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는 2찍들도 즐겨 찾아보는 유일한 시사 유튜버입니다.
그리고 그 유튜브의 컨텐츠는 세계의 정치, 경제, 역사를 정면으로 다룹니다. 물론 우리 정치상황에 조금이라도 관련있으면 절대 해석은 덧붙이지 않고 대충 유머로 눙치고 넘어갑니다. 거기서 한 발자국만 더 들어가면 뻔히 보이는걸 굳이 말 안하고 넘어간다고? 네 넘어갑니다. 안그러면 좌빨이라고 찍혀서 2찍들은 쳐다도 안 보거든요. 하지만 지금의 미디어 환경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왜곡하지 않고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상황입니다.
슈카가 민주진영에서 보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지만, 세계의 정치경제가 어떤 논리로 돌아가고 있고 우리가 어떤 멍청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실을 제공해주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30은 다르죠. 바뀔 수 있어요. 유행에 민감해 빠르게 돌변하는거 잘하고. 아마 그 누구보다 전쟁 하기 싫은 세대일텐데요
이명박 들어서고...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변했지만...
누구나 바뀔수 있습니다.
좋게든 나쁘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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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5개 poeg (poegmarry) 님 기레기도살자 (hesse) 님 기레기도살자 (hesse) 님 가성비티슈 (fac660) 님 schaats (schaats)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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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부끄러운일이 사람들에게 노통욕하면서 그딴짓 하라고 대통령 뽑아놨냐 라고 외치고 다녔었죠. 근데 알고보면 그때 전 세상 돌아가는걸 몰랐어요. 그딴짓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뭐라 답을 할수도 없었던땐데 그냥 언론에서 떠드는 말만듣고 인터넷의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 라는 이야만듣고 그렇게했던거죠 그리고 그렇게 욕하고 다니면 내가마치 정치적으로 깊이있어 보이는거라 생각했죠.
여튼 지금 mz라고 불리는 이들의 행동은 저의 과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도 늘 이쪽에서 얘기하다보니 주변에선 그냥 그런놈이라 제 얘기 아예 안들어요. 강요보단 스스로 그런 생각이 들어야 바뀌는거라 전 글쓴이 말이 공감이 되는데 무조건 안된다고하는건 이대로 가자는걸로 들리는데 그런건가요?
1. 그래 얘네도 이런거 조금이라도 봐야 귀축으로 안떨어지지
2. 근데 얘네는 문해력 영상도 지들 얘기하는건지 모르던데 알아처먹기는 하면서 채팅 치는건가?
경제 다루는 채널이 슈카가 유일한것도 아니고..
슈카가 공중파도 아니고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 유튜브 세계에서
왜이렇게까지 뭔가 씌울려고 하는건지...;;
영향력이 좋다지만...그렇다고 애초에 어떤 성향을 드러내고 하라고 요구 할 수도 없는거고
저도 꽤 오래전부터 봐왔지만...가끔 이슈될때마다 물음표만 생깁니다..
이런 류의 댓글이 참 힘 빠지고 별로네요.
어딘가에선 여전히 열심히 밭가는사람이
많을텐데요.
참 힘 빠지고 별로 라고 생각 하시는것은 자유 인데,
저도 과거에 정말 열심히 2찍을 변화 시켜보려고 노력 했었는데
안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안 바뀌는 사람들은 안 바뀐다고 정의를 내려 버리는 지경 까지 왔네요.
정말 몰라서 2찍을 한사람들은 바뀔지 몰라도, 알고 바뀌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그런 사람 있겠죠. 그런데 정말 몰라서 그러면 가끔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알고 심지어 그걸 즐기는 사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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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g (poegmarry) 님 똥이된큰돌이 (kyu30606) 님 깨박이 (minow) 님 기레기도살자 (hesse) 님 스트릭 (etude2) 님 킹스턴루디스 (kingston009)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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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가실 때 고생하셨고, 아쉽게도 수확 보단 실망과 상처가 크셨던 것 같아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선량하고 좋은 사람들이니 희망의 끈을 안 놓았으면합니다.
쉽게 바뀌지 않을 뿐,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쉽게 안 바뀌니 안 바뀐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이 글에서는 보수 -> 진보로 바뀌느냐만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치인 보면 진보 -> 보수 로 바뀐 케이스도 많죠.
바뀔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슈카에 대해 정치인이나 언론인에게 요구할만한 정치성 성향을 요구하면서 까는 글들이 왜 많아요?
아니 누가 슈카더러 민주당 지지하라 했습니까?
분석이나 똑바로 하라는거죠 대체 한미동맹 강화가
성과라는 어처구니 없는 국힘당 측 성과를 왜 집어넣는건데요?
공영방송? 그럼 경제 유튜브 타이틀 떼야죠 그냥 예능 유튜버 하라 하세요 그냥
아니 그럼 님이 보기에 제대로 안하는 유투버들에게 그러세요 왜 슈카만 물고 늘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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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jam (kwenzero) 님 기레기도살자 (hesse)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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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화화 하는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것을 희화화 했는지가 문제죠.
기레기도살자님이 언급했지만, 정치 관련 희화화는 김어준의 딴지 일보는 일베가 존재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지난정부는 문정부 탓이라면서
이번정부는 대외상황 탓이라는데
이중잣대 아닌가요?
비판하면 안되나요???
뭐라 하는게 이것때문인데
왜 딴소리하면서 쉴드 하는지 몰겠더군요
예능이네 뭐네 그럼 보지 말아라
이찍으로 모네마네
예능이면 민감한 내용은 차라리 하질 말던가요
다루는 주제 많더만요 그걸로도 충분하고도 넘치는데
굳이 안해도 되는거 하면서 이중잣대 굳이 티내는데
예능이네 마네 할건지 이해 불갑니다
슈카씨야 열심히 살겠지만...
왜 제가 그 분을 귀한줄 알아야 하는지 본문글로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슈카씨 말구도 더 깊고 좋은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유투버들 많이 계십니다.
예전엔 봤었는데 요세 조금 내용들이 별로 더라구요...그럼 안보는 거죠 뭐...
저는 1찍/2찍 이런 용어도 사용하지 않지만 저와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어떤 유투버를 귀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슈카씨가 어떤 정치적 성향인지도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구요...
그냥 컨텐츠가 요새 구려서 안보긴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슈카는 유튜브가 돈벌이 수단인 흔하디 흔한 유튜버인거지 무슨 민주진영이랑 연을 맺니 선을 긋니 이런 논쟁할 꺼리도 못된다고 봅니다.
슈카팬이랍시고 요즘들어 클량에 이런 이상한 갈라치기 글들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그게 더 불편하네요
2찍도 보니까 귀하다는게.. 어떻게 이해를 해야...
그냥 경제 유투버 이야기 듣고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By Genuine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슈카가 진짜 어떤 정당이나 정치인을 좋아하는진 모르지만, 우리 사회는 이제 니편 아니면 내편 밖에 안남은 것 같아 씁쓸해지긴 하더군요..
같은 정치인을 지지해도 특정 사안에 대해 의견이 다르면 또 편을 갈라 배척하고, 두루뭉술하게 이 의견 저의견 다 가져도 배척하고... 그냥 저 사람은 다른 의견을 가졌구나 하는 선에서 끝나는게 없어요.
제목을 지적한건데요?
'슈카 귀한 줄 알아야 됩니다'
본인이 슈카 귀하다고 직접 해놓고 윤도리처럼 이 악물고 모르는척 하는건가요?
왜 헛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첫댓글에 써놓았는데요?
개인의 선호하는 성향이 있다고 그게 객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귀한게 되나요?
이미 다른 분들도 계속 여러번 지적하는건데
이 악물고 못본척하는건가요?
본문에 개인 성향, 개인 의견으로 슈카 칭잔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왜 슈카가 귀해지게 되는거죠?
아니 ....슈카가 왜 귀한건지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셔야죠?
님이나 주시청자 2찍들한테나 귀한거 아닌가요?
시청 거절한 남들한테도 슈카가 왜 귀해지게 되는건지 설명도 안하고 도망치는 것인가요?
그리고 혼밥할 때 컨텐츠로도 최고에요 ㅋㅋ
컨텐츠도 구려진건 당연지사고요
문재인 정부 때는 그냥 다 정부의 대응을 힐난했었습니다 그러니 일베와2찍들 겁나게 들러붙었죠
어지간한 유튜버들 다 돈이 목적이지 계몽이나 학습이 목적이 아니잖아요
슈카를 귀하게 여길 구독자들은 실은 일베와 2찍들일겁니다
어찌 주구장창 비난만 하겠습니까?
그리고 원인과 결과가 바뀐겁니다
민주 진영 유튜버분들한테 일베와2찍이 오지 않듯이 저희도 일베와2찍 유튜버들 누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슈카같은 자칭타칭 시사 유튜버분들은 민주진영 구독자도 일베 구독자도 계속 있다가 사안에
따라 방향성에 따라 구독자의 저울이 계속 바뀝니다
현재는 일베와2찍들이 더 많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창이 그냥 지저분할 정도니까요
슈카귀한 줄은 아시는 분이라서
문통을 그렇게 비난하는 걸 동조하시는 건지?
일관된 생각을 가지신 듯 보이긴 합니다만...
그런 분이 슈카귀한 줄을 알아야한다는 말을 하시니 솔직히 화나네요.
도대체 그 슈카가 뭐라고요..
그 슈카가 2찍 눈치보면서 걔들 항의에 바로바로 사과하는 걸 보면서 뭘 느끼셨는지요.
전혀 귀하다 취급할 인물은 아니라는 건 알겠더군요.
1. 슈카가 문통을 그렇게 비난했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제공해 주세요.
2. 1의 근거가 충분하다면 당연히 저는 슈카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3. 슈카가 2찍 눈치보면서 걔들 항의에 바로바로 사과하는 걸 보면서는 역시 먹고살기 힘들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재명의 철학처럼 정치인은 도구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에 문통 개인에 대한 숭배를 하지는 않는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인들은 단지 도구고 숭배라고 비아냥 받는게 당연하고
유투버는 귀한 줄 알아야 하는거네요.
참........할 말이 없습니다요.
월요일 쯤 되면 이슈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글 올라 오네요.
저도 별로 보고 싶지 않지만.....
그냥 유듑 가서 보시면 되는데..
굳이 이슈가 되지는 모르나
월요일 되면 클리앙에도 글이 올라 옵니다.
이번엔 목요일.....
말이 일개 개인이지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게 현실입니다.
왜 인플루언서라는 말들이 꼬리표처럼 그들에게 따라다니는지 생각해봐야죠.
인플루언서가 되길 원하고 또 되고 나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자신들의 행동에 논란이 일면 일개라는 말들로 그럴때는 별거 아닌 것처럼 축소 시키려 하죠.
예전의 공인의 의미와 그 대상과 지금의 공인의 의미와 그 범주는 완전히 달라 졌습니다.
자신의 공인과 다름없는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하여 막대한 수입을 얻는 분들은 이에따른 막중한 책임감도 그 인기만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님같은 분이 2찍 2찍 합당한 근거도 없이 낙인을 찍어서 사회를 병들게 하니까 반발하는 겁니다.
2찍 운운하시던 분이 참 뻔뻔하시네요
초반에 본인 전문 분야에 대해 방송할때는 저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전문지식도 있고 말빨도 재밌는 유투버였으니까요.
헌데 언젠가부터 본인이 잘 모르는 온갖 주제를 가져다가 맘대로 뽑은 레퍼런스로 방송하더군요. 전문지식은 사라지고 말빨만 남은거죠. 조금 중립적이라고 해서 그런 렉카 형태의 유투버를 귀하게까지 여겨야 하나요?
오히려 조심해야죠. 영향력은 전에 비해 엄청 커졌는데 컨텐츠의 중립성은 그냥 슈카 개인의 양심에 기대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게 슈카 개인의 문제는 아니고, 유투브라는 개인방송의 한계이겠지만요.
사회적 영향력에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슈카가 그 영향력으로 중립을 표방한다는 본인의 주장과 다르게 특정 정파성을 드러냈다면 몰라도 가치판단을 배제했다고 2찍 2찍 낙인 찍는 현상이 통탄스러워서 글을 남기는 겁니다.
일단 슈카가 귀한가 하면... 딱히 모르겠군요. 간다효가 귀하다 한다면 동의하기 힘들 것처럼 슈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굳이 공격까지 해가며 정 떨어지게 해야 하나 싶긴 합니다만, 우리쪽에서 아껴야 한다? 그건 동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국짐이 정권 잡고 나라 말아먹는 동안엔 기계적 중립 타령하며 대중 눈 흐려놓는
흔한 부류의 인간인데
뭐가 귀할까요...
그런 사람이 있단 건 알겠는데 슈카가 그랬나요?
이슈 체크를 위해 슈카월드 구독 중인데 국내 정치와 얽힌 경제 현안은 사실 관계 위주로만 검열하여 전달하는 것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보기에 그러시다면 보기에 그러신 장면이나 발언을 첨부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필요한 내용들은 쏙빼고 말하는건 중립을 지키기 위함이었을까요?
부먹 찍먹 같은 개인적 취향에 대한 호불호를 이야기할 때나 내 자신의 느낌이 근거가 되지, 제3자에 대한 비평을 무근거로 하면 홍위병과 무엇이 다른가요?
필요한 걸 빼고 전달하기에 중립이 아니라구요? 필요한 지 아닌 지는 누가 결정합니까? 상당히 희한한 사고방식이네요.
예상하셨다니 흥미롭네오.
제 댓글들이 예상 범위에 있었으면 처음부터 본인 판단의 근거를 미리 이야기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남들이 뭐라하니 잘 살펴보지도 않고 부화뇌동한 건 아니실텐데 말입니다.
같은 시사 경제 정치하는
간다효는 채널 개편하더니 완전 성향 드러내던데요.
차라리 이이제이를 보는게 좋다구요
2찍들이 본다고 사고가 바뀌는거 같지는 않는데요
갈라파고스가 심화됨을 느끼는 순간이죠
뉴스공장 좋은 프로 인데
나랑생각이 다른 사람이 뉴스공장을 듣거니 볼까요?
슈카 월드는 일종의 왼충지대 같은 곳이라서 나도 보고 2찍도
보는 컨텐츠죠 이걸 낙인찍고 욕하면 …. 시원 하고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끼리의 단합을 위해 외부에 적만 늘리는것 같습니다 …. 단합? 그것도 소수정예 분들망의 단합이지만요
해당 단어에 문제가 없는데 부당한 조치다 등등 과하면 억까 라고 보여질 정도로 들고와서 비난 하는 경우도 다수 있더라구요
슈카까는건 자유지만,
2찍들의 경계에서 그만큼 얘기하는 줄타기하는 유튜버도 귀합니다.
추가로 제 메모중에 ㅡ 여기 댓글단 분들중에 '갈라치기주의' 7명 모이셨는데...
이정도 빈도는 좀 놀라운데요?
슈카 깔시간에 안동운 ㅌ영빨갱이 까면 더 효율적일겁니다.
나라꼴이 이지경인데 2찍의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으면..
그 생물은 가망 없어요..
진보는 분열해서 망한다를 딱 보여주는 것 같아요.
물론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지적하구요.
요즘 들어 대형 유튜버의 사회적 지위는 그러한 일부 기자들때문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 중 일부가 그러한 인플루언서의 팬이 되고 그들로부터 각종 시사 경제 소식을 접하기 때문에 막중합니다. 그리고 인플루언서에 영향을 받는 세대들 중에서 젊은 세대들 역시 피할 수 없습니다.
인플루언서 라는 꼬릿표가 일부 지지층을 많이 거느린 유튜버들에게 따라다니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전달에 있어 막대한 책임감도 있는 이유이죠.
여기서 사실 전달이란 가짜뉴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전달은 현실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있는 그대로의 사건의 배경을 말하지 않는 다면 그것 또한 사실과 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축소하게 되는 겁니다.
중립이라는 표명하에 적당히 하고 지날 갈 것이면 아예 처음 부터 관련 컨셉 방송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기는 유지 하고 싶어 사회적인 인플루언서가 되길 원하고 큰 수익까지 얻게 되었다면 거기에 따르는 책임감도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돈대로 인플루언서의 영행력에 기대어 벌면서 이를 유지하기 위해 중립이란 타이틀로 드라이하게 사실 관계를 말한다면 그것이 실제로 그 배경에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다고 해도 이를 듣는 시청자들도 그 사실을 드라이하게 받아 들이게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 그것이 곧 사실에 대한 외곡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을 대중이 받아들이는 심각성의 퇴색 말입니다.
지금의 대형 유튜버들의 영향력은 그러한 기자들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말 한마디에 열광하고 웃고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들과 동화되고 어느새 팬이 되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사례가 많으니까요.
대형 유튜버들은 자신들의 사회적인 인기와 이로 인한 많은 이윤을 챙겨간다면
자신들의 방송 컨셉이 정치 시사 경제를 다루고 있다면 그 어느 누구보다 사건에 대한 진실을 공부하고 자신들의 팬들에게라도 사건의 배경과 전후 상황을 빠짐없이 알려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힌다고 생각합니다.
0에 서있지 않다고 이분법으로 잘라내서 공격하는것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지정당만이 기준이 아니라 사안에 따라서 지지하는 법안이나 관점이 달라지는게 민주시민이고
당, 계파로 나뉘어 맹목적인 상태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드립니다.
특히 서울시 홍보 대사를 맡은 이후로 비판하지 못하는 것들이 생겼죠.
서울시 관련 내용은 그렇게 드라이 할 수가 없어요. 뉴스데스크인줄.
슈카 귀한줄 알아야 한다?
과연 슈카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중립적으로 해줄까요?
다른 얘기를 교묘하게 섞거나 미묘하게 줄이거나 늘여서 차이를 둔다면 느낄 수 있을까요?
지금의 미묘한 변화를 못느끼면 추후에 못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주 보는 컨텐츠라고 맘놓고 보지 말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세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
역시 우리나라에서 중도로 살긴 힘들군요
내편아니면 남의편이라고 보니..
그래서 잘 모르면 떠들지 말란 이야기가 있죠.
그걸 안 지키니 욕먹는 거라 생각됩니다.
중도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중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기계적인 중립 예를 들어 사건의 중대성을 축소하거나 드라이하게 지나가는 것 또한 중도가 아닙니다.
중도란 빠짐없이 사건을 드러내어 시시비비를 가리는 장을 여과 없이 만들도록 하는 것이 중도이죠.
일부 기자들이 자주 하는 수법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그리고 그 피해자 이를 두고 중립이랍시고 50 대 50으로 방송을 하여 사건을 피해가 다분한 사실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외곡 하죠.
또는 사건이 일어난 배경을 애써 단순화 하여 보도 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대중들로 하여금 쉬운 것으로 받아 들이게 합니다.
그래서 이쪽 저쪽을 편을 들지 않는 중립을 하려거든 사건 전후의 내막과 배경을 과감하게 드러내어 이쪽과 저쪽의 시각을 모두 여과 없이 말하는 것이 중립입니다.
중립이 그래서 어려운 일인 것이죠. 해야할 일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정치와 경제를 다루기 위해 해당 관련 인플루언서가 되었다면 인기와 수익에 걸맞게 그 어려운 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그 기자들의 위치를 대형 인플루언서들이 그 자리를 점차 대신해가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지금의 공익은 공적인 일만 하는 것이 공익이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공익이 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유튜버 인플루언서들 특히나 정치와 경제를 다루는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진 대형 인기 스타들은 단순히 개인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컨셉에 걸맞는 노력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안전빵이라고 했던 주식은 누구도 모르는거다 라는걸 느끼며
그냥 예능인으로 봤는데 웃겨서 귀하게 생각 해야 하나요.
슈카는 그냥 재미있게 그리고 간략하게(자세한 것이 아니라 그냥 대표적인 이야기만 쉽게) 잘 풀어나가는 방송이지.... 그리고 내용은 국내 언론 기사가 그 바탕아닌가요?????
해당 방송 성향은 그 방송의 주요 시청자들이 어떤 층이냐겠죠......... 재능기부도 아니고 수익창출이 목적인데.... 그것을 파악 안할리가요? 그리고 그 주요 시청자층을 의식 안할수가 없겠죠.
반말찍찍하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얘기하는데 기본적으로 반말하는게 구독자 기만이라 생각해서 몇번 보고 안봐요.
클리앙도 경어체 안쓰면 제제들어오는데 슈카는 기본이 안됐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