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 노안인데 작년 코로나 감염이후로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안경을 맞췄거든요.
근데 몇개월 사이에 안경을 다시 맞추게 생겼습니다. ㅋ
짧은 기간에 시력이 더 떨어져서 안경 도수가 안 맞는거 같네요.
안경을 일상 생활할 때는 안쓰고 , 일하거나 책 볼때만 썼는데 이제는 상시 착용 해야 할 정도로 안좋아 졌고
양쪽 눈 시력 차이까지 심해져서 어지럽고 ,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눈 좋은게 오복 중에 하나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군요. ㅠ
네..ㅎㅎ 안구건조증이 엄청 심해서 봄, 가을로 안과 단골 고객이라..
혹시 모르니 다른 검사도 고려 해보기면 좋겠네요.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밤에 나가면 너무 안 보여서 밤에는 운전을 거의 안 했을 정도예요.
그래서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 먹고 있네요.
폰을 줄여야하는데 대선이후 사건때마다
더 보고있네요
날 위해 줄여야하는데요 ㅠ
현상이 없는게 아닌지라 속 상하더군요. 이렇게 늙는거구나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