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00750/1/7
' 저렴하니 일본여행 갈수도 있지. '
' 하이볼은 역시 산토리.. '
' 슬램덩크는 추억일 뿐입니다. '
독일사람도 아는 역사를 우리는 잊어가는듯해서 퍼와봤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00750/1/7
' 저렴하니 일본여행 갈수도 있지. '
' 하이볼은 역시 산토리.. '
' 슬램덩크는 추억일 뿐입니다. '
독일사람도 아는 역사를 우리는 잊어가는듯해서 퍼와봤습니다.
없다는 말을..이 시국에 일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 지 궁금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각자 자발적으로 알아서 하게 두는게 핵심입니다
건프라 애니 야동 플스 닌텐도 옷 케미컬류 여행 음식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은 비난해버리는 방식으론, 클량에 가입해 있는것 자체부터 문제가 됩니다
망해가는 나라에서 돈이라도 받고 팔았을테니까요..
분쟁의 시작은 다수가 노재팬 운동중인 곳에 와서 일본 소비 자랑글을 올린 사람들 때문이죠.
노재팬 하는 사람 중엔 일본 좋아하지만 현재진행형인일본의 경제재제에 대한 투쟁으로 인내력을 발휘해서 꾹 참고 있는 분도 많은데... 각자 자기가 할 만큼만 한다지만 굳이 난 일본껄 소비했다 글 올리는건
이거 단식 투쟁하는 사람들 앞에서 폭식투쟁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었습니다.
적극적 노재팬이죠. 2찍들이나 국짐당이 항상 떠드는 얘기가 공정과 상식적인 일에 극단적 xxx, 최악의 xxx 이런거더라구요.
그런거 적용하는 바른 예는 극단적 민영화, 최악의 노동권 파괴, 분별없는 이분법적인 외교, 극단적 강제노역과 위안부 합의 이런데 적용해야 하지요.
최근에 일본 여행가는 분의 수를 보면 우리 민족에게 과거도 없는 듯 합니다.
이건 가봐요
노노재팬이 어떻게 정치 이야기냐고 싸우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일본이 최애 여행지로 손꼽더군요...
정말 이런 의식이 언제 바뀔련지...T_T
초중고 학교때 에버랜드 이런데 소풍 갈게 아니라
서대문 형무소, 남산 옛 안기부 터 이런곳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들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을 아는 민족과 잘못을 감추는 민족은 참 다르군요.
주변 강대국들의 큰 흐름에 휘둘리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날 토착왜구한테 투표만 안 하면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제대로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NO JAPAN 강요하지 말라면서 기분 나쁘다고
토착왜구 뽑아놓고 나라가 왜 이모양이냐고 4년 동안 불평하겠죠
알고 가는 길은 좀 서글프네요
다른 분야네선 훨씬 센 목소리도 (특히 벌레들 쌉소리) 그러려니 하면서
역사를 돌아보자고 하면 강요라면서 많이들 불편해들.하시니 혼란스러울 때가 있더군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죄송하지만 관련링크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07
읍니다
우리가 이룩한 성과에 취하지 말고 우리가 미룬 것들을 꼭 선행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 스스로도 역사를 부인하고 개혁을 단행하지 못해왔죠 ㅜㅜ
외국인들 나오는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데 재밌는 청년이긴 합니다 😀
기부를 하신건 칭찬드립니다. 슬램덩크 보셨다고 자랑하시는 좋은소리 못드리겠네요. 저글에 감동은 받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인가요?
제가 이런글을 올린다고 그분들이 슬램덩크를 덜보고 산토리는 안마실꺼라는건 기대도 안합니다.
그러니 토론은 애초에 불가능 하겠지요?
저도 한말씀 드리자면..
보통 ' 나 이런 사람인데.. ' 시작하는건 토론보다 싸움에 걸맞지 싶습니다.
클량에 노재팬 운동 참여자가 상당수 많다는건 님도 알고 있을꺼고 참여자들 중엔 일본 컨텐츠 등을 좋아하면서도 현재진행형인 일본 경제재제 기간 동안은 최대한 참여하려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상황에서 난 이렇게 소비했고 다른 사람한테도 권한다는 글을 모공같은데서 왜 공유하는 걸까요?
일본 관련 소모임등 해당 컨텐츠 관련 소모임등에서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논란이 일었던 이유는 다수가 노재팬 참여중인 클량에서 모든 사람이 모이는 모두의 공원에서 일본 컨텐츠 소비 글 등을 썼기 때문이죠.
이런 행동은 단식투쟁중인 사람들 앞에서 폭식투쟁하는거랑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각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되 다른 사람한테 방해는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예술작품을 보고 나서 감상을 나누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게 국적이나 뭐 다른 걸 떠나서요. <브로커>는 단지 각본과 감독이 일본인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 작품에는 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한창 심각하게 상황이 전개되던 때에 개봉되었던 <귀멸의 칼날>에도 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물론 게임이나 다른 상품에 대해서는 그런 반응들이 있었지만, 비교적 영화같은 경우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이런 반응이 나올 줄 모르고, 개봉 바로 다음날에 보고나서 그 감정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썼었습니다. 개봉 바로 다음 날이요. 그 때는 이런 식의 반응이 없었습니다. 만약 개봉 당일에 보고 감상을 나누던 글에 이런 반응이 바로 있었다면 저 역시 글을 쓰지 말까 자제할까 하는 고민을 했겠죠. 없었습니다. 그 때 없었기 때문에 저도 썼는데..... "이런 글 쓴 사람이 참" 하는 댓글을 어제 봤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64405?c=true#140469204CLIEN 자, 그러면 2주전에 개봉 당일 다음날 봤던 심정을 썼던 순수하게 감상을 나누려고 썼던 글 한 개도 앗차 싶어서 지워야하는 겁니까. 그 글에는 제가 감정이 격해져서 뭐라도 해드릴테니 감상들 하시라고 썼습니다. 제가 일본상품 열심히 구매하라고 재촉한 게 됩니까. 제가 예전에 쓴 글을 지금의 상황이 이렇게 번졌으니 검열을 해야하는 겁니까. 그래서 사과를 해야하는 겁니까.
물론 제 개인에게만 벌어졌던 일들이고, 그런 것들을 다른 분들이 아실 순 없습니다..... 암튼 그런 일들 때문에 '나 기부했던 사람이다' 라고 인증까지 해가면서 댓글을 썼던 겁니다. 저같은 사람은 슬램덩크를 봤으니까 비아냥을 당해야하는 건가 하는 좀 씁쓸한 마음에 글을 썼었는데...... 이젠 다 지웠습니다.
사실 이런 반응들 봤을 때는 불쑥 에이 더러워서 불매 안해...... 그런 생각했습니다. 일본여행가고 뭐 산토리 어쩌고 ....... 수백 수십만원 쓰는 사람에 비해 이제 겨우 만원짜리 영화 한 편 n번도 아니고 1번 본 거 갖다가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라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꾸준히 제가 하는 불매 이어갈겁니다. 이게 제 대댓글의 마지막입니다. 불쾌하게 해드린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칭찬하면서 맞장구까지 쳐드려야하나요?
같은 의미로 슬램덩크 본 사람들이 일본이 좋아서 독립운동가에 관심이 없어서 봤겠습니까? 왜 자꾸 애국심 빌미로 회원들을 이간질하지요?
갑자기 끼어들고 상관없는 이야기 드려 죄송합니다만
제가 최근에 판도라의 상자 하나를 열어봤는데
프로그램 이야기에서 pc통신 글들을 갈무리 했던 내용이었어요
20-25년전애도 PC통신 글들을 봐도 불매운동에 대해
비슷한 구도가 보여서 ( 그때 젊은이가 지금은 어른이 된거 말고는 )
우리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하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
(과거 연애글도 득실득실 ㅜㅜ)
죄송합니다 이야기에 찬물 끼얹은거라면 사과드려요.
아무쪼록 본인에게 이로운 영향이 만들어지는 대화였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그때라도 윗분들이던 어른이 된 제가 되었든
긍정적으로 세상을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열심히 글적고 접속하면 사이퍼님만 좋아하실테니 ㅎ 여기까지만.
부디 서로 존중해주시길요 .ㅜㅜ
우쭈쭈만 받고 싶으면 친일동호회라도 가입하던지
독도는 누구땅이냐로 대표됩니다.
일단 불매운동은 완전 불매운동보다 선택적 불매운동이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선택적이란, 두번살꺼 한번 사는거... 를 말합니다. 일본이 한국만을 대상으로 판매수익을 얻는 품목이 있다면 그건 완전 불매하면 좋겠습니다만.. 유니클로, 쏘니, 닌텐도, 도요타.. 이런건 매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이런건 한국내 완전한 불매룰 한다면 그냥 철수하겠죠. 이땅에서 몰아내는걸 승리라고 생각하시는분들는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매출 50퍼 감소.. 가 더 고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매출 50퍼 감소는 적자.. 룰 의미하니까요.. 아무튼 두번살꺼 한번사는 불매로 더 큰 고통 줄수 있습니다. 참가하는 사람도 맘편하구요.
다만 선택적.. 불매의 포인트로, 내가 좋아하는건 적극적 구매하고 내가 싫어하는건 완전불매한다... 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무슨 불매운동입니까. 야동은 돈내는거 아니니까 괜찮아? 아니죠. 내가 좋아하건 싫어하건 어쨋든 내 소비를 반으로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냥 놔두면 안일해지는것이 문화선택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불매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야 두번구매할꺼 참고 한번 구매하는.. 지속적이고 고통을 줄수있는 불매운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여행 뉴스볼때 그렇긴하지만 그런 극단적 애국주의를 강요하는 것 또한 사람의 대한 이해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일제시대때 윤동주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그토록 괴로워했지만 친구들이 총칼로 싸울때 자기만의 방식인 저항시인방식으로 항일투쟁을 했었죠...
그렇다고 윤동주를 비난할 수 없는 것처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할수있는 범위에서 하는것을 본인기준에 미치지 못한다하여 폄훼하고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일사람이 저러니까 되게 이상하네요
생각해보면 뭐 후손들이며 젊은 친구가 무슨 죄랍니까
그래도 한국애 좋은거 알려주니 감사하네요.
글쎄요? 우리가 일본을 멀리해야할 이유를 퍼오는 제가 갈라치기일까요
커뮤야 욕을 먹든 일본인들이 비아냥대든
일본술에 일본애니는 못버리는분들이 갈라치기일까요?