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8/0002628362
보건복지부 ‘의대 정원 확대’ 업무보고
국민의힘이 의사 부족 사태가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 탓’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를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에도 의료계와 협의를 촉구하며 강력한 정책 집행을 당부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사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게 된 것은 필수의료에 대한 낮은 수가체계도 하나의 원인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의 결과”라며 “의료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3058명의 의대정원은 18년째 그대로다. 그간 의사들이 수술 수가는 높여달라고 주장하고, 의대 정원 확대는 막아 왔다”고 비판했다.
성 의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국민도 안심하고, 의사도 보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사 수를 늘리고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지원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정부 역시 신속하게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거 잊혀진 분들 많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조국 전장관님 동생분 수술 급히 받아야 한다고 하던 의사가
태도 확 돌변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수술 제 때 못 받아서 걸어 다니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신 것 같더군요.
기사는 '톱스타뉴스' 라는 곳에서 작성된 2019년도 기사 입니다.
[종합] 조국 동생 지인, "검사 만난 의사가 태도 바꿔…언론들이 거짓말하고 있다" (김어준 뉴스공장)
https://news.nate.com/view/20191022n08645
의베충들 반응 너무 기대됩니다
과연 어케될런지 매우 흥미롭네요 ㅋㅋㅋㅋ
기대합니다.
35대 주수호 (2007. 6~2009. 4)
40대 최대집 (2018. 5~2021. 4)
41대 이필수 (2021. 5~현재)
제41대 의협회장 이필수 당선인은 누구..."투쟁보단 최선의 협상, 화합하는 리더"
전남의대 흉부외과, 사상 첫 지방의대 출신 의협회장 탄생 "회원들 섬기고 회원이 주인인 의협 만들겠다"
기사입력시간 21-03-26
https://m.medigatenews.com/news/2337937113
주수호 전 의협회장의 당부 "의협 노조같이 보여선 안돼"
김승직 기자발행날짜: 2023-02-21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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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전 회장은 "의협이 노조 같은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없는 이야기를 만드는 방식은 의사단체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의협은 집단행동을 하더라도 전문가단체로 있어야 하며 지식인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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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당시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겠다고 말했다"며 "윤 대통령은 법률가로 이 같은 법안에 법률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것이다. 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윤 정부가 말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고 전했다.
덕분이라며 조롱에
전공의 파업에
기대는 안되지만 기대해봅니다.
의사가 아니라 정치병 환자들임을 입증하는 순간이니까요.
그래도 의사들은 다르겠죠. 정권만 바뀌었을 뿐인데 사자가 설마 순한 양으로 변신하는 기적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파이팅
가장 똑똑한 분들이니 그사이 입장이 180도 바뀌신게 아니라면..흠..
참고로 '20년 8월 기사입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280
[단독]무기한 총파업 지속 여부 다시 투표하는 젊은 의사들
정원 늘리고 수가 올리겠죠.
이제 싸움을 시작하지!
민주정권에서는 개난리를 치며 진행 안 되던 일이 이렇게 진행이 기대될 줄이야 ㅋㅋㅋㅋ
을지대 그놈은 어떤 반응을 할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맨날 말만 저렇게하고, 결과가 없으면, 역시 사기치는 당 국민의 힘이지만요.
정원 규제해서 기득권 계급으로 보호받는 전문직들 모두 풀어야죠.
그렇게 일 많다는데, 검사/판사 정원도 두배로...
파업하고.
잡혀가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