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특이한 SKT 중간요금제 공개...과기정통부 장관이 회견 열어 발표하고 칭찬까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 SK텔레콤 요금제를 직접 설명했는지다.
이 장관은
"SK텔레콤이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여 최근 고물가로 시름하는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극찬을 내놨다.
극찬 !?
"월 데이터 10기가바이트(GB)를 사용하는 어르신의 경우 시니어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8~14% 통신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월 데이터 사용량 24~110GB 사이 이용자는 최대 7,000원 통신요금 절감이 기대된다"
"새롭게 내놓은 요금제도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에는 부족하다"
"2~4만 원대 보편적 요금제가 같이 나와야 실질적 효과가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 이날 SK텔레콤이 내놓은 중간요금제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실제 지출해야 할 비용은 월 6만2,000~6만8,000원 사이다
6만원대가 싸다?
"한국 스마트폰 데이터요금 세계 주요 41개국 중 가장 비싸"
2017년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71204141300009
무려 조선에서 조차 한국통신료가 비싸다고 기사냈었네요
23년 2월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2/15/RAX5PLLOWBBDVGOKLF5EOKHAKA/
6만원대 요금제가 싸다고요?? 아니
합리적??
-> 메이저 캐리어의 서브 브랜드(알뜰폰MVNO 와는 다른 개념),로 3만원 이하로 20기가 이상의 요금제에 데이터 QOS는 1메가로 설정.
대체 우리나라 통신사는 얼마나 돈을 쳐맥이길래 단통법도 저것도 없어지질 않을까요? 사람을 호구로 보나..
1기가당 1천원 요금제 추천합니다.
2만원 이상은 매월 300분 무료통화
3만원에 30기가에, 300분 무료 통화
새로운 요금제 도입이 절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