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는 아니지만
어린이집,유치원 정도로 보이는데
선생님이 용감하다고 보여요
승하차 하다가 문에 끼이는 등등
전세버스로 가는것보다 사고의 위험이 몇배는 올라갈텐데.....ㄷㄷㄷ
ps) 애기들 앉혀놓은것은 선생님이 지도를 잘한거죠
애들은 손잡이에 손이 닿지 않을테니 출발,정지시 넘어질 수 있으니까요
애들은 지하철 타는것도 체험학습이라 좋아할듯
민폐는 아니지만
어린이집,유치원 정도로 보이는데
선생님이 용감하다고 보여요
승하차 하다가 문에 끼이는 등등
전세버스로 가는것보다 사고의 위험이 몇배는 올라갈텐데.....ㄷㄷㄷ
ps) 애기들 앉혀놓은것은 선생님이 지도를 잘한거죠
애들은 손잡이에 손이 닿지 않을테니 출발,정지시 넘어질 수 있으니까요
애들은 지하철 타는것도 체험학습이라 좋아할듯
어느샌가 이렇게.. ლ(- ◡ -ლ) 클리앙에서 놀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앗차! ლ( `Д' ლ)
애가 갑자기 내려도 알아채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학무보들이 동의 안 받고 진행하는 것 같은데요 이건..
굳이 전세버스가 아니어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운용하는 버스가 있지 않으려나요??
그런데 애들 앉아있는건 너무 귀엽네요 ㅋ
제가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비켜줘야 할거 같은 압박을 받을거 같습니다 ㅋㅋ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건 당연한거겠고요.
그런데 진짜 왜 전세버스 같은걸로 안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바닥에 않은 이유는 안전때문일껍니다.
유아들은 다리힘이 약해서 오래 서있는거 잘 못하고 앉아 있는게 자세도 잡을수 있고
휠씬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스보다 지하철이 더 안전하기도 하고요.
어린이집 인솔교사가 알아서 잘 컨트롤 했으면 그리 민폐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그렇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봐요.
맘좋은 사람들 만났으면 자리 다 양보해서 쪼로록 의자에 앉혔을거예요 ㅎㅎ
/Vollago
경춘선 할배들이 술마시는 것 보다 만배 아름답습니다.
골치아프니까요
저 상황이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애들 자리에 주루룩 앉게 해줘야죠...
근데 뭔가 최근은 아닌거 같네요?
아무도 마스크를..........
근데 그것도 그런데 마스크도 안쓴 십년전 사진이 왜 요새 자꾸 도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객관적인 판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73046CLIEN
며칠 전에도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만 10여년 전 사진이 아직도 '논란중'이라니 놀랍습니다.
사진보자마자 도대체 언제적 사진일까? 사진 퀄리티며 옷 스타일도 그렇고
지금 4호선 복도 중앙 위쪽에 노선 안내패널도 사라진... 것. 같은데 하며 갸우뚱 했는데
역시나네요.
만약 제가 저 지하철에 탔다면 걱정 반, 사랑스러움 반의 마음으로 혹시나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아이는 없을지 매의 눈으로 지켜 볼거 같아요 ㅎㅎㅎ
댓글에도 있듯이 10년전 기사인데요....
인력이 가능하다면 학부모 지원을 받더라도 소그룹으로 좀 잘게 나눠서 분산하면 민폐 이야기도 쏙 들어가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ㅎ
/Vollago
로또1등되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내리고 있는 동안 승객들은?
지하철 문이 닫히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 하면?
아이들 발이 틈 사이로 빠지면? 등등
승하차 시의 안전 문제가 걱정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지하철문은 어차피 기관사가 눈으로 확인하고 닫기때문에, 내리고 타는 동안 혹은 내리고 승객들이 내리고 탈때도 문이 닫히거나 하진 않겠죠
그리고 아이들 발 틈사이에 빠질 걱정은, 아이들 어린이집 승하차하듯 인솔 교사들이 문에서 한명씩 잡아주던 들고 넘기던할테구요
저렇게 앉혀놓은거보면 안전관련해서 생각은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어차피 저 아이들도 그냥 승객이라고 보면, 서있어서 아이들이나 주변에 사고날 확률보다, 앉아있는게 더 나아보이니.. 무조건 전세버스로만 이동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저런것도 다 경험아닐까요..
저출산 국가에서 저정도는 익스큐즈 할 수 있을듯요 ㅎㅎ
애기들 표정이 엄청 들떠 보이네요 ㅋㅋ
아이를 귀하게 여기고 미래를 걱정하는 세상이라면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도 보였을텐데 말이죠…. ^^;
인솔자가 안전하게 잘 인솔하면 되는거죠.
트럭짐칸에 태운것도 아닌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