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어들기는 무조건 옆 차 뒤로
- 차선 변경은 천천히
- 길 막힌다고 이면도로 복잡한길로 가면 보행자 갑툭튀에 깜짝놀람
- 2-3차로 정속주행이 제일 편하다
- 졸릴 때는 자야됨
- 큰 길, 넓은길이 최고
- 옆 차선에 차들이 막혀있고, 내 차선이 잘 갈 때 - 옆선로 차들의 앞바퀴 를 잘 봐라. 틀어져있으면 갑자기 끼어들 수도 있음
추가로 제가 운전하면서 알게 된 것들
- 내비게이션 말대로 갈 필요 없다. 교차로 지나치면 그에 맞게 또 길 알려줌. 내비는 안전 생각하지 않고 최단시간으로만 알려줌.
- 막히는 차선이랑, 뻥 뚤린 차선이 있는 경우, 내가 가야하는 방향은 막히는 차선일 확률 80%
- 양재IC, 일직JC, 영등포 로터리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보복운전으로 신고당할 우려는 없으려나요??ㅜ
엔진브레이크는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나요 ?
헉
똥침 놓다가 지리겠는데요
개인적으론 매우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운전하면 정작 내가 해야하는 끼어들기, 차선변경 등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게 함정입니다. ㅋ)
처음 차사고 내부순환타고 월곡에서 빠지는데 여긴 차가 왜이리 많아 했지만 거기로 가야했습니다...ㅋㅋㅋㅋ
한 2키로 전부터 줄서니깐 내가 저기 서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죠 ㅠ
줄이 입구 근처로 가면갈수록 이어지니깐 가면서 점점 땀나죠 ㅠ
(차로 변경 알림: 3초, 미리 변경 안하면 나가기 어려움 알림: 30초)
순정 내비 쓰면서 진출하려면 마지막 차선, 녹색 차선으로 가라 이런 말은 들어봤어도 이런 건 처음 들어보네요.
엄청 무서운 곳인가 봅니다. ㄷㄷㄷ
저는 그래서 저기 갈때 항상 내부순환에서 3차선 바로 들어가서 갑니다.
(40초)
도요~
그냥 지나쳤으면 지나가고 도로공사에 전화 문의해서 납부 처리 가능합니다.
저도 한번 잘못 지나왔다가 전화해서 처리 했습니다.
차선변경은 신속하게.
정리하자면,
차선을 넘기 시작할 때는 천천히(뒷 차가 양보를 하지 않으려 할 때 사고회피 및 원 차로 복귀),
차로에 일단 확실히 진입했다면 신속히(교통흐름, 특히 원 차로 뒷차 배려)
이게 맞겠죠?
차선 변경을 단어로 표현 하면 뒷차의 앞으로 끼어 드는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앞차의 뒤를 따라 간다. 라고 배웠습니다. 속도는 당연 앞차에 맞출터이고, 깜빡이는 당연 뒷차가 인지 할 만큼 미리 해야겠지만 마냥 키면 뒷차가 안줄려고 속도를 올리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네요.
그리고 솔직히 좋은차 타면 한결 차선변경이 수월하기도 하더군요.
길 모르면 무조건 우회전..해라...
몇바퀴 돌면 알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는 우회전 횡단보도 때문에 머뭇거리게 됩니다.
최근에 와이프가 운전 시작하면서 신신당부하는게 있는데 빠져야 할 길 놓쳤다고 패닉에 빠지거나 무리하게 감속, 정차 할 생각 말고 그냥 가던대로 가면서 내비가 새로 알려주는 길 따라 가라고 합니다.
제 뇌피셜에 따르면 유료도로 회사에서 네비회사에 돈을 지급하고 네비회사는 길안내 검색시 해당도로에 가중치를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2경인 폐쇄덕분에 그렇게 안내한 영향도 있을겁니다. 최단시간 말고 다른 경로 검색하면 이젠 다른 경로가 나올 것같습니다.
요즘 운전하다보면 제 차 앞으로 급 차선변경을 하는 차들을 자주 경험합니다.
최근 면허 딴 지인에게 물어볼 정도였어요.
요즘 학원에서 혹시 차선변경할때 앞으로 들어가라고 교육 하냐고?
개인의 경험입니다.^^
차선바꾸기 - 한국편
- 깜빡이 켠다
- 옆차가 부와앙.. 하고 달려든다. 그럼 그 뒤로 공간이 생긴다.
- 이때 브래이크 살짝밟고 여유있게 차선변경.
차선바꾸기 - 캐나다편
- 깜빡이 켠다.
- 뒷차가 부와앙 안하고 속도유지 한다.
- 난 당황한다. 뒷공간이 안생긴다.
- 대신 앞공간이 생기므로 악셀밟고 여유있게 차선변경.
그런것도 있겠지만... 워낙 얌체처럼 끼어드는 차가 많죠.
어느 차선을 타려고 혹은 어딘가로 빠지려고 길게 늘어서 있는 차들.. 본인도 분명 그 경로로 가야 하는데 줄 서면 십분 이상 서 있어야 하고 끝에가서 살짝 끼어들면 1분 이내면 끝나는 상황이면..
얌체처럼 끼어드는 차량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그 끼어드는 차량이 이중으로 줄을 형성하기도 하죠... 삼중으로 줄 서는 곳도 봤습니다.. 버스, 트럭 같은 덩치 큰 차들까지.. -_-
그런거 보고 있으면 없던 홧병도 생기고.. 안 비켜줘! 라면서 앞차에 바짝 붙이게 됩니다. 그런다고 못 끼어들지도 않고.. 내 앞으로 못들어오면 뒤로 들어오는 걸 보는데도 양보가 안됩니다.
내가 빨리빨리 가려는 것도 있겠지만.. 너만 급하냐! 소리가 튀어나오는 상황이 잦아서 더 그렇게 되어가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양보하면 진다고 생각하는 소인배 심보 인거 같아요
빨리빨리가 원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깜빡이 켜기전에는 정상 속도로 가거든요....
깜빡이 키면 그때 부아앙!
끼어들면서 브레이크밟는게 초보운전자들이 사고내는 많은 이유이기도 해요
받치면 죽기 때문입니다
그 아버지는 요즘 제가 운전하는 차 옆에서 잘 주무십니다 ㅋㅋ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에서 잘못 지나쳐도 알아서 계산하라고 날라오니까
절대 중간에 멈추거나 후진하지 말고 가던길 가셔야합니다.
차선은 미리미리 바꿔라.
앞의 앞의 차의 흐름을 봐라.
옆자리에는 미녀를 앉혀라.
다들 옆차의 앞으로 끼어들기를 열심히 하지만.. 안전하게 하려면 옆차 보내주고 뒤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그거 앞으로 끼어들어봐야 시간으로 따지면 1,2초 밖에 차이 안 나거든요..
'양보를 받아야 할 때는 창을 열고 손을 내밀어,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하게 들어갈만한 공간이 났을때 키고 엑셀 밟으면서 바로 들어가라....
매너있게 미리 키고 들어가려고하면 엑셀부터 밟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후진시 사고가 잘 나더라구요
현실은 그렇게 했다가는 멀찌감치 있던 차가 갑자기 속력을..
뒷차가 차 끼어 드는거 보고 변경 하지만
내차를 추월 못해 다시 뒤로 오더군요
그렇게 운전하는 차가 없으니 이해합니다
말고 갈것. 가다보면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경로는 항상 있음
제가 이렇게 합니다.
존재하지 않는길 시도도 하지마십쇼....
방어운전 별거 없어요. 내 앞차던 옆차던 갑자기 날 들이받으면 받았지 내가 생각한대로 비켜주고 감속해줄 리는 없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방어운전 됩니다.
시내에서 달려봐야 다음 신호등에 걸려있다.
전 이걸 꼭 알려줄거에요 ㅎㅎ
깜박이 키고 1차선변경후, 깜박이 껐다 다시 키고 차선변경해라.
2. 고속도로에서 천천히 가는 차 때문에 바로 뒷 차가 브레이크등 길게 들어오면 내 차로 쪽으로 분명히 차선 변경 할 것이기 때문에 주의 합니다.
3. 차선 합류 구간에 차들이 슬금슬금 들어오는게 보이면 옆차로로 이동해서 빠르게 벗어납니다. (특히 고속도로..)
오른쪽에서 끼어들기 무리하게 시도하는 쉐보레.
이미 앞에 끼어들기 해 준 상태.
근데 오른쪽에서 무조건 들이밈.
도로 상황은 정체 상태.
갑자기 운전석 창문을 내리더니 십원짜리 욕을 하고 눈깔 희번득 거리는 어글리 아줌마,
그게 한두번으로 그치지를 않아 조수석 창문 내리도 욕 하기를 멈추지 않음.
우와 진짜 무섭대요.
정작 본인 차에는 smile이라는 문구와 해피 마크 붙이고 다니는 것은 왜 일까요?
직진차로 신호받고 뻥뚤려 있을때 세월아 내월아 직진차로 계속 막으면서 차로변경하는 차가
절반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좌우앞뒤 보면서 교통흐름좀 배려하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형트럭옆은 가능하면 빨리 지나 가고 뒤에 붙지 마세요 차선변경,고속도로 합류부 진입시 속도는 충분히 높이세요 느리면 오히려 사고가 납니다
고속도로 운행시 가끔씩 룸미러로 뒷차량이 적정속도로 오고 있는지 체크도 하면 좋습니다
ㅡㅡ> 20년 운전했지만 처음 알았네요. 뚜둥...꿀팁갑사합니다
저는 서 있는데 우왕~하고 뒤로 바싹 붙으면 식은땀이 납니다 ㅠ ㅠ
그래야 뒷차가 편안해집니다...
들어오려고하길래 기껏 양보해줬더니 설렁설렁 기어가서 그차앞으로 또 다른차들 우르르 끼어들면 진짜 양보한 내가 성질납니다...
이거 필요해요.
연륜이 담긴 조언이시네요.
절대 음주운전 하지말것.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택시나 화물차, 버스 등이 좀 무리하게 끼어들거나 해도 화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게 결국 저한테 좋은거더군요~ ㅎㅎ
1. 보험 적용 안되는 차는 운전 절대 금지.
2. 음주 후 운전 절대 금지.
였습니다.
그저 당연하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자리 따로 마련하시고, 진지하게 말씀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랫동안 가슴에 세기고 있는 내용 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