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은 소용없어요.
2찍은 안변해요.
2찍은 다 X여버려야해요.
2찍은 설득할 필요 없어요.
1찍 티 안내면 전부 2찍이에요.
내편 아니면 다 2찍이에요.
그래도 여기까진 그러려니 해요
그런데 제일 심하게 보기싫은건
100점 아니면 빵점이에요.
이거에요.
솔직히 이거 맨날 쓰시는 분들 천지인데
진심인가요?
그렇게 아무것도 안변한다고 무조건 적대시하고
설득도 안하고 다 적으로 삼아버리고
30점도 50점도 70점도 100점 아니면
전부 틀렸다고. 2찍이라고. 낙인찍고요.
그러면 변하는게 없잖아요.
조금쯤은 달라도 포용하고 어떻게든 끌어들이고
70점 정도만 되어도 같은편이라고 같이가자고 해도 모자랄판에
조금만 달라도 무조건 적이다. 적이다.
이게 다음 대선도 또 0.73%p 차이로 져버리자는 말이랑 뭐가 달라요?
진짜 이런글 맨날 쓰는 분들이야말로
레알 프락치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평상시에는 밭가는 분들 많을 겁니다^^
어차피 죽을 거 왜 살아요?
목소리를 크게 안낼 뿐이죠
마중물이라는 단어 아시잖아요? 마중물을 몇 번을 부어도 물이 안 올라오면 결국은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특히 이번의 2찍(나이 세대 구분없이)들은 자기들한테 이득이 오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걸 해놓고
이쯤되면 알만한 자신들의 잘못도 반성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여전히 키득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쯤에서 물 붓는걸 포기했습니다.
펌프에서 물이 올라오면 물 붓는 걸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뭐 그 인간들 가족도 친지도 아닌데
나랑 내 가족 건사하기도 바쁘고 틀딱아재들이라고 업신여김 당하는데 굳이 올라오지도 않을 물 기대하면서
하염없이 물 붓기도 싫습니다.
뭐 저도 그분들과 같은 마음입니다.
경상도 명박이 고향(?)에서 40여년간 살면서
빨갱이 소리도 들어보고 , 각종 자료를 그자리에서 보여주면서
설득(?) 했지만, 그냥 자기들 믿고 싶은대로 믿더라고요.
사실 저도 이젠 지쳐서 알아서들 살아! 라고 되더만요.
요즘은 그냥 그래요.
옆에서 문재인대통령을 욕해도 , 역대 국힘당 대통령들이 싸질러놓은 똥을
민주당 대통령들에게 덮어 씌워도 그러려니 합니다. 이젠
저는 대선 전후 1년 동안 뉴스 퍼다나르고 새벽 2~3시까지 댓글로 전쟁해본 결과
2찍은 안바뀌는게 맞습니다
실제 체험해보고 경험하고 작성한 글인지
아니면 책상머리에 앉아서 탁상행정처럼
현장은 전혀 모른체 말만 그럴 듯하게 이론만 빠삭하신건지 모르습니다
그럼 다시 엠팍이나 펨코같은 곳에서 1년 정도 싸워봐서 다시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옛날 경험 이야기가지고 지금도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될거라고 말해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직접가서 2찍들 머리구조를 체험 해보길 바랍니다
그래서요? 그렇게 다르고 절대 안바뀐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혼자만 생각하고 마셔야죠. 저 설득하지말고. 0.73%p가 영원히 안바뀌면 영원히 패배란 말인데 지금 그걸 저한테 설득하시는건가요?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document_srl=5737160134&search_keyword=4%EB%8C%80%EA%B0%95&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펨코에서 오늘 정부가 뿌린 이명박 4대강보 알고보니 수질이 좋아졌다는 자료보고
이명박 재평가 해야한다고 난리난 글입니다
막연하게 그럴거라고 말만하지 말고 여기가서 직접 싸워서 경험 쌓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2찍들은 안바뀐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될겁니다
알겠어요.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시라고요. 여기서 안바뀐다고 왜 절 설득해요. 그래서 얻는게 패배주의 빼고 뭐가 있는데요?
밭간다고 거기서 댓글로 싸웠던건 작년까지였고
그들은 안바뀐다는 확신이 생긴 작년 5월때쯤 탈퇴하고
지금은 그냥 내 삶이나 즐기고자 정치글도 잘안보고 외면하고 있네요
내로남불 이십니다 ㅎ
아뇨. 저는 저분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단지 절대로는 없고 그걸 패배주의에 가깝게 퍼뜨리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렇게 아무것도 안바꿘다고 절 설득해서 대체 무슨 의미가 있고 또 뭐에다 쓰게요 ㅎㅎ. 의미가 전혀 없잖아요.
아 아무것도 안바뀌는거 알았으니 우리모두 다 집어치우고 포기합시다. 제가 이렇게 말해야 답정너가 아닌건가요?
것이 커뮤니티의 순기능이지만 그와 동시에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가진 집단은 배척하고 혐오하는 역기능이 너무 커요
어떤 마음에서 글 쓰신건지 이해 합니다만,
느낀점을 냉정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여기서라도 좀 희망?스럽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를 느끼고 힐링? 하고픈 마음도 느껴집니다.
그런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만,
2찍 안바뀐다고 하시는 분들이나 님이나 스트레스받고 지쳐있는건 마찬가지죠.
다만, 희망회로 돌리기 이전에 2찍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아는 것이 순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온라인 여론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2찍 커뮤니티나 네이버 댓글로 싸워보길 권한다는 얘긴 그런 취지라 봅니다.
(심각한 사회문제인데, 언창들이 다루질 않고 검새들이 손 놓고 있으니 찍먹 해볼 수 밖에요)
2찍의 원인은 이미 다 알고있는데, 그걸 바꾸는게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같은 미션들이라 답답한거고, 막연한 희망회로도 답없긴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극약처방하는 심정으로 2찍한 자신들이 만들어낸 참혹한 현실을 들이밀거나 말을 섞지 않아서 일말의 부끄러움+후회를 느껴보게 하는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거란 생각마저 드는군요.
적어도 저는 그게 더 효과적이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가치관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요.
그런 사람들은 공중파 프로그램인 피디수첩, 시사직격에서 대장동게이트 다루었는데도 안 보고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는데도 여당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놀랍더군요.
그 노력을 다른 쪽도 볼려는 시도를 했다면 스스로 변했겠죠.
글쓴이말대로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2찍은 설득의 대상이 맞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2030 품어야 한다면서 게시판 엉망 만들고
툭하면 남녀 갈라치기하면서
이대남 챙겨야 대선 승리한다면서
모공에서조차 난리를 쳤는데
정작 2찍이더란 말이죠.
그 끔찍한 기억들이 지금의 현상을 만든 겁니다.
앞으로 그걸 회복 할려면 아마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아요.
다시 그 대선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2찍들은 반성도 안 하는데...
이곳에서는 또 ....2찍을 품어야 한다라는 글 보면
사실 좀 보고 있기 힘들긴 합니다.
나쁜 기억들뿐이라서요
나라꼴이 이지경인데
아직도 2찍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가망없습니다..
스샷은 " 매크로 까지 돌려가면서 경상도 욕하고 전라도 욕하고 2트랙으로 이간질 하며 재밌다"는 놈입니다
300만원짜리 vpn을 쓴다고 그러더군요.
중도층이 간보는 기회주의자라니. 이거 진짜 진심이심가요? 진짜로요? 이게 파시즘하고 대체 뭐가 다릅니까?
님이 말하는 빨대도 있겠지만 어느쪽도 지지않고 잘하는놈만 지지하겠단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인 주변에서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민주당 100% 나라면 문제가 없을까요?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이성과 합리를 추구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라면 어느당이건 상관없고 언제나 부딪칠수 밖에 없는 이성과 비이성속에서 옳은 선택을 찾아간다면 그 어느 쪽에 속하더라도 저는 지지하고 함께 갈것입니다.
민주당속에도 수박도 있고 친명도 있듯 모든곳에 썩은것과 그렇지 않은것이 있다고 봅니다.
저쪽당이 특히 싫은건 썩은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고요.
이건 언제라도 바뀔수 있다고 보는게 맞고 썩은것들에 눈이 멀지 않고 경계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게 중도입니다.
전 젊은층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2찍은 인간쓰레기 취급하는 건 제발 좀 지양했으면 해요.
열심히 할만큼 했는데도 이래? 라는 마음이 아닐까요?
답답한 마음 알지만 열심히 노력해 놓고
사이다 한방에 그동안 노력을 다 없에 버리는 느낌 입니다
시원하게 나랑 생각 다른 사람등 욕하고 무시하고
중간에 있는 사람들은 비겁하다고 늘 2찍으로 몰리곤 합니다
저도 과거에 당연히 한나라당 이였던 사람으로서
바뀌는데 3-4년 넘게 걸렸어요 이이제이 나는 꼼수다 몇번을 돌려 봤습니다
증간으로 오는데만 몇년 입니다 사람잘 안변하는데
선민의식 보이고 다른 생긱 하칞게 보면
오다가도 뒤돌이 도망치는데 그게 참기 어럅거든요
설득할 자신이 있으신가보군요.
전 불가능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생각이 달라도 이재명 당대표 지지하면 무조건 우리편 하면 안됩니까?
1찍들끼리 보듬고삽시다!
실체화가 되었기 때문에
이미 돌아설 사람들은 다 돌아섰고
바뀔 사람들은 모두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그대로라면 그건 사상과 신념 혹은
개인 이익에 관한 문제라
바뀌지 않을 확률이 큰 것이고요.
“2찍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은
본질적 의미의 포기가 아닌
대상의 특성을 확정 짓는 일이고 더 나아가
그들은 같은 방식으로는 먹히지 않으니
다른 전략을 찾아 공략해야 함을 뜻하기도 하죠.
모든 패배주의엔 포기가 내포돼있지만
모든 포기가 패배주의로 귀결되는 건 아닙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두가 같을 순 없는 겁니다.
몇년 됐습니다..
일베나 계속 하세요 ㅋㅋㅋ
커뮤사세는 클리앙이 훨씬 심해요. 여기서 공유하는 용어. 주장은 일상생활에서 못 꺼낸단 얘기죠
하지만 변하는 사람이 없다면 노무현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도 없었을 겁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고 낙인찍고, 마음에 안 드는 말 했다고 낙인찍고 그러다보면 우리편은 누가 남으며 설령 모두 같은 뜻을 가진다 한들 그게 건강한 사회인지도 의문이네요.
뭐든 정도껏 해야하는데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 보내고 일베에 시달리고 웃기지도 않은 대통령들을 이고 살면서 다들 팍팍해져서인지 이게 정말 맞는 건가 하는 글과 댓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 분들도 언급해주셨지만 이런 극단적인 태도는 오히려 선거에 독입니다 독.
우리 편을 하나라도 늘려야될 시점에 뭐만 하면 찍어낼 궁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정말 민주진영과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까요?
아 물론 그것과 별개로 이번 슈카는 너무 기계적인 중립을 또는 정권친화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지금 이 정부 상대로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정도가 전부인, 뒷배없는 일개 개인이 자유롭게 정부비판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나요? 우리 모두가 유시민이 아니듯이, 저도 일개 소시민에 불과한지라 200만 넘는 채널 운영하면서 대놓고 이 정부를 욕할 자신은 없습니다. 일개 개인으로 그 여파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흑백 진영논리가 너무나 심합니다.
자기 찍은거 욕하면서 누구를 뽑을순 없다 하던데요
순간 멍해져서 애기 끝맸어요
세상이 점점 나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이 교육의 힘이고, 사람들이 계몽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은 사람이 바뀐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질 나쁜 인간들이 도태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대한민국이 더 민주화 되고, 선진국이 된 것은 학교에서 민주화 교육을 시켜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적폐 세력들이 발 디딜 곳이 적어져서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발 디딜 곳이 많아지면 다시 증가할 겁니다.
사람은 못 바꿉니다. 다만, 그 악당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줄이는 것이 세상을 더 깨끗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혹시 2찍이세요? 2찍 안 바뀝니다.
만약 윤이 탄핵당한다? 홍준표 유승민 찍을겁니다.
저도 글쓰신분의 아야기에 어느정도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만
한가지 안타까운건 지금 정권 하는걸 보면 굳이 클량에서 흉보는 글 없어도
지지율은 떨어지고 여당이든 야당이든 자기네들 잘못한거는 서로 싸우든
뭐든 지들 알아서 제일 잘못한 놈들은 벌받고 다음번에 표를 주지 않을텐데
왜 굳이 진흙탕에 빠져서 평소에 지지 하는 가치에 없던 나쁜 미움까지 생기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난섞인 이야기들은 진짜 즐기는분들 말고는 그게 옳은말이라 해도 되려 반감이 생길때가 많아요
클량에서 15년동안 정말 좋은 사람을 많이 봤고 그분들때문애 올바른 정치성향을
가지게 돤거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안타깝습니다
오랜 시간 지지하는데 난생 처음 보는 비난글들 때문에 제 모습도 남들이 볼땐
그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에 무서울때도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 정치 채널에 너무 열광하지 마세요. 그게 올바른 이야기라 해도
위험해보일때가 많아요. 정치 성향이 같다해도 클량이라해도
인터넷 커뮤니티 사람들 챙기지마시고 내 가족을 챙기시고 주변을 소중히 한다면
저절로 따라올겁니다. ( 설령 안따라와도 그만이죠모 ) 다른 이야기지만 오늘 퇴근하는데 일본 대사관앞에
일본 총리 방한이랑 역사 문제에 대해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 피켓 시위를 하더군요
저도 거들고 왔습니다만 정말 많은 관심이 있다면 이런거에 함께 해주세요
비난하는 에너지는 조금만 아껴두시고요.
일베나 디씨쪽은 지들끼리 정화하려고 노력안하면
평생 저럴거라. 굳이 제가 거기까지 나서서 이야기하고 싶진 않구요.관심도 없어요.
아마 저는 할아버지되서도 클량 할것 같긴 한데.. 그냥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표에 도움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 안타까워요
이제 업무 마치고 !? 잘 준비하는데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분명 많은 에너지를 쏟는 분이 계실텐데 불편하셨다면 미리 사과드려요.
가서 2찍 설득하려는건지 1찍 비난하는게 목적인지 혼란스럽네요
0.7프로 차이로 또진다는 소리인가요?
중도층의 존재라는걸 무시하는게 신기해요
한번쯤은 진짜 단 한번쯤은 왜 2번을 찍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법도하고 그런글이 올라올법도한데
2찍2찍 상종못한다 사람라니다
그럼 1찍 2찍 독립하자는 소리인가요..?
일베애들이 했던 말중에하나가 1찍하고는 상종할수없다
전라도 분리독립해라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였는데
요즘 클리앙에서 매일 부르짖는 2찍 이야기보면
똑같은 이야기아닌가요? 2찍하고는 상종할수없다면
분리독립해야되는거아닙니까?
그리고 대선전 후 분위기보면
그나마 이재명이라 접전까지갈수있었다
필패 분위기였는데 다들 까먹으셨나봐요..
2찍안변한다하는 사람들 다 치열하게 주변사람들 설득하다 내린결론입니다.
그 결론 틀렸다하고 싶으면 본인이 2찍을 1찍으로 밖꿨어요 하고 글쓰시면 됩니다.
그정도 나온것도 다행이라고했던건
기억안나시나요? 그나마 이재명대표라서
저정도라도 한거다.. 한것들은 기억안나시는지
그럼 2찍은 안변하니까 다음대선뭐하러하나요?
0.7프로 차이로 또 질건데요
그리고
이반장님이 설득할려는게 2찍이에요? 1찍이에요?
본인이 성과를 가져오시고 설득하면 더 잘 먹히겠죠?
거기다 노하우까지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
2찍들은 이해하실려는분이 1찍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왜 이해안하나요?
저조차도 이해 못시키는데 2찍들 설득은 가능하세요?
남부터말고 본인부터 실천해주세요.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이 끝도없는.패배주의는
이해하기힘드네요 그리고죄송하지만 본인부터
실천하는중입니다
노하우를 알려드리면 왜 2번을 찍었는지
부터 이해하려고해보세요
개인적으로 2번찍은 친구들을 이해시키는게
진우원님 이해시키는거보다 쉬울거라생각합니다
고인물을 어떻게이해시키나요?
그런갑다하는거지
그리보 쉬울거라 생각하는거 말고 결과를 가져오셔야죠
실천은 2찍에서 1찍 전향시켜야 완성이지
2찍 이해만하고 1찍으로 못바꾸면 그건 설득이 아니라 이반장님이 2찍에 동조한거죠.
제가또 동조한게되나요?
이제 밭을 간다해도 성과를 눈으로보여드려야되는
거군요?
네네 뭐 그런걸로 하시죠
중도도 없다 오로지 1찍만이다
참 대단합니다.. 이제 그다음은 뭔가요?
분리독립인가요?
니들이 2찍한거 이해한다 이게 동조지..그럼 뭐죠?
그게 설득이에요?
이해 다했으니 설득할것도 없자나요ㅎㅎ
눈으로 보여야 성과죠...눈으로 안보이는 성과도 있어요?
말씀하신 결과는 2찍 중도와 공존못한다
그럼 분리독립이죠 그걸 원하시나요?
님말이 다맞아요
댓글써주셔서 무슨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전 여기까지 댓글답니다 피드백안주셔도됩니다
답답하더라고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무한대가 아니라면 효율적으로 써야죠.
2찍들 중에 극히 일부지만 정치무관심층처럼 설득하면 넘어 올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2찍들은 종교적 믿음이라 씨알이 안먹힙니다.
2찍들은 안바뀐다는 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쨉 몇번 날려 보고 안될꺼 같다 싶으면 미련없이 다음 타겟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한표라도 더 끌어 올려면 더더욱.
상대편은 이해하려고 하는데, 우리편은 당연하다고 여는 것도 있고요.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변수고, 당연한게 아닙니다.
뭐, 망한다 망한다 했는데도 결과치로 나왔고, 자신의 결과에 대해 자기가 반성하고 바뀌지 않는 이상은 소용 없다 생각하는지라 글쓰신 분과 같은 생각도 이해가 가고, 반대도 이해가 갑니다. 바꿔말하면 그만큼 할 만큼 다 했으니까 미련도 안남는 상태일 수도 있는거고요.
나한테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여유가 있어야지 상대도 이해하고 배려도 할 수 있는건데, 그런게 없어지는 것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전 그릇이 작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망 없는 것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상처입은 우리편을 더 감싸고 싶네요. 결국 나중에 선거철이 되었을 때 설득하는 쪽으로 안아주는 쪽으로 나서야 될 사람들은 결국 우리쪽이긴 하니까요.
제일 나쁜 인간은 윤석열이죠.
선거때 국민들이 분열되었는데 이를 치유하고 봉합할 생각은 1도 없고 야당대표 한번 만난적도 없으며 일본 미국을 위해서 일하고 있으니 여기 계신분들이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반대진영의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밭갈이도 좋은데
왜 항상 이런 이해와 감내는 국민들이 먼저 해야하는지 참 깝깝합니다 ㅠㅠ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 투표장에서 표심과 100% 동일하진 않습니다.
본인 밥그릇이 깨져도 지지하는 걸 보면 거이 사이비 종교 수준과 유사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정치 얘기는 피하고 대상이 호감을 느끼게 만들면서, 가벼운 얘기로 딱딱한 겉부터 녹이는 작업을 해보는 중인데 예전보다 더 공고해져서 밭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선비인척 그만 버리고
진짜 개같이 좀 싸워서
매국당 2찍들 박살 냈으면 좋겠네요
정권잡고 정리 좀 된다음에
도의적으로 합시다
안 그래도 공중파 뉴스를 봐도 스트레스, 유튜브를 봐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정치글이 아닌 글을 볼 때도 주제와 상관없는 뜬금없는 댓글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양쪽 사이엔 아무런 연결점도 없이 서로 대립하는 형세가 되고 그건 결국 물리적인 충돌로 한쪽을 굴복시켜야 끝나게 되죠. 세상 법칙은 의외로 단순하거든요.
이는 중국하고 강하게 맞붙어 댓거리 하자거나, 북한을 힘으로 굴복시켜서 화끈하게 한번 밀고 올라가보자는 주전파들의 주장과 맞닿아 있는 태도라고 봅니다.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진창안에서 꽃을 피워낼 수도 있고, 그냥 뻘밭일 수도 있는 거겠죠.
절망하고 다 같이 죽자'는 주의로 미움을 뱉어내는 순간 공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2번 찍은 사람들에게 싫은 티를 냈다라는 감정배설을 좀 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못들은척 지나갑시다들..
내 마음도 한편에서 욕이 나오지만, 단순히 감정을 소모하기엔 갈 길이 너무 멀지 않습니까.
여 야 모두 중요성은 알고 있는데 막상 기득권들이 자신들 밥그릇에 연연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슈x같은 컨텐츠도 메신저의 스탠스를 분석하는거 보단 주 시청자층이 어떤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걸로 여기면 어떨까요?
하지만 중도에서 아무생각없이 공중파에서 떠드는 뉴스만 보고 움직인 2찍들은 바뀔 여지가 있지만
아직도 30프로 정도 유지하고 있는 2찍들은 절대 안 바뀌는 2찍들입니다.
백점 아니면 빵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월호, 10.29 참사, 를 보고도 아직 2찍을 하는 인간을 경멸하는 겁니다.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포장하는 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설득해서 변화가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죽어도 국힘을 못찍겠습니다. 세월호가 아른거리고 10.29 참사, 각종 편협한 짓을 일삼는 국힘 집단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동조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2찍들이 절 설득한다고 국힘을 못 찍는 이유랑 같은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들이 접하는 뉴스가 다를 것이고 그 뉴스를 신뢰 할 것 이며 다른 정보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뭘 모른다고 생각할 텐데
정치 저 관여층중에 별 생각없이 2찍을 한 사람을 데려올 수 있는 것이지 골수 2찍은 절대 안 바뀝니다.
백점아니면 빵점이라고 비유 하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1찍과 2찍을 양 끝에 있는 선택이라고 보고 둘 중 하나로 무조건 본 다는 뜻이면 조금 다르게 전달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생각 없이 2찍한 사람들도 좀 짜증납니다. 지금 펼쳐지고 있는 상황들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는데
이럴 줄 몰랐다고 변명 하는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책임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이럴 줄 몰랐다고 후회 하지만 다음에 또 언론에서 마사지 잘 하면 2찍할 사람들입니다.
별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2찍들을 싸잡아서 같이 보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지금 상황까지만 놓고 보고요.
다음에 다르게 찍으면 다르게 보겠죠. 2찍을 설득한다고 지금 정부가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게 좋아지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