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풍’81(國風’81)은 198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열렸던 대규모의 문화 축제이다.[1]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였다. ~~~ 1981년 전두환 정부는 5·18 1주년을 맞아 광주에 쏠릴 국민의 관심을 잠재우고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무언가를 준비해야만 했고, 제5공화국 헌법에 규정된 '민족문화의 창달' 을 앞세워 대규모 문화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6] 충무김밥은 국풍81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7]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D%92%8D%E2%80%9981
이제 다수의 개그맨들이 유튜브에서 개콘에서 못다한 한을 다 풀고 있습니다. 얼마나 공중파 라는 것이 개그에 대한 진입을 방해해 왔다고 봅니다. pd는 pd 대로... 작가는 작가대로, 방송국은 방송국대로... 또 그안에 개그맨끼리 줄세워서 꼰대질 하는 것들... 싹 업어버려야 합니다. 지금... 유튜브보면 방송국 없어도 잘나가는 채널들 참 많더군요.. 어차피 개그 프로에서 방대한 뒷배경, 소품은 필요하지 않았죠.. 그냥 설정이기 때문에.. 무대 설렁설렁 꾸며도.. 다 이해하는 분위기였죠.. 참신한 소재와 스토리, 갖가지 방법으로 개콘이 못미치는 등허리까지 싹 긁어주는 기분입니다.
IP 223.♡.53.228
01-27
2023-01-27 0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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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나가는 개그맨은 유튜브가 많이 벌죠. 하게되면 예전의 위상은 못찾고 유튭 가기 전 신인이나 나올듯합니다
급식왕 시절 까지는 조금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되려 유튭에서 진정 꽃을 피우는 거 같아 희극인의 팬으로써 기쁘더군요! 개콘에서 여러 꼰대들 눈치보며 움추리며 고생할 바에 지금처럼 유튭에서 열심히 해주시기들 바래봅니다.
RYAN_RYU
IP 110.♡.55.201
01-27
2023-01-27 07:54:52
·
개그맨들 또 선후배 줄 세우기 시작되나요? 폭력과 줄세우기 등으로 말이 많았는데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건지... /Vollago
사탕수수
IP 221.♡.175.185
01-27
2023-01-27 07: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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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도 성과 없는 개그맨들만 가겠네요.
리즌포미
IP 118.♡.43.14
01-27
2023-01-27 08:08:42
·
개콘보다 더한 코미디를 뉴스에서 하고 있는데...
베르나르베토디
IP 223.♡.160.30
01-27
2023-01-27 08:10:18
·
나라꼬라지가 개콘인걸요
IP 223.♡.175.134
01-27
2023-01-27 08: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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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하는짓거리보다 재밌기 쉽지않을텐데요
케이건.
IP 98.♡.245.27
01-27
2023-01-27 08:37:13
·
유튜브에서 잘나가는 개그맨들도 완전히 빠지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최소한 한 코너라도..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공중파에서 얼굴 팔리는게 인지도 쌓는데 도움이 확실히 되긴 할테니까요.. 시청률이 1퍼센트도 안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몰라도.. 신인 등용문이 되주기도 하구요..
근데 뭐하러? 시청률 안 나와서 없애버린 프로그램을 이제서 다시 살리겠다니.. 요새 시청률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예 없나요? 방송국 망해가나요?
벨라스트라즈
IP 59.♡.231.102
01-27
2023-01-27 08:38:51
·
부활해도 윤석열을 넘기 힘들 겁니다
memory
IP 146.♡.122.221
01-27
2023-01-27 08:50:55
·
근데 이렇게 폐지했다가 부활하는 프로중에 잘되는 건 거의 없더군요.
다오니즘
IP 118.♡.108.247
01-27
2023-01-27 08:53:18
·
요즘 개그콘서트보다 재미있는 참 많이 벌어져서 개콘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IP 122.♡.20.217
01-27
2023-01-27 08:58:03
·
부활해도 이미 유튜브 등으로 플랫폼 변경/안착에 성공한 예능인들이 개콘에 나올 것 같지는 않고, 저조한 시청률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KBS 특성상 코미디 빅리그보다 수위를 쎄게 할 수도 없고,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뜯어간 수신료도 돌려줬음합니다. 독재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지금까지도 막장 방송만 해대면서 뻔뻔하기 하늘을 찌르죠. 죄다 노인들 취향에 맞춰져있으면서 왜 젊은 사람에게도 돈을 다 걷는지 의문이고 한 사람이 섭외를 하는지 무능력한 사기꾼 몇 사람이 프로그램들을 순회하며 독점 출연하고 힐링 아니면 동물 컨셉으로 가치판단이 철저히 배제된척하지만 사실 각자도생 등의 기득권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매우 계급적 프로그램들로 채워져있죠. 말은 수신료의 가치라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대답조차 안해요.
ap1128
IP 211.♡.110.99
01-27
2023-01-27 09:47:35
·
지금 현정부에 코미디로 도전장을 내미는 건가요..
정부차원의 현실 체감형 코미디를 과연 넘어설수 있을까..
BryceHarper
IP 221.♡.26.157
01-27
2023-01-27 09:47:47
·
요즘 유튜브에서 핫란 리리코가 만일 개콘에서 방영했으면 대꼬리도 못마시고 전담도 못피우고 마지막 ㅆㅂ엔딩도 없었을거고…재미있는 사람도 개콘에서 하면 노잼 될겁니다
조국징역2년ㅋ
IP 112.♡.59.107
01-27
2023-01-27 09:48:37
·
개콘은 정치적으로 보수우파에 치우친 경향이 있어서 망한거 아닌가요 윤정부에서 부활하면 더 편향적인 개그를 하겠군요
수신료의 가치는 지들 추가수당이라고 행동으로 보여줬는데요 이제와서 뭔 수신료의 가치? 참 같잖습니다
Cloud_Strife
IP 211.♡.1.125
01-27
2023-01-27 0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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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그콘서트 하시나욧?
_IU_
IP 211.♡.122.194
01-27
2023-01-27 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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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에서 정치풍자 가능하면 인정합니다 택도없겠지만요 누굴 잡아가려고요
빅버그
IP 211.♡.171.37
01-27
2023-01-27 10:01:05
·
정치풍자 없이 어설픈 바보들의 개그가 안되길 바랍니다.
토토랑
IP 121.♡.204.97
01-27
2023-01-27 10:02:34
·
개그맨들에게는 좋은소식이겠지만 정부 입맛에 맞춘개그소재로 다시해봤자 코빅 못이길겁니다.
OLIVER
IP 223.♡.192.187
01-27
2023-01-27 10:05:21
·
나름 명예롭게 죽었는데 왜 부관참시를...
수박
IP 125.♡.199.33
01-27
2023-01-27 1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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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튜브 못띄운 신인들 위주로 나오겠죠.... 그렇게 인지도 쌓아서 유튜브 구독자 10만이상 채우면 졸업하거나 후배들이 짜놓은 코너에 그냥 출연만 해주는 정도로... 어짜피 소재제한때문에 기대도 안됩니다만, 개그맨들이 순한맛은 공중파 매운맛은 유튜브로 이원화해서 동일 개그 올리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테세우스의뱃살
IP 106.♡.199.244
01-27
2023-01-27 10:15:04
·
그냥 독재 시절로 롤백하겠다는 이야기죠. 조만간 스포츠 중계도 활성화 할 것 같습니다.
'정치 같은데 관심 끊고 TV나보고 헤헤거리면서 살다가 죽어라'가 진짜 메시지입니다.
모든걸정리중
IP 221.♡.227.57
01-27
2023-01-27 12:44:49
·
@테세우스의뱃살님 댓글 쓰려다가 이미 댓글이 너무 많아 제 의견과 같은 게 있겠지 했는데, 있네요. 저도 백퍼동의합니다. 이럴 때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엔딩에 백윤식이 어디론가 전화하면서 국민들한테 오징어안주거리나 대충 던져주면 심각했던 상황도 이내 희석이 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던 장면이 오버랩되네요. 그나저나 굥/거니 사진/영상은 피하려고 피해도 하루에 몇번은 보게 되는군요. ㅠ.ㅠ;
현재는 모든 TV방송 통틀어서 공개 코미디 방송이 코빅뿐이 없는데 공개 코미디가 하나 더 생긴다는거에 큰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유튜브나 예능에서 웃기면 되지 않냐 하지만 코미디언은 역시 전통적인 유머일번지, 쇼비디오자키 같은 클래식 코미디가 진정한 일터라고 생각 합니다.
라는 소리를 스스로 하고있네요
으로 돌려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정권 입맛에 맞는 개그만 뽑고 방송하든가
천공이 개콘 나오겠어요 ㅋㅋㅋㅋㅋ
국풍81 시즌2 같네요 ㅋㅋㅋ
**국풍’81(國風’81)은 198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열렸던 대규모의 문화 축제이다.[1]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였다.
~~~
1981년 전두환 정부는 5·18 1주년을 맞아 광주에 쏠릴 국민의 관심을 잠재우고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무언가를 준비해야만 했고, 제5공화국 헌법에 규정된 '민족문화의 창달' 을 앞세워 대규모 문화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6] 충무김밥은 국풍81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7]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D%92%8D%E2%80%9981
특히 1970년대에는 충무김밥은 통영 일대에서 많이 잡힌 갑오징어를 사용해 더욱 맛이 좋았다. 무김치도 젓갈을 듬뿍 넣어 만들었다. 충무김밥이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게 된 데는 충무김밥을 잔뜩 들고 '국풍81'에 참가한 항남동 놀이마당 앞의 '원조 뚱보 할매'의 공이 크다고 한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80807000679
교육부 “대학 등록금 인상, 2024년부터 사실상 허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9267#home
보도가 화나서 압수수색 당할게 무서운가보됴.
개콘 너무 억지로 웃음을 유도하던걸요.
그저 개그맨들 등용문이나 명맥을 유지하기위함이면 그냥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하던거
앞으로 못쓰게 되는걸까요…?
얼마나 공중파 라는 것이 개그에 대한 진입을 방해해 왔다고 봅니다.
pd는 pd 대로... 작가는 작가대로, 방송국은 방송국대로...
또 그안에 개그맨끼리 줄세워서 꼰대질 하는 것들... 싹 업어버려야 합니다.
지금...
유튜브보면 방송국 없어도 잘나가는 채널들 참 많더군요..
어차피 개그 프로에서 방대한 뒷배경, 소품은 필요하지 않았죠..
그냥 설정이기 때문에.. 무대 설렁설렁 꾸며도.. 다 이해하는 분위기였죠..
참신한 소재와 스토리, 갖가지 방법으로 개콘이 못미치는 등허리까지 싹 긁어주는 기분입니다.
하게되면 예전의 위상은 못찾고 유튭 가기 전 신인이나 나올듯합니다
요
유투브에선 정말 재미있으시더라구요.
이미 재능있는 분들은 유튜브에 자리잡았고 나름의 캐릭터 구축해서 본인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구요.
그럼 돌아올 사람들은 그 나머지일텐데 그걸 누가 봐요.
/Vollago
아무래도 공중파에서 얼굴 팔리는게 인지도 쌓는데 도움이 확실히 되긴 할테니까요..
시청률이 1퍼센트도 안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몰라도..
신인 등용문이 되주기도 하구요..
근데 뭐하러? 시청률 안 나와서 없애버린 프로그램을 이제서 다시 살리겠다니..
요새 시청률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예 없나요? 방송국 망해가나요?
KBS 특성상 코미디 빅리그보다 수위를 쎄게 할 수도 없고,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뉴스는 땡전뉴스 시절 권력아부
예능은 죄다 타 방송사 보고 베끼기
유투브나 다른 곳에서 보니까 포텐 터지던데...
소재 제한만 안한다면....
기대까진 아니여도 볼 의향이 생길텐데 말이죠
매주 정해진 스케줄에 따르고, 가면 또 선후배에.. 숙제검사맞듯 검사받아야하고.. 유튜브보다 덜 자유로운 소재나 방식때문에..
독재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지금까지도 막장 방송만 해대면서 뻔뻔하기 하늘을 찌르죠.
죄다 노인들 취향에 맞춰져있으면서 왜 젊은 사람에게도 돈을 다 걷는지 의문이고
한 사람이 섭외를 하는지 무능력한 사기꾼 몇 사람이 프로그램들을 순회하며 독점 출연하고
힐링 아니면 동물 컨셉으로 가치판단이 철저히 배제된척하지만 사실 각자도생 등의 기득권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매우 계급적 프로그램들로 채워져있죠.
말은 수신료의 가치라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대답조차 안해요.
정부차원의 현실 체감형 코미디를 과연 넘어설수 있을까..
윤정부에서 부활하면 더 편향적인 개그를 하겠군요
개콘출신 개그맨들 유튭 잘하고있는데 굳이 오려할까싶은데요~
그냥 유튜브에서 독자생존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90년대 원로코메디언들 불러서 바람막이하고 바쁜 개그맨들 불러서 원로도 오는데 너네가 안하냐 협박하고~~
신인들은 또 박봉에 노예생활하고~~
택도없겠지만요
누굴 잡아가려고요
그렇게 인지도 쌓아서 유튜브 구독자 10만이상 채우면 졸업하거나 후배들이 짜놓은 코너에 그냥 출연만 해주는 정도로...
어짜피 소재제한때문에 기대도 안됩니다만, 개그맨들이 순한맛은 공중파 매운맛은 유튜브로 이원화해서 동일 개그 올리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조만간 스포츠 중계도 활성화 할 것 같습니다.
'정치 같은데 관심 끊고 TV나보고 헤헤거리면서 살다가 죽어라'가 진짜 메시지입니다.
이럴 때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엔딩에 백윤식이 어디론가 전화하면서 국민들한테 오징어안주거리나 대충 던져주면 심각했던 상황도 이내 희석이 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던 장면이 오버랩되네요.
그나저나 굥/거니 사진/영상은 피하려고 피해도 하루에 몇번은 보게 되는군요. ㅠ.ㅠ;
과연 어떨지요
소재도 한계에 부딪히고...차라리 유투브가 훨씬 재미 있을듯...
출연료가, 생활이 가능한 수준은 아닌데다가..
초반의 저조한 시청율에 고위직이 어찌나올런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굥가 신랄하게 깨대면 성공한다에 한표...
지상파의 칼질을 견디고
pd와 작가의 선택을 견디며
피나는 노력을 하는것과는
다르게
유튜브에서 ㅎ루만 고생하고
나면 조회수가 떡상하고
구독자도 많고
하는데…. 저기에 나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여?
지금의 "친일잔재부폐기득권" 세력에 해악이 되는 풍자는 철저하게 통제하겠죠.
그냥 시덥잖은 개그로 우매한 국민들의 고달픔을 좀 상쇄시키려는 것 같아요.
이전보다 더 짱짱한 경쟁자가 많은대
쉽지 않을텐데요
굳이 볼 이유가 더 없어짐
지금 유튜브로 기존 개그맨들 잘나간다고 해도 무명 개그맨들도 올라 갈 장소가 필요하고..
유튜브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개그맨들도 있으니까요..
군대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그래도 웃음을 주던 개그 콘서트 부활한다니까 저는 너무 좋네요..
매일 9시에 또 하고 있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