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가스공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5226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스공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3454억원이다. 증권사 전망치대로 실적을 기록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2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등에선 “정부가 가스공사의 미수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스요금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스공사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실현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3분기까지 이미 1.3조 누적이익 중
4분기 영업이익 5.2천억, 연간 영업이익 2조
적자라고 하는게 미수금 누적치 8.8조 말하는건데
그거 당장 갚아야 되는것도 아니고,
영업이익 잘만 나는데 살살 갚으면 되는거라고.. yo
듣든 말든 걍 면상에다 던져버려야죠 뭐 ㅋㅋㅋ 병신이라도 듣는 귀는 있을테니...
이 하나로 모든걸 설명 할 수 있다라 봅니다
그래서 대화 설득이 아니라 투척이라고 적었습니다. 듣든말든 면상에다 던져야 합니다 ㅎ
/Vollago
세금으로 일괄 보전한다면, 글쎄요.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기업, 에너지절약 투자를 하지 않는 자들이 더 큰 이익을 봐서 온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점진적로 얼려야 된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지금도 점진적으로 올리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너지 연료 가격인상 폭이 과거 오일 쇼크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건실해서 나름 잘 버텨왔지만 이제는 한계에 달했다라고 봐야죠.
작년말 채권시장 문제는 김진태발 신용 문제가 핵심 원인 아니었나요...그 전에 한전 채권 때문에 채권시장 문제가 있었나요?
앞뒤가 안 맞는데요...
국민의 생존권과 관련된 난방비 동결로 적자 본 부분만큼은 세금으로 보전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태만한 경영으로 적자 보고 있는 부분은 제외하고요.
전쟁이라는 이상사태로 인한 에너지가격 급등에서 국민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역할인데 난방비로 전국에서 곡소리 나오는데도 어쩔수없는 인상이라고 이야기할 거면 정부의 존재의의는 무엇인가요?
경영자 성과를 S등급 받으면 대표는 성과급을 수천만원은 받겠지요.
국민은 가스비 올라서 추위에 떨고 가스공사 사장은 성과급 받아 목돈 챙기고 좋은 나라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40082CLIEN
이익 비례해서 받는다는게 아니고 공기업이 흑자가 나거나 정부정책에 잘 따르면 평가 등급을 잘 받아서 성과금을 받지요.
대표자 평가에서 S등급을 받으면 돈이 얼만지 아십니까?
/Vollago
김기현·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LNG 수입가격이 크게 올랐음에도 도시가스요금을 적게 올려 윤석열정부에서 난방비가 폭등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정부에서 수입가격이 오르던 2021년 하반기 이후에도 요금을 동결한 건 사실이지만, 지난해 상반기 상대적으로 수입가격이 안정세일 때 두 차례에 걸쳐 가스요금을 12% 인상했다.
그러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지난해 3분기 가스수입가격이 다시 폭등하면서 그 여파가 도시가스요금 24% 인상으로 이어졌다. 국제적인 수입가격 폭등을 반영해 도시가스요금이 큰 폭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요금을 12% 인상한 지난해 2분기는 수입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세였던 반면, 윤석열 정부가 24% 인상한 지난해 3분기는 수입가격이 2배 가까이 급등하던 때여서 둘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에서 요금을 적게 올린 것이 '난방비 폭등' 원인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대체로 거짓'으로 판정한다.
전정부때 안올려서 이렇다고 헛소리 하는 분들 계신데...
2분기 12%, 3분기 24% 올렸다고 이미 팩트체크 끝났어요
* 말 섞기 싫어서 여기 적습니다
나랏기업 적자 해소해주려고 내 주머니 적자 만들자는 말 하시는 분들중에 난방비 직접 내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
미수금 6조 만들고 영업손실 -1조하면 하면 세금도 안내고 좋잖아요.
맨날 민자투자한 맥쿼리 애들이 하듯이..
다른 사이트 글이지만 가스공사 적자에 관심이 있다면 링크된 글의 본문이 아닌 댓글을 쭉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