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oint Base Langley–Eustis의 미국 버지니아 주 방위군 제1전투비행단 제149전투비행대대 소속 F-22A Raptor 전투기가 고도 58,000ft (약 17.7km) 상공에서 AIM-9X Sindwinder 공대공 미사일 1발을 발사하여 고도 65,000ft (약 19.8km) 상공에 떠있던 중국 스파이 풍선을 격추함. 이번이 F-22A 첫 공대공 실적
2. 격추 작전을 수행한 F-22A는 각각 'FRANK01'과 'FRANK02'라는 콜사인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육군항공대 소속으로 독일군 풍선 14기를 격추한 'Frank Luke Jr.' 중위를 기리기 위함.
3. 풍선의 잔해는 47ft (약 14.3m) 깊이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대서양 해상에 7마일(약 11.3km)에 걸쳐 낙하하였으며 잔해 회수를 위해 미국 해군 소속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CG-58 USS Philippine Sea',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DDG-79 USS Oscar Austin', 상륙함 'LSD-50 USS Carter Hall'이 투입됨.
4. 중국 스파이 풍선은 1월 27일 알래스카 상공에, 1월 30일 캐나다 영공에, 1월 31일 미국 본토 상공에 진입함.
5. 이것은 중국의 유일한 감시기구가 아니며 다른 하나는 중앙아메리카 부근에 떠있음.
6. 이것외에도 중국 감시 기구의 미국 영공 침범은 이전에 3번 있었는데, 2번은 트럼프 시기이고 1번은 바이든 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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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는데요,
풍선도 락온 되서 터지는데, 우린 무인기 못 잡고 뭐 했나..
공군 출동 안했냐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F-15K 가 AIM-9X 무장 장착 가능하고, 해당 미사일 장착 여부는 모르겠지만, 여튼 해당 영공에 출격한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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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군은 영공에 들어온 5대 중 1대도 격추시키지 못했고 서울로 들어온 무인기는 북으로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주력전투기인 F-15K와 아파치 헬기 등 공중전력 20대가 동원됐지만 격추작전에 실패한 겁니다.
[강신철/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우리 군은 이를(무인기) 탐지·추적하였으나, 격추시키지 못하였다는 점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북한 무인기, 서울 1시간 횡단‥격추 실패 사과 (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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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S나 발산하는 열로 보나, 미사일로 무인기 격추가 풍선 격추 보다는 쉬울 듯 싶은데 말입니다.
AIM-9X 니 열추적 미사일 테고..
고고도라 열 추적이 비교적 쉬웠을 가능성이 있긴 하겠지만..
흠..
ㄷㄷㄷㄷㄷㄷ
풍선 터뜨린다고 랩터 띄우는 천조국…
오죽 쓸일이 없었으면..인걸까요?
고고도라 엄청나게 기온은 낮은데 솔라패널 온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높아서 가능할거라고 하더군요
/Vollago
기관포 달려있습니다만 보여주기식으론 공대공 미사일만한게 없죠
머 일종의 상징적 조치 아닐까요?
굳이 랩터까지 띄워서 미사일로 격추..시킨듯요
그렇군요. 역시 천조국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