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 알고리즘에 뜨길래 봤는데 나름대로 연주력 있는 분인 거 같습니다. 가면 쓰고 나오는데 정체가 궁금하기도 하고..
어느 기획사에서 밀고 있는거 하는 의심도 들기도 하고...
저도 저런 마스크 만들어서 필터 달고 쓰고 다니고 싶네요.
잘 생긴 마스크로요 ㅎㅎ
오늘 생활비가 부족해서 신발장옆에 동전 모아두는 박스를 뜯었습니다. 동전이 오래되니깐 엄청 더럽더군요. 깨끗이 씻어서 정리해보니 한 20만원 정도 돼더군요. 한달은 버티겠습니다 ㅎㅎ
잡소리가 많았습니다.
일단 보시죠 ㅎㅎ
Avenged Sevenfold - Nightmare (Guitar Cover)
Rising Force - Yngwie Malmsteen
꼭지좌..ㅋㅋㅋ
브로큰 발렌타인 - Get Your Gun 기타연주
누구신지는 몰라도 저는 가면 바꾸면 잘될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사람이라는 거죠?
ㄷ ㄷ
아
아직 추측 중이신 거군요
하나요..?
잉위 맘스틴 치려면 하루 최소 4시간 * 365일 내내 하면 흉내는 낼 수 있어요.
다른 영상들은 뭐 난이도 보다는 리듬감이 필요한 음악들이고
락이 대체로 8비트라서 어려운건 없는데 속주는 안되는 사람은 죽어도 안되고 되는 사람은 결국 연습량에 비례합니다.
물론 뒤지게 해도 오리지날 잉위 정도 퀄리티는
진짜 손에 꼽지요.
다만 그정도 속주할 일이 별로 없고 그런 트렌드가 지나서 이젠 속주보다는
리듬감이나 다양성 뭐 그런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리프 만드는 능력이나
락 8비트 좌우지 장지지지는 그 자체가 별로 어렵진 않아요. 스케일도 펜타토닉이라는 5음계 주로 사용하고 (우리로 치면 아리랑 같은 음계)
다만 연주에 본인의 색깔과 맛을 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고수 혹은 거장의 차이겠죠.
저도 에릭 크랩튼 노래 다 연주 하지만 그 느낌이 절대 안나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피아노도 거의 헐벗고 코스프레까지 해야 구독자가 늘다보니 저렇게 하는거같네요
약간 코스프레에 기타실력을 겸비한 스타일이시더군요.
아니 그 어려운걸 그렇게 담담하게 연주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