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신권이라고도 한다. 만국우편연합에서 발행하고 우체국에서 파는 유가증권. 영어 약자로 IRC라고도 한다. 판매한 나라를 제외한, 만국우편연합 회원국 어디에서든지 우체국에 가면 그곳에서 통용되는 우표로 교환할 수 있다. 이것이 생긴 이유는 국제우편에서는 발송국의 우표를 붙이기 때문이다. 즉 국내우편이라면 답장을 요구할 때 발신자가 우편요금을 부담한다는 뜻으로 우표를 동봉하면 수신자는 그 우표로 답장을 보내면 되는데 국제우편에서는 쌍방이 사용하는 우표가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즉 자국 우표는 상대국에서 쓸모가 없으니 이것을 동봉하면 수신자가 자국 우표로 교환해서 답장을 보낼 때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나라 간 소액거래(대체로 미화 10달러 이내)는 이것으로 대금을 결제하는 경우도 있다(미화 몇 달러 또는 국제반신우표권 몇 장 하는 식)
@Chavez,Ding님 불친절한거 맞죠. 극제반신우표권이라고 잘못 말씀하신거부터. 아니 여긴 도대체 기본 지식 수준을 어느정도로 맞춰놓고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이 이야기를 처음 보고 다 이해 가능하셨나요?? 정말 그런 분이 5할 이상이면 제가 죽을 죄를 졌네요
LinusPauling
IP 68.♡.47.126
02-05
2023-02-05 2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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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색깔님 극제는 오타인것 같고, 지식수준을 운운하시는 사람치고 정작 그에 미치는걸 본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커뮤니티를 백과사전용으로 쓰시는건가요?
만국우편연합에서 발행하고 우체국에서 파는 유가증권. 영어 약자로 IRC라고도 한다. 판매한 나라를 제외한, 만국우편연합 회원국 어디에서든지 우체국에 가면 그곳에서 통용되는 우표로 교환할 수 있다. 이것이 생긴 이유는 국제우편에서는 발송국의 우표를 붙이기 때문이다. 즉 국내우편이라면 답장을 요구할 때 발신자가 우편요금을 부담한다는 뜻으로 우표를 동봉하면 수신자는 그 우표로 답장을 보내면 되는데 국제우편에서는 쌍방이 사용하는 우표가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즉 자국 우표는 상대국에서 쓸모가 없으니 이것을 동봉하면 수신자가 자국 우표로 교환해서 답장을 보낼 때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나라 간 소액거래(대체로 미화 10달러 이내)는 이것으로 대금을 결제하는 경우도 있다(미화 몇 달러 또는 국제반신우표권 몇 장 하는 식)
참 불친절 하시네요. 대략은 좀 알려주고 올리셔도 될텐데..
"이것을 사놓으면 어나 나라에 가도 우편 교환이 가능합니다."
라고 "대략" 본문에 나와있긴 하네요.
아니 여긴 도대체 기본 지식 수준을 어느정도로 맞춰놓고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이 이야기를 처음 보고 다 이해 가능하셨나요??
정말 그런 분이 5할 이상이면 제가 죽을 죄를 졌네요
극제는 오타인것 같고,
지식수준을 운운하시는 사람치고 정작 그에 미치는걸 본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커뮤니티를 백과사전용으로 쓰시는건가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