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동네 바보형 그 분이,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한다는 정보를 어디서 주워듣고, 자신의 마누라의 경우에 비춰봤을 때 이건 주가조작을 하는 거닷!...이라고 판단하고 주가조작으로 컨셉 잡고 여기저기 쑤셨음
2. 근데 암것도 안 나옴 ㅠ
3. 그래서 프로 가발러 보고 "야 뭐 좋은 아이디어 없냐"라고 물어봄
4. 프로 가발러는, 자신의 딸의 입시준비 과정에 비추어 봤을 때, 입시 쪽을 파면 분명 재밌는 게 많이 나올 거라 판단하고 그 쪽으로 방향전환
5. 근데 그 쪽에서 암것도 안 나옴 ㅠ
ㄴ 이렇게 전개되었을 확률이 2000퍼센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법조일을 한 적 없는 법무부 장관에 대한 법조계의 텃세가 더 가까워 보입니다
내가이쪽(해먹어봐서) 잘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