 차량 ( 2.5 ~ 2.6 m)이 들어올 수 있는데 안 들어 오면서 갑질하고
있다고 여기저기 사실을 왜곡한 정보를 퍼트리고 있죠.
처음 요구조건는 고작 20km를 지켜달라는 하나인거였고, 이게 안되니 전면 통제한건데 말이죠.
지상으로 출입 안시키는 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사실은 왜곡하지 말자는거죠. 안전상 2.5m 까지만 다녀야
하는데 2.6m 이상도 다닐수 있는데 노조갑질이라며
택배기사를 악마화 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엄연히 지상 출입이 되는 아파트 단지였고 20km 주행속도 안지켜서 방향이 바뀐건데, 여기서 뭐가 사실 왜곡이라는 거죠?
하는것이 아니라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 안전상 2.5m만 통행 하는게 사실인데
일부 입주민 들께서 2.6m 차량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데도 안 들어오면서
택배 노조들이 갑질한다고 하는 걸 말하는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요즘 낮에 아파트에서 뛰어노는 아이 보신적이 있나요?
대부분 학교방과후하고 학원 뺑뺑이 돈다고 바쁜데요.
진짜 이상한거는 99%의 지하주차장 아파트는 저상 차량으로 배송 잘 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 그 아파트만 그 난리가 났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아파트도 모두 똑같은 높이이고 다들 택배 배송 잘 해줬거든요.. 경비실에 두고가는 일도 없었고
저는 그냥 일종의 퍼포먼스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심지어 거기 아파트 주민들이 택배기사한테 항의 전화도 많이 했는데, 저상차량 기사님들도 다른 택배기사들이 못들어가게 해서 해드리고 싶은데 못한다고 했다고..)
아니면 기존엔 일반차량이라 허리가 안 나가는데 저상으로만 들어오는 분위기가 대세가 되면 한번에 도는 수량도 줄고 허리도 추가로 나갈 것 같아서요?
하여튼 글을 보면 볼수록 한국은 노동인구 감소말고는 답이 없다 느껴집니다. 빨리 일 할 사람이 없어져야 좋아질 거 같네요.
2005년부터 있었네요.
측면에서 허리가 나가냐의 선택지군요
저게 있다고 안에 들어갈 일이 없는것도 아니며 상차할때는 특히 심하죠.
물류일을 안해보셔서 그런건 이해합니다만 적재량도 1.5배정도 차이나고 업무 부하는 그 이상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해당아파트는 일단 말씀하신 저상탑차가 아니라, 정탑차량도 들어갈수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못들어가는건 하이탑이구요.
높이가 여유롭진 않지만 말씀하신차량수준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위에 다른분 말씀에 따르면 정탑차량으로도 전부 이동가능한게 아니라 일부접근불가능한 동이 있다고 하니 답이없긴하네요.
네.일반 차량으로 접근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게 일단 하고싶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댓글은 다른데는 저상차량으로 다니지 않느냐 하는거라 그거 관련된것만 쓴겁니다
위에 사진아파트도 일반탑차 다들어옵니다
여기도 택배 대란 난 아파트였는데 저분 차 자체가 저상택배차여서 배송 잘하고 계시던 분이에요.
근데 택배대란 때 노조가 기자들 모아서 항의 하면서 저런 퍼포먼스 시킨거구요.
저분이 저거 하고 양쪽에서 욕먹으니 그냥 하던데로 배송하고 노조를 나가던가 하셨어요.
실제 그냥 자기 저상차로 다니던 분이 저 사진 찍고 노조 인터뷰 하고 그랬던거죠.
저 아파트 단지에서 문제됐던건 딱 한택배사였고 거기선 저상으로 안바꾸겠다와 합게 택배 노조와 택배대란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한거구요.
오히려 같은 상황의 주변 단지는 애저녁에 저상으로 다 바꾸라고 했어요. 저 아파트 단지만 1년 유예기간 준거구요.
주행구간 내 2.5m 구간도 있는 상황이긴 하죠
높이 착각으로 사고나면 택배차량 잘못이겠구요
택배노조가 잘못한건 이겁니다
저 한 아파트만 가지고 저러면 안된다는거죠
인근 아파트 다 잡아서 범위를 넓히든가 하는게 필요합니다
2.5미터이하 탑차는 저리 안 굽혀도 됩니다.
저런차만 들어가야한다 우리 힘들다. 이건데... 저런 저상차는 아예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일반 정탑 사이에서 몇센치 남냐 모자라냐 입니다.
다른사람의 일을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해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건 아쉽네요. 우리의 생활도 저분들 덕에 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일방적으로 몇cm차이니 바꿔라 마라 하는게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고덕 이슈때 택배노조의 저 언플 퍼포먼스로 인해 인해 본질을 건너뛰고 감정으로만 대립한것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지금도 저 사진들이 돌아다닙니다. 또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오다가다 만난 기사님들은 5cm 내외로 자르셨다고 합니다. (다산입니다.)
역시나 비용 문제입니다.
무조건 아파트 주민들을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파트 내에서 아이들 차사고 많이 일어납니다. 부모들이 걱정하는게 당연하고 아파트 지을때 지상 차량 통행 금지로 지었으면 당연히 그걸 요구할수 있죠. 택배사들이 저상차량 도입하는 기사들에게 저런 아파트쪽 배달시키거나 저상차량 도입비용을 일부 분담하면 될듯합니다.
당연히 요구할수 있고,
택배기사들은 원하느데로 아파트 입구에 택배를 놔주었네요.
불만이 없어야 하는데 택배기사들 나무라는 주민들 욕하는 겁니다.
왜 아직 탑차 높이 가지고 이러고들 있는지 이해 안되네요
혹은 지상출입 허용하면 되고
그 어느 아파트 자치규정이 대한민국 법령을 무시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은 없을텐데요
건축법일뿐이지 지상에 차량통행을 허용해야한다는 내용이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이건 전에 몇몇 아파트도 그랬던것처럼 그냥 아파트 입주민단체와 택배기사/회사간에 해결하는수밖엔 없을거에요.
대부분 아파트에서 지상통행 제한하고 도로 막는게 그냥 자치규약일 뿐, 건축 승인 기준은 아니라서요....
이거 건축허가 뛰어 다녀 보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 택배차, 승용차, 긴급차량 뭐 이렇게 구분해서 들어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차량이 다니는 구내도로, 이렇게 되어 있는지라
인허가 관청에서 건축허가 기준으로 칼 뽑아 들면 해결될텐데, 지자체장들 표 눈치 보느라 공뭔들 못 움직일거에요
"그 어느 아파트 자치규정이 대한민국 법령을 무시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은 없을텐데요"
라고하셨는데 예로드신부분은 건축법에 해당되는거고 긴급차량이나 기타 특수한 경우 외에는 차량통행제한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애초에 일반도로에 해당하는게 아니라서, 지상출입이 허용되야한다는건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최근 법 개정 이후에 그거 반영해서 지상엔 긴급차량만 통행한다 제한 두고(이때 도로가 아니다라고 도면상 반영하죠. 요샌 해당 면적에 풀 심잖아요...) 저 건축기준 반영해서 넘어들 가거든요.
저 규칙 변경은 건설사 요청으로 진행된 거에요...
어떻게 보면 우리 아파트 단지내 도로 막아 버리고 옆 단지(임대) 통행 제한 걸 때부터 강제했어야 하는데, 그 때 유야무야 놔 둔게 이런 상황까지 온 게 아닌가 싶네요
재개발, 재건축은 최초 건축허가시 법규상 기준을 인정해 주겠다는 거라서, 동일한 기준으로 지상도로 진입에 차량 선별 제한을 못하구요
건축법상 도로라는건, 말그대로 해당 공간이 도로의 품질기준을 충족해야한다는 이야기고, 실제로 일반도로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이해해서 택배차량 출입은 별개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결국 이해관계에 따른 갈등 문제고, 어느한쪽의 강요할수있는 법적인 권리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서요.
애초에 사유지에 외부차량 출입금지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되는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상통행만 가능한 아파트도 외부차량 제한을 하지만 택배차량등은 허용하는거뿐이라..
다만 아파트측에선 문앞까지 배달을 받고싶은데 지상은 안된다~ 이고
택배기사측은 전고문제등으로 지하주차장으론 배달하기 어렵다~ 로 이해했습니다.
실재 단지내 통과 차량 제한을 위한 진입 차단봉 설치, 주차료 부과 등은 소송을 통해 일정 시간내 통과차량 허용으로 결론 난 사례도 있구요.
이게 택배회사 같이 영리 추구하면서 지입차량들 갈아 먹는 구조가 아니라, 특정 개인,법인의 이익/편의를 침해하는 경우였으면 이미 정리되지 않았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허가심의라는게 정확히 어떤기준인지 모르겠는데, 건축시설물로서 도로의 기준을 충족여부뿐만이 아니라 일반도로와 동일하게 차량 통행을 허용해야한다 라는게 포함되는건가요?
말씀하신대로라면 현재 외부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모든 공공주택.다세대 주거시설들이 전부 법을 무시하고 있다는 말씀처럼 이해되서요.
이번 택배차량같이 방문차량의 주차제한을 허가상 지역 외로 제한하는 경우에는 "만약 어느 업체가 장사 망하는 거 각오하고 덤벼 들면" 소를 통해 사례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지금처럼 통과가 아닌 단순 진입차량을 경비실에서 제한 하는 건 주거자가 동의하지 않은 비방문차량에 대한 보안 적용 경우로 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로 보자면, 수령인이 "난 못 받겠으니 들어 오지 말고 그냥 가져가라" 혹은 극단적으로 "오대산 정상 언저리에 살면서 저희 집까지 배달해 주세요" 정도 이지 않을까 보이는데... 뭐 개인 해석이니 그렇게 심각하게 보시진 말아주세요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907
건설사와 조합, 입주자 사이 이견을 확인하시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시리라 봅니다.
이런 기준으로 허가 받은 경우엔, 누구 하나 모질게 마음 먹으면 원안대로 강제도 가능 할 겁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 이야기 같은데.. 전부다 단지내 도로의 목적에 따른 설치기준에 해당되고
지상의 단지내 도로 통행 제한이 불법이다, 통행이 가능해야한다는 법적 근거에 해당되지는 않는것같아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단독주택 뿐만아니라 공동주택도 사유지로서 단지내 도로의 외부차량 통행제한자체는 문제가 없다~ 라고 하는거같습니다.
결국 법적으로 해결가능한 부분은 아닌거같아요
통상 건축심의시 지상교통체계도라고 택배차, 어린이집차, 이삿집차, 쓰레기차 등의 차량 이동로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우리 단지는 지상에 도로가 없어요.. 하고 설계하면 소방차와 같은 긴급자동차 이동로(이건 도로가 아닙니다)만 반영하면 되는데, 이러면 지하주차장 층고를 높혀야 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단지들이 지상주차장만 없애 놓고, 차없는 아파트 이렇게 광고하고는, 지상의 단지내 통행 도로는 그냥 두고 지하주차장 층고는 2.3미터만 반영 해 놓은 상황에서, 입주위가 우린 지상에 차 못 들어오게 막을거야.. 하다 보니 문제가 된거죠.
지자체 이야기를 한 것은, 저거 건축허가 위반이라 행위변경허가 없는 상황이면 법적으로 개입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