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 때문에 신오쿠보가 뜨면서....과거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문화의 성지였던 하라주쿠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하라주쿠도 한류가게들로 재무장해서 신오쿠보에 대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는 ㅈㅅ이라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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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돼가는 日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최원국의 #해시태그 재팬] 한국상품 다루는 가게 급증 “한강라면에 떡볶이, 최고네”
닛칸겐다이는 “하라주쿠가 서서히 코리아타운화(化)되고 있다”며 “신오쿠보에 몰리는 젊은이들을 탈환하기 위한 하라주쿠의 노력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의 중견기업들은 보통 하라주쿠에 매장을 많이 내긴 하죠.
삼성이나 카카오, 설빙등이 그 예죠.
하라주쿠의 타케시타도리가 나름 젊은이의 거리라 불리고 있고
제가 마지막으로 갔던 2016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렸는데 요즘은 이야기가 다른가 보네요.
사진은 타케시타도리의 명물 크레페(엔젤하트/마리온)가게 앞입니다.
권리금 받는 곳이라 그들만의 리그 입니다 .. 어디
매장 빈데!!! 하면 그들만 정보 공유 해서 그들만 들어가서 거진 신오오쿠보 매장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준재벌 수준이죠… 이게 일차 한류 이후에 무너져 가던거 버틴
사람들의 어찌보면 보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