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엽지않아~님 밑에 댓글과 제가 기사를 읽고 그 사람에 역사인식에 대해 느낀점을 쓴것과 무슨 상관 인가요? 그 사람의 돈 씀씀이와 그 의도를 역사가치관과 연결해서 좋게 생각하라는 건가요? 취지를 잘 모르겠네요 제가 쓴 글을 반성하라는 건가요??? 밑에 또 댓글이 있었군요 그 기사 내용도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인터뷰를 보면 그래서 다른 시각으로 인물을 해석했다고 하던데 “여자 저격수...” 저는 그 말이 더 맘이 들지 않았습니다. 워딩 자체를 읽고 해석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별그대를 김수현이랑 하고 몇달 뒤에 세월호 사고나서 그때 김수현이 기부할때 같이 기부했는데. 최근엔 코로나 초기에도 기부 했던데. 연예인이 지가 번돈으로 집 산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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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
IP 211.♡.140.17
05-11
2023-05-11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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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관련 댓글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습니다.
(인용)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지현의 역사관 논란을 되짚어보기도 했다.
홍석천이 "전지현씨가 역사관 논란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질문하자 레이디제인은 "개봉 당시 한 영화잡지 인터뷰가 논란이 됐다. '독립이나 민족정신에 크게 관심 있던 것도 아니고 나랏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공감하기 어려웠다'고 답하면서 누리꾼들이 역사의식에 대해 비난했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전지현의 역사관 논란에 대해 "가식 없고 솔직하게 인터뷰해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독립운동가 역할을 맡았는데 역사에 관심 없었다고 인물이 이해되지 않았다고 하는 건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가연 역시 "역사에 관심 없을 수 있다. 그럴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 역사를 알게 됐고 좋았다는 이야기까지 해줬다면 이해를 해줬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지현은 해당 잡지 인터뷰 등 인터뷰를 통해서 "그 시대를 살아본 게 아니니깐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던 여성의 심정과 인물을 이해하는 것부터 어려운 도전이었고 걱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이 역사 선생님이었고 저한테 퀴즈를 내는 등 역사를 요약해서 알려주셨다. 저도 연기를 하며 사료를 검토하고 시대 상황을 이해하면서 점점 '안옥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이제 태극기만 봐도 뭉클하고 애국심이 절로 생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역사인식은 제로인 배우
밑에 댓글과 제가 기사를 읽고 그 사람에 역사인식에 대해 느낀점을 쓴것과 무슨 상관 인가요?
그 사람의 돈 씀씀이와 그 의도를 역사가치관과 연결해서 좋게 생각하라는 건가요? 취지를 잘 모르겠네요
제가 쓴 글을 반성하라는 건가요???
밑에 또 댓글이 있었군요
그 기사 내용도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인터뷰를 보면 그래서 다른 시각으로 인물을 해석했다고 하던데 “여자 저격수...”
저는 그 말이 더 맘이 들지 않았습니다.
워딩 자체를 읽고 해석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네 제의견도 참고하시라는 겁니다
지들은 100원도 기부안하죠
아니면 특별기금 조성할때 기부 하는지 궁금
요
아무말이나 댓글달면 본인들이 뭐라도 된 것 마냥... ㅠㅠ
최근엔 코로나 초기에도 기부 했던데.
연예인이 지가 번돈으로 집 산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인용)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지현의 역사관 논란을 되짚어보기도 했다.
홍석천이 "전지현씨가 역사관 논란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질문하자 레이디제인은 "개봉 당시 한 영화잡지 인터뷰가 논란이 됐다. '독립이나 민족정신에 크게 관심 있던 것도 아니고 나랏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공감하기 어려웠다'고 답하면서 누리꾼들이 역사의식에 대해 비난했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전지현의 역사관 논란에 대해 "가식 없고 솔직하게 인터뷰해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독립운동가 역할을 맡았는데 역사에 관심 없었다고 인물이 이해되지 않았다고 하는 건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가연 역시 "역사에 관심 없을 수 있다. 그럴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 역사를 알게 됐고 좋았다는 이야기까지 해줬다면 이해를 해줬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지현은 해당 잡지 인터뷰 등 인터뷰를 통해서 "그 시대를 살아본 게 아니니깐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던 여성의 심정과 인물을 이해하는 것부터 어려운 도전이었고 걱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이 역사 선생님이었고 저한테 퀴즈를 내는 등 역사를 요약해서 알려주셨다. 저도 연기를 하며 사료를 검토하고 시대 상황을 이해하면서 점점 '안옥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이제 태극기만 봐도 뭉클하고 애국심이 절로 생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용 끝)
출처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9354
기사가 사실이라면.. 애널에이한테 기레기짓 당한듯 해서 올려봅니다.
굳이 댓글 달게 분류해서 기사 올렸다면 첨부터 의도가 있었다고도 의심할만하네요 ㅋㅋㅋ
그런 돈 버는 거, 그들이 이루어 낸 게 아니라 사회에 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부행위를 나라에서 금지하고 세금을 강화하는 쪽으로 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되면 너무 반 자본주의라 ㅎㅎ
세금 컨설팅 받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