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선수단 비난 | '이기적인 선수는 보이지만 팀은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사우샘프턴전 패배 이후 선수들의 책임감이 부족하고 팀답지 못하다고 주장하며 선수단을 비판했습니다.
"우리는 11명의 선수가 경기장에 들어갑니다. 이기적인 선수들, 서로 돕고 싶지 않고 마음을 쏟지 않는 선수들을 봅니다."
"자신을 위해 뛰는 선수 11명밖에 안 보입니다."
"그들은 여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위해 뛰지 않습니다. 그들은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고 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토트넘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20년 동안 구단주가 있었지만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콘테 감독은 자신이 해임될 수는 있지만 토트넘의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하고 싶다면 감독과 많은 감독을 바꿀 수 있지만 상황은 변할 수 없습니다. 제 말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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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콘테가 늘 말년에 보여주는 '나 잘라줘' 모드에 들어갔나 봅니다.
이에 로마노 기자는 본인이 5일전에 올렸던 트윗을 메인으로 끌어올려 고정시켜 놨습니다. ㅋ
어차피 6월에 나갈 인간... 걍 나가라고....
자꾸 엉망으로 슈팅 마무리짓던 풀백 포로 요정도 생각이 나네요
손흥민은 팀플레이 나쁘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최후방까지 내려와서 수비도 해줬구요.
실력도 없지만 인성도 참 뭐 같은 감독이 아닌가 해요. 페리시치보다 더 보기 싫은...
무리뉴랑 콘테 항상 선수탓 구단탓하는 대표적인 감독이긴하죠...
선수 스쿼드탓하던데요.
참.. 자기 잘못은 없는 인간이네요
작성은 볼라고에서 했어요^^
영입했는데요? 랑글레..ㅋㅋㅋ
페리시치 때문에 비긴 겁니다
새로운 파업 수단이죠
더구나
"나 짤라요" 그럼 돈이죠
자진 사퇴는 그냥 사퇴
짤리면 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