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먼저 노화 되는 것은 시력 저하
- 수정체 조절을 하는 눈내부 근육이 오래 사용되어 촛점을 못 맞춘다고 안경사 분이 그러시더군요.
- 돋보기를 맞추어야 업무가 가능하고, 루테인 등 약을 관심 가지게 됩니다.
2. 조금만 일해도 피로를 느낌
- 20대 중반 때 새벽 3시까지 야근하고 5시간 자고 바로 리프레시 되었는데
- 40대 중반되니 22:00까지 집중하면 바로 집에 가면 졸리더군요. 연타로 야근하면 피로가 안 풀립니다.
3. 탈모
- 저는 정말 행복스럽게도 탈모가 안왔는데, 제 동료는 정수리가 날로 휑해지더군요.
- 저보다 한살 어린데 탈모는 정말 은근한 심리적 타격을 줍니다.
4. 허리 질환
- 저는 아닙니다만 대개 40대 중반 이후 허리 통증이 슬슬 오기 시작합니다.
- 특히 앉아만 있는 직업은 더욱더, 또한 운동 같은거 안하고 두둑한 뱃살이 무장되면
허리 근력이 없어서 더욱 꾸부정하게 되고 허리가 아플 수 있다고 하더군요
5. 근육량 저하
- 원래 앉아만 있고 정크 푸드, 콜라 섭취해서 두툼해 보여도
2030때는 지방을 걷어내면 근육이 다소 있다고 합니다.
- 근육이 있어야 걷거나 움직일때 탄력이 있는데 40대 중반되면
안 먹으면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 비율이 더 높아집니다.
노화는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그나마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2030때부터 운동하는것이 답입니다.
저는 공놀이(축구, 농구, 야구)하는 것을 어릴때 부터 좋아라하고
땀흘리는 것을 좋아해서 40대 중반 껶였는데도 눈만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2-3살 연배 차이 나는 동료들은 5가지 중 3-4개는 다 해당되는 것 같고
또 늘 약상자를 들고 다니면서 영양제로 버티기도 하지요.
타고난 것도 있지만 2030때 운동은 저축 같은것 같습니다.
40대 중반 되어 보니 그래도 플스 덜 돌리고 뛰고 헬스클럽 간게 다행인듯 싶습니다.
목 주름과 더불어서 방법이 없어서요.
아니그렇나요?
ㅡ.,ㅡ 체중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쁜 습관도 없어야 하고 ;;
그래도 50이 넘었지만 버틸만 합니다.
많이 걷는게 가장 도움이 됩니다.
시력나쁜 눈도 피곤 , 머리도 빠지고
힘도 없고...
다행되네요
진짜 너무 불편합니다 렌즈ㅜ도수를 원래보다 3단계나 낮췃는데도 가까운 건 잘 안보이고 멀티포컬렌즈 쓰기엔 아직 아니고 어중간한 단곈데 생활이 불편합니다. 책볼땐 안경. 평소땐 렌즈
탈모는 30대후반부터(미용실 안간지 오랩니다?)
24시간 피로합니다???
근육량은 없는데,어릴적 유도했(?)어서 힘은 남아돕(알쥬???)니다..(허벅지가 얇아졌???)
코로나는 아닌데(검사했어요),몸살+코감기 걸려서 맛탱이 갔어요..이틀 지난 지금은 돌아오는중...
하지만 그전엔 운동을 하지 않죠. 와닿지 않으니 ㅎ
전 늦게나마 운동을 시작했는데 (30대 후반부터) 시작 하고나서 정말 모든게 좋아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신체나이는 아직 20대가 나오더라구요.
운동이라고 gym가서 중량치고 하는 거창한게 아니예요.
몸을 좀더 많이 움직여보고, 칼로리를 평소보다 더 많이 태워보는거 부터가 운동입니다.
그러니 늙어서도 동네를 뛰어다닌다는 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러닝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것은 운동이 습관과 문화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나이들어 운동을 시작해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합니다. 단 늦었으니 준비와 노력을 배로 들일 각오가 필요하겠습니다.
운동을 해보니 운동을 해야 그나마 몸이 쾌적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안그러면 만성피로 같은 몸의 중량감이 ㅎㄷㄷ
78년생 입니다.
난 아직 젊어서 내몸은 회복할 수 있고 젊었을때와 같은 활력을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운동횟수와 강도를 높이고 회복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