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후 GS25에 갔는데 포스에 애플페이 스티커가 없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물어보니 된다는군요.
정말 가볍게 가져다대니 결제되는게 맞나 싶은 느낌으로 결제되네요.
신한 터치월렛도 같이 쓰는중인데 매번 신한 카드앱 호출하고 터치월렛 켜고 암호 입력하고 하던 귀찮음이 그냥 한순간에 사라진 느낌입니다.
근무중에 돈쓸곳이라고는 이디야, 파리바게트, GS25 요렇게 세곳인데 세곳다 애플페이 되는곳들이니 직장내에 있을때는 진짜 지갑없이 다닐수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평소에 다닐땐 터치월렛 붙여서 다녀야 겠지만 말이죠;ㅅ;
빨리 신한도 애플페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_+
켜자마자 순삭으로 결재가 되어버리니...결재 순간도 포착하지 못했어요...
빨리 신한카드도 되면 좋겠어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