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un님 일단 부인의 부정을 의심하고 지른거니까 가족간의 신뢰가 깨진거죠 뒤집어 생각하면 검사시 친자가 아닌 경우에도 이혼각일 확률이 크잖아요
밤에어둠
IP 106.♡.128.211
03-25
2023-03-25 13: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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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님 그럼 먼져 자기 혈액형부터 의심 해봤어야 하는데 아내 부터 의심 했다는 점아닐까요??
돌돌만김밥
IP 106.♡.128.62
03-25
2023-03-25 14: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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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님 엄청 달달 볶았겠죠...
힁둥이
IP 118.♡.13.70
03-25
2023-03-25 14: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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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님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 댓글을 보니 이래나 저래나 이혼각이네요. 아이 혈액형이 다르게 나왔는데 평생 알고 있던 자신의 혈액형을 의심할 사람이 있을까요?
힘멜
IP 39.♡.28.26
03-25
2023-03-25 2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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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거의 100프로 혼외자 확신하고 몰아세웠을거 같네요
세기말의시
IP 49.♡.173.146
03-25
2023-03-25 2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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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님// 의심받아서 기분 좋은 사람도 있나요? 남편이 본인 혈액형 검사를 먼저 했으면 모를까 제일 피해자는 부인인데요.
모꼬이게
IP 38.♡.205.149
03-25
2023-03-25 2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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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님 저걸 몰래 했어야지. 왜 대놓고... 남편이 너무 어리석네요.
YNWA2002
IP 222.♡.44.134
03-26
2023-03-26 0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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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님 아내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남편도 속아온 거니 남편도 억울한 상황이죠...그러니 남편이 자길 의심했어도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싶은데 말이에요...아내가 판단해 봐도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면 남편에게 피검사를 먼저 제안해 볼 수도 있고요...서로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느라 안타까운 결론이 나오게 됐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NOUS
IP 192.♡.226.19
03-25
2023-03-25 1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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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한 사람의 인생은 도대체 ....ㅠ.ㅠ
은의단검
IP 119.♡.149.10
03-25
2023-03-25 1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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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아니고 얼얼한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삽군
IP 1.♡.199.118
03-26
2023-03-26 0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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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님 건강검진 매년 또는 2년에 한번씩 받으면 그때 마다 채혈하고 혈액형 나올텐데 말이 안되네요. 뭔가 소설의 느낌이...
세이지1
IP 58.♡.210.74
03-25
2023-03-25 13: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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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살면서 혈액형 검사를 한번도 안한건가요.?? 남자들은 군대 가기 전에 신검 받을 때 피 검사도 하는 줄 알았는데요 아이를 낳을 때까지 자기 혈액형을 제대로 몰랐다는게 의아하네요 @_@
해피아저씨
IP 223.♡.202.16
03-25
2023-03-25 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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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만 해도 나오는거 아닌가요?
수누
IP 124.♡.115.52
03-25
2023-03-25 1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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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작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실제일수도 있겠네요. 2. 합의 이혼 하면 모를까 그게 안되면 부모 부부든 자녀 부부든 같이 살기 힘든 경우니 소송 진행 하긴 해야죠.
혈액형이 이상하게 나왓으면 당연히 검사해볼수 잇는 부분 아닌가요..
뒤집어 생각하면 검사시 친자가 아닌 경우에도 이혼각일 확률이 크잖아요
아이 혈액형이 다르게 나왔는데 평생 알고 있던 자신의 혈액형을 의심할 사람이 있을까요?
남편이 본인 혈액형 검사를 먼저 했으면 모를까 제일 피해자는 부인인데요.
남자들은 군대 가기 전에 신검 받을 때 피 검사도 하는 줄 알았는데요
아이를 낳을 때까지 자기 혈액형을 제대로 몰랐다는게 의아하네요 @_@
2. 합의 이혼 하면 모를까 그게 안되면 부모 부부든 자녀 부부든 같이 살기 힘든 경우니 소송 진행 하긴 해야죠.
군번줄에도 혈액검사 한다음에 혈액형 새겨넣고
신검 자체는 공익이나 면제라도 하는거라서 모를수가 없어요
살면서 혈액형검사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남자라면 더 말할꺼도 없죠
이렇게 설명충이 됩니다.
무엇보다 여기 글 내용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부디 그냥 이상한 글 보셨다고 생각하시고 가시길 바라옵니다. 뭐 이런 글에 하냐하나 신경 쓸 필요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 무교라서 종교적 반감은 없어요. 종교 전쟁은 종교를 가진분들끼리 싸우시라구요. ㅎㅎ
언급한 종교가 수혈, 헌혈을 안하니 한방울의 피도 안 뽑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자기 혈액형을 모를 수 있다고 가정한 거에요.(헌법에 명시된 군대도 안 가잖아요.)
비논리적이라고 느껴지시면 귀하의 말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자꾸 설명충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08년 우리딸 산모수첩 혈액형이 A형인데 초등생때 검사는 B형이더라궁ᆢ어디든 오류는 있어서요.
그나저나 2010년대 태어난 제 조카 혈액형도 학교 들어갈 무렵에나 알게 되기는 하더군요.
저는 어릴 때부터 AB형이었는데, 군대 입대할 때 피검사 하더니 A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군생활 내내 A형으로 살았는데....
사회 나와서 병원 가서 다시 혈액형 측정하니 AB형이 맞았습니다. 살면서 병원 갈 일 없고, 헌혈 한 적 없고 군대나 학교에서 대충 시약 떨구고 한 단체검사로 측정한 혈액형만 알고 살았다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 수 있긴 합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 허고 넘어가는게 최고
- 로널드 레이건 -
맞나는지 몰것네요.. 암튼..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