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식당합니다.
저는 만두 싫어 합니다.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게 만두인데 장사하면서 하도 먹어서 물려서 더 싫습니다.
암튼 어설프게 남으면 미련없이 버리는데
버리면 벌 받을 정도가 아까 5시쯤인가? 남아 버렸습니다.
이웃나눔도 한두번이고...
점심도 못 먹은 터라서 나가서 사 먹긴 시간이 없고, 라면 끓이긴 귀찮고...
죽을 만큼 배고파서 고민끝에 어쩔수 없이 쪄 먹었습니다.
12개 먹으니 배 부르네요.(12개 약470g)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걍 그렇다고요 ㅡㅡ;;
아아 내 사랑 만두우우우~~~~ 매일 PUL무원 얇은피 만두 떨어지지 않게 사다 놓는데 어제로 똑 떨어져서 사러 나가나마나 고민중입니다 엉엉
(뜻 밖의 남자 폰 번호 땀 ㅠㅠ)
대체 거기가 어딥...
저도 음식점이나 기관에서 해당 기관을 통해 나눔을 진행 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듣기만 해서요.
https://www.foodbank1377.org/
검색해보니 위 링크에서 자세히 알려주실거 같습니다.
어쩌면 아까운 음식이 남에게는 소중한 한끼가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진로제약님도 장사 잘되시길 바랍니다.
뱃고래가 으르신 분
만두를 어찌 10개만 먹죠?? 전 왕만두도 15개는 먹는데요;;;
방문 해보고 싶습니다!
....이웃나눔도 한두번이고"...
이 세상에 만두 싫어하는 사람 있겠습니꽈?
진로제약님 옆집에 살고 싶네요. ~ㅎ
서두에 저 만두 싫어 한다고 말씀 드렸고, 처음 만두집 개업한다고 하니 절친 왈~"이 ㅄ아~누가 만두를 돈주고 사먹냐?" 하고 말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만두 안좋아하는 사람들 적잖습니다 ㅎㅎ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헐~~~세상에 맙소사입니다? 어리둥절 ㅠㅠ
그러나 말씀대로 비닐 같이 너무 얇으면 또 식감이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상의 두께의 피를 나름 최적의 두께라고 생각해서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쥔장님이 직접 먹는 만두라면 믿을만하지요~
저도 만두가 최애이나 그간 냉동실에 만두 쟁여놓고
해먹지않은지 오래에요
비비고가 제 만두사랑을 앗아갔~ ㅠ
여새 시장지나가다 수증기 훅 올라오는
그런 손 만두에 혹해지네요 이 글보니 또…
좋은 조짐같아여 ^^
저 일산 삽니다..주소 알려주세요 먹고 싶어요
이런 음식점 특징은, 항상 근처에 없다는 현실이...
가까우면 먹으러 가고싶은데 거리가 조금 있네요 ㅠ
그냥 평범해 빠진 만두일 뿐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치만두 만세 입니다!!!!!
아침점심저녁 만두로먹고 간식으로 만두를 먹어도 좋은 저는..
부럽습니다아!
편안한 밤 되세요^^
쿠키랑 바꿔 드실래요? 쿠키 먹고 싶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전 슬슬 퇴근 합니당 ==3==333
두부 넣는걸 좋아하는데 파는 만두는 대부분 두부를 안넣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너무 귀찮긴하지만 막상 만들면 너무맛있네요 ㅎㅎ
전 보통 두부 한모 물기 짜서 넣습니다. 신김치도 물에 씻어서 짜서 넣구요. 두개는 필수로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사먹어요
전 손만두를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이랗게 하니 또 밖에서 사먹김 거시기해요…
만두 정말 좋아하거든요...특히 김치만두!!!
불어터진 만두도 좋아하고
신김치들어간 만두도 좋아합니다...
물론 시지않은 김치 들어간 만두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일산이라는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ㅜㅜ
너모 먼데...택배로 어떻게 판매가... ㅜㅜ 안될까요
뚜벅이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ㅜ
삼시세끼는 그렇고 매일은 가능합니다.
오늘 점심도 떡볶이에 튀김만두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비비고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