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님 공사는 일종의 공동구매입니다. 국가책임하에 공사가 독점하면서도 적당히 적자보고 운영하는 것은, 시민이 생활에 필수인 물건이나 서비스를 싸게 구입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의미의 복지라고도 할 수 있는것입니다. 실제로 '에너지바우처'와 같이 저소득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복지사업도 있습니다.
가스공사의 회계처리방식이 기이해서 생기는 효과입니다. 미수금으로 처리해서 일단 받을돈있으니 영업으론 흑자났다 라는거에요 실제는 그 미수금만큼 현금흐름이 - 되니까 가스채 발행한거구요
B1_66ER
IP 61.♡.51.220
01-27
2023-01-27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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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회사 아님) 주가도 연간 400% 올랐더군요. ㄷㄷㄷ
두리
IP 106.♡.142.164
01-27
2023-01-27 1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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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이 두배네요?
아리아리션
IP 125.♡.111.106
01-27
2023-01-27 12: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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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부채를 미수금 처리해서 생긴 효과입니다. 적자가 어디간게 아니라 그냥 회계처리방식의 문제에요. 이걸로 깨부수는건 안되구요. 다른 방식으로 깨부술거 많습니다.
까망꼬망
IP 61.♡.86.109
01-27
2023-01-27 1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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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션님 이걸로도 깨고 저걸로도 깨는거죠 어차피 능지가 처참한 애들이라 크게 상관없어요 오히려 공격회수를 늘리는게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내용의 정확은 2찍들에겐 별 소용없는 이야기거든요 애초에 조중동 기사가 사실이라서 다들 보는거 아니라서 말이죠
પ નુલુંગ ખਅ
IP 223.♡.184.75
01-27
2023-01-27 1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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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님 쟤네도 되도않는 얘기하면 반박자료 갖고옵니다 대체적으로 멍청한거지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 애들만 있는것도 아니죠
우드로
IP 211.♡.195.220
01-27
2023-01-27 1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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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션님 전 그 회계가 아직도 이해 안가요. 매출에 따른 미수금일텐데, 그럼 매출을 과대계상한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크림슨
IP 223.♡.23.8
01-27
2023-01-27 1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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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님 연료비를 반영하여 가격을 책정하고 그 가격으로 매출을 계상합니다. 하지만, 실제 가격은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가격과 오른 가격 차이 만큼의 매출액은 미수금으로 계상하는 거에요. 저렇게 하면 적자는 안 나는 거고, 한전은 저 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 그래서 한전은 적지가 나고 있구요.
문재인 정부가 국제 천연가스 가격 폭등 상황 속에서도 한국가스공사의 요금 인상 요청을 8차례나 묵살하고 때로는 오히려 국제 시세에 역행해 요금을 낮추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과정에서 원료비와 요금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누적된 결과, 윤석열 정부 들어 난방비 폭탄이 터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문 정부는 대선에서 여당이 패배한 직후 정권 교체를 앞둔 시점에 처음 요금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는 일종의 공동구매입니다. 국가책임하에 공사가 독점하면서도 적당히 적자보고 운영하는 것은, 시민이 생활에 필수인 물건이나 서비스를 싸게 구입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의미의 복지라고도 할 수 있는것입니다. 실제로 '에너지바우처'와 같이 저소득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복지사업도 있습니다.
공기업을 민영화한다고 합니다. 민영화는 말이 그럴듯해보이는데, 영어원문은 "사유화"입니다.(privatization) 공기업을 누군가의 주머니에 집어넣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활에 필수인 물건이나 서비스를 독점한 누군가에게, 찍소리 못하고 달라는 돈 다 주고 사야 됩니다. 내 삶은 공기업을 사유화한 누군가에게 돈을 벌어주기 위해 있는겁니다. 그야말로 유토피아입니다.
실제는 그 미수금만큼 현금흐름이 - 되니까 가스채 발행한거구요
적자가 어디간게 아니라 그냥 회계처리방식의 문제에요.
이걸로 깨부수는건 안되구요.
다른 방식으로 깨부술거 많습니다.
이걸로도 깨고 저걸로도 깨는거죠
어차피 능지가 처참한 애들이라 크게 상관없어요
오히려 공격회수를 늘리는게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내용의 정확은 2찍들에겐 별 소용없는 이야기거든요
애초에 조중동 기사가 사실이라서 다들 보는거 아니라서 말이죠
저렇게 하면 적자는 안 나는 거고,
한전은 저 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
그래서 한전은 적지가 나고 있구요.
다만 저게 매출로 잡히는게 이상할뿐이죠
윤씨 쉴드가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거니 오해 마시길..;;
그냥 🐕🫙👞집단임.
뇌가 절여진 상태라
원가 내리고, 영업이익도 한참 플러스인데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161086&sca=&sfl=wr_subject&stx=%EA%B0%80%EC%8A%A4&sop=and&scrap_mode=
이 글의 본문이 아니라 댓글을 읽으면 이해가 가실 껍니다.
윤씨 까더라도 사실 기반으로 까야 하는데 가스건은 대부분 까는 사람들이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까는 상황인지라 역공 당하기 좋은 주제 입니다.
그러게요. 문재인 정부는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2021년 2.52달러에서 6.31달러까지 폭등하는 동안 가스공사의 요금인상요청을 8차례나 묵살하다가 2022년 대선 지고나서 갑자기 가스가격 왜 올린거래요 ???????????????
https://v.daum.net/v/20230127164057560
문재인 정부가 국제 천연가스 가격 폭등 상황 속에서도 한국가스공사의 요금 인상 요청을 8차례나 묵살하고 때로는 오히려 국제 시세에 역행해 요금을 낮추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과정에서 원료비와 요금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누적된 결과, 윤석열 정부 들어 난방비 폭탄이 터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문 정부는 대선에서 여당이 패배한 직후 정권 교체를 앞둔 시점에 처음 요금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유화한다음에 가격 올리면 폭동 일어나서 다 죽죠
사유화하기전에 미리 가격 올려야 됩니다
사유화하고 인심 쓰는척 조금 낮춰주겠죠
2찍을 왜 하겠습니까.
현정부는 누를 능력이 안돼는 등신들만 있나보네요
아니면 저 가스공사와 한전과 뒷거래가 있었다고 봅니다 !
엠머시기가 저렇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