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권고사직 통보 받았습니다.
작년에 많이 힘들었어서 쉬고 싶다란 생각은 했었는데 타이밍 적절하게 권고사직 통보 받았네요.
조건 적절히 합의 보고 사직서에 서명 해야겠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다시 좋은일 올꺼라 믿습니다.
멘탈 꽉 잡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작년에 많이 힘들었어서 쉬고 싶다란 생각은 했었는데 타이밍 적절하게 권고사직 통보 받았네요.
조건 적절히 합의 보고 사직서에 서명 해야겠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다시 좋은일 올꺼라 믿습니다.
멘탈 꽉 잡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더 높이 가기위한 좋은 터닝포인트가 될거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엎어진김에 쉬어가는거죠!
ㅌㄷㅌㄷ
뭘 그렇게 아둥바둥 일했나 싶더라구요.
미래도 없고 다니기도 싫고..
3월 연봉 협상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기분일런지 상상도 안 갑니다..
그래도 이미 잠깐 쉬어가고 싶단 마음이 드셨다니.. 기왕지사.. 더 좋은 일 생기려고 그런 거겠죠
화이팅입니다 ^^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문장입니다.
정말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싸~~
조건을 최대한 유리하게 합의하셔서, 이 기회에 재충전을 위한 여행도 하시면서
새로운 도전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정상의 자리에선 내리막길만 있지만,
지금은 반대라는 마음으로 짧은휴가를 즐기세요.
침몰하는 배에 혼자 남은 선장 같은 입장이 몇개월 가니 무엇보다도 참 마음이 힘드네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호달달님!
휴식이든, 재충전이든, 새로운 시도든…
무엇이든 꼭 다시 시작하셔서 조금씩 더 행복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앞 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마음만 잘 추스리시면 전화위복이 될 겁니다. 괜찮아요. 그놈들은 글쓴 분을 평가할 자격이 없어요. 그놈들이 버린 쓰레기는 마음에 두지 마시고 던져 버리세요.
님은 잘못한거 없으니 자책하거나 상처 받지 마시구요,
잘 준비 하시면 다시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힘내세요
이찍들..누구가의 자식이고 부모 였을텐데 말이죠.
고생하셨습니다
길은 있더라구요~힘내세요~
잘 쉬시고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자당에서 뵌 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화이팅입니다. !
응원 드립니다.
멋진 새출발 응원합니다!
저는 입사 2년차인 서른 초반에 거리가 먼 뜬금없는곳에 발령받아서...퇴사했네요
그 후로 동종업계 두어번 이직하고...
7년뒤 그때 그 회사가 제 협력업체가 되었습니다.
그때 저를 지방으로 발령보낸 인사팀장이 부사장이 되었는데
거래 시작하고 저랑 독대자리 만들더니 저한테 잘 부탁한다 하더라구요..ㅎㅎ
웃으면서 알았다 했네요 ^^;;;
사람일 모르니 더 좋은 기회 올것 같습니다~^^
체력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어려운 일만 남은 거 같은데,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또 으쌰으쌰 하면서 버텨봐야죠.
저는 열무(?) 래디쉬무 를 키웠었습니다. 20일 무라고 하던데 베란다라 광량이 부족해서 먹을만큼 키우는데는 50일 정도 걸리더군요. 그걸로 김치도 담궈 먹구요. 이직 과정에서 뭔가 마음의 치유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힘차게 자라나는 예쁜 새싹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게 되더군요
힘내세요!
세상에 가끔 돌아 가는 길도 만나고 오르막길도 만나지만 막힌 길은 없더라구요~~~ ^^
응원하겠습니다^^
축복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40 넘어서도 이직 여러번 해봤고, 현재 직장도 아주 만족합니다.
중꺽마.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길게 쉴 수 있는 기회(?) 많지 않으니, 좀 재충전의 시간도 가지세요.
저두 그래야 하는데 ㅠㅠ
이런 개같은 정권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ㅠㅠ
힘내시고 마음 잡고 계시면
또 좋은 기회가 있으실 겁니다.
호달달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최대한 많이 챙겨받으시고 푹 재충전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