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때리기 나선 ‘한한령’… 중국이 오히려 피해 더 컸다 [송의달 LIVE] (daum.net)
①中에서 쫓겨나자 더 강해진 K콘텐츠
②충격을 기회로 바꾼 관광·면세점 업계
③한국 反中 정서 최고로 치솟아 중국 타격
◇“제2 한한령 막으려면 정책결정자들부터 中에 당당한 의지 보여야”
“‘한한령’은 한류 콘텐츠에 내재된 자유·인권·민주 DNA가 중국 대중에 확산되는 것을 경계한 측면도 있다. 따라서 한국 내 사드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 한, 한한령은 장기간 미제(未濟)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주재우경희대 교수는 “2000년 마늘 파동 보복으로 한국산 휴대폰 등 수입을 규제한 것으로 시작으로 중국은 20년 넘게 틈만 나면 한국 정부와 지도층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중국이 ‘안보 위협’이라며 한한령을 일방적으로 강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했다.
“반도체 등 핵심 업종은 손도 못 대고, 눈에 확 띠면서 자국에는 피해가 없는 엔터테인먼트·관광·화장품 분야에서 한국을 때렸으나 생각했던 목표를 거의 이루지 못했다.”
주 교수는 “그러나 중국이 효과를 거둔 유일한 곳은 한국 지도층, 특히 정책 결정자들의 기세(氣勢)를 꺾고 중국에 대한 심리적 공포를 더 높인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외교관 등 한국 지도층의 머릿속에 똬리틀고 있는 공중증(恐中症·중국 공포증)을 제거하고 뿌리뽑는 일이 가장 긴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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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무역적자 쉴드 좀 쳐보려고 기획기사 쓴거 같은데요.
한마디로 피식 입니다..
대중 무역악화로 우리나라가 사상최대 무역적자고 반도체 반토막난건 보도 절대 안하고 있죠. 조선일보 기사에서 그저 한류컨텐츠 중심의 기사만 내고 있을뿐..
이런식으로 국민들 상대로 최면거는 기사질만 쓰고 있을뿐인게 한국 언론들의 현수준입니다.
저는 지금 굥 정부에서 외교인식 엉망으로 가진 것에 혹독한 결과만 맞이하게 될거라 보고있습니다. 이 외교문제들 시작으로 경제,사회 전부 총체적으로 엉망진창으로 흘러갈겁니다.
저는 여러번 얘기해왔습니다. 신냉전 체제로 가는 짓이야말로 한국에겐 재앙적인 상황만 맞이할거라는거요. 지금 정부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있고, 대중들이 인식 가지는 외교인식도 그런 방향에 빠져드는거 같아 한숨 절로 나옵니다.
중국이 나락가든 말든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가 아작나고 있는데…
왜 물타기 쉴드를 칠까요?
중국 관광객 안 돌아오면 관광은 절대 코로나 이전 만큼 매출 못올리고 면세점도 마찬가지인데요.
저때도 딱 저런 벌레들이 많아서 그랬겠다 싶습니다
외교통해서 수출다변화로 천천히 밑작업 들어가는거
한번에 말아먹는 술통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