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53828
이번 ‘개콘’의 부활은 명분이 확실하다. KBS는 TV에서 볼 수 없는 공개 코미디를 되살려 공영방송의 의무인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미디의 부활은 그 동안 설 자리를 잃었던 개그맨들에게 새롭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수신료의 가치를 왜 예능에서만 실현하려고 하나요?
보도부문은 왜 안하나요?
📱Clienkit✏️
라는 소리를 스스로 하고있네요
으로 돌려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정권 입맛에 맞는 개그만 뽑고 방송하든가
천공이 개콘 나오겠어요 ㅋㅋㅋㅋㅋ
국풍81 시즌2 같네요 ㅋㅋㅋ
**국풍’81(國風’81)은 198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열렸던 대규모의 문화 축제이다.[1]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였다.
~~~
1981년 전두환 정부는 5·18 1주년을 맞아 광주에 쏠릴 국민의 관심을 잠재우고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무언가를 준비해야만 했고, 제5공화국 헌법에 규정된 '민족문화의 창달' 을 앞세워 대규모 문화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6] 충무김밥은 국풍81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7]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D%92%8D%E2%80%9981
특히 1970년대에는 충무김밥은 통영 일대에서 많이 잡힌 갑오징어를 사용해 더욱 맛이 좋았다. 무김치도 젓갈을 듬뿍 넣어 만들었다. 충무김밥이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게 된 데는 충무김밥을 잔뜩 들고 '국풍81'에 참가한 항남동 놀이마당 앞의 '원조 뚱보 할매'의 공이 크다고 한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80807000679
교육부 “대학 등록금 인상, 2024년부터 사실상 허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9267#home
보도가 화나서 압수수색 당할게 무서운가보됴.
개콘 너무 억지로 웃음을 유도하던걸요.
그저 개그맨들 등용문이나 명맥을 유지하기위함이면 그냥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하던거
앞으로 못쓰게 되는걸까요…?
얼마나 공중파 라는 것이 개그에 대한 진입을 방해해 왔다고 봅니다.
pd는 pd 대로... 작가는 작가대로, 방송국은 방송국대로...
또 그안에 개그맨끼리 줄세워서 꼰대질 하는 것들... 싹 업어버려야 합니다.
지금...
유튜브보면 방송국 없어도 잘나가는 채널들 참 많더군요..
어차피 개그 프로에서 방대한 뒷배경, 소품은 필요하지 않았죠..
그냥 설정이기 때문에.. 무대 설렁설렁 꾸며도.. 다 이해하는 분위기였죠..
참신한 소재와 스토리, 갖가지 방법으로 개콘이 못미치는 등허리까지 싹 긁어주는 기분입니다.
하게되면 예전의 위상은 못찾고 유튭 가기 전 신인이나 나올듯합니다
요
유투브에선 정말 재미있으시더라구요.
이미 재능있는 분들은 유튜브에 자리잡았고 나름의 캐릭터 구축해서 본인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구요.
그럼 돌아올 사람들은 그 나머지일텐데 그걸 누가 봐요.
/Vollago
아무래도 공중파에서 얼굴 팔리는게 인지도 쌓는데 도움이 확실히 되긴 할테니까요..
시청률이 1퍼센트도 안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몰라도..
신인 등용문이 되주기도 하구요..
근데 뭐하러? 시청률 안 나와서 없애버린 프로그램을 이제서 다시 살리겠다니..
요새 시청률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예 없나요? 방송국 망해가나요?
KBS 특성상 코미디 빅리그보다 수위를 쎄게 할 수도 없고,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유투브나 다른 곳에서 보니까 포텐 터지던데...
소재 제한만 안한다면....
기대까진 아니여도 볼 의향이 생길텐데 말이죠
매주 정해진 스케줄에 따르고, 가면 또 선후배에.. 숙제검사맞듯 검사받아야하고.. 유튜브보다 덜 자유로운 소재나 방식때문에..
정부차원의 현실 체감형 코미디를 과연 넘어설수 있을까..
윤정부에서 부활하면 더 편향적인 개그를 하겠군요
개콘출신 개그맨들 유튭 잘하고있는데 굳이 오려할까싶은데요~
그냥 유튜브에서 독자생존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90년대 원로코메디언들 불러서 바람막이하고 바쁜 개그맨들 불러서 원로도 오는데 너네가 안하냐 협박하고~~
신인들은 또 박봉에 노예생활하고~~
택도없겠지만요
누굴 잡아가려고요
그렇게 인지도 쌓아서 유튜브 구독자 10만이상 채우면 졸업하거나 후배들이 짜놓은 코너에 그냥 출연만 해주는 정도로...
어짜피 소재제한때문에 기대도 안됩니다만, 개그맨들이 순한맛은 공중파 매운맛은 유튜브로 이원화해서 동일 개그 올리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조만간 스포츠 중계도 활성화 할 것 같습니다.
'정치 같은데 관심 끊고 TV나보고 헤헤거리면서 살다가 죽어라'가 진짜 메시지입니다.
이럴 때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엔딩에 백윤식이 어디론가 전화하면서 국민들한테 오징어안주거리나 대충 던져주면 심각했던 상황도 이내 희석이 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던 장면이 오버랩되네요.
그나저나 굥/거니 사진/영상은 피하려고 피해도 하루에 몇번은 보게 되는군요. ㅠ.ㅠ;
과연 어떨지요
소재도 한계에 부딪히고...차라리 유투브가 훨씬 재미 있을듯...
출연료가, 생활이 가능한 수준은 아닌데다가..
초반의 저조한 시청율에 고위직이 어찌나올런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굥가 신랄하게 깨대면 성공한다에 한표...
지상파의 칼질을 견디고
pd와 작가의 선택을 견디며
피나는 노력을 하는것과는
다르게
유튜브에서 ㅎ루만 고생하고
나면 조회수가 떡상하고
구독자도 많고
하는데…. 저기에 나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여?
지금의 "친일잔재부폐기득권" 세력에 해악이 되는 풍자는 철저하게 통제하겠죠.
그냥 시덥잖은 개그로 우매한 국민들의 고달픔을 좀 상쇄시키려는 것 같아요.
이전보다 더 짱짱한 경쟁자가 많은대
쉽지 않을텐데요
굳이 볼 이유가 더 없어짐
지금 유튜브로 기존 개그맨들 잘나간다고 해도 무명 개그맨들도 올라 갈 장소가 필요하고..
유튜브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개그맨들도 있으니까요..
군대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그래도 웃음을 주던 개그 콘서트 부활한다니까 저는 너무 좋네요..
매일 9시에 또 하고 있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