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과 기득권층의 입장은
우리권력, 재산을 지켜야 하는데 젊은이들이 애를 많이 낳아야 하지 않겠니? 라고 읽혀집니다.
주69시간 일하도록 강요하면서 당사자는 자는애 얼굴밖에 못보는 환경이면
본인도 불행이고, 태어난 자식도 불행입니다.
지금태어나는아이들은 혼자 무모2명을 부양해야 하고
인공지능 로봇과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간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정치가 지속된다면 결과는 뻔하죠.
집권당과 기득권층의 입장은
우리권력, 재산을 지켜야 하는데 젊은이들이 애를 많이 낳아야 하지 않겠니? 라고 읽혀집니다.
주69시간 일하도록 강요하면서 당사자는 자는애 얼굴밖에 못보는 환경이면
본인도 불행이고, 태어난 자식도 불행입니다.
지금태어나는아이들은 혼자 무모2명을 부양해야 하고
인공지능 로봇과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간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정치가 지속된다면 결과는 뻔하죠.
/Vollago
안 낳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애 낳길 바란다?
전 제 아이들이 어떻게든 해외로 나가서 정착하길 바랍니다.
. . 한국인이 똑똑해서 출산을 안하는 거죠
그 이상드 이하도 아닌
자기 자식들을 위한 머슴이 필요한거예요.
저는 애들이 저를 봉양하는 거는 포기했고, 어떻게든 대학교 졸업시키면 제 할 일은 끝났고, 그 때부터는 각자도생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중입니다. 제 노후는 제가 책임져야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인 것 같아요.
국민을 그냥 노예로 보는거죠
기득권 정의도 매우 모호하구요.
무슨 나쁜 의도를 가지고 저출산 해결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나요?
자출산은 그냥 벌어진 사건이에요.
어떻게 해걸할까 역대 정부가 허둥댈 뿐.
MZ가 그렇게 느낀다는 점에 공감은 합니다만
저는 '우리권력, 재산을 지켜야 하는데' 라는 표현에 주목합니다.
저출산문제 해결의 목적을 저렇게 놓고 보면, '그들의 재산을 지켜주지 않기 위해서는 나는 더욱 결혼하고 아이 낳기를 거부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겨나겠지요. 그것은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만약 기득권이라는 계층이 그런 의도따위는 없다면요?
결혼과 출산은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영역입니다. 결혼은 혼자보다 둘의 관계가 더 행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설 때 하는 것입니다. 출산은 배우자와 더 행복하기 위해서 스스로 내리는 결정입니다. 사회나 다른 어떤 집단의 의도와 상관없이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어야 합니다.
어차피 자신들의 삶과는 관련없다고 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